한편 바이오니아는 유로핀즈 사이언티픽(Eurofins Scientific)을 통해 미국 보스턴과 마이애미에 위치한 검사센터에 자동핵산추출장비 ExiPrep 96 Lite와 핵산추출시약 공급을 시작했다. 유로핀즈는 유럽, 북남미 등 전 세계 45개국에 650개 이상의 검사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휴대용 초고속 PCR 시스템 공급회사로,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증폭 시약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진단키트에 필수인 DNA 복제 효소와 역전사 효소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아람바이오시스템의 핵산추출장치 및 Palm PCR 장비와...
아람바이오시스템은 휴대용 초고속 PCR 시스템 공급회사로,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증폭 시약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진단키트에 필수인 DNA 복제 효소와 역전사 효소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아람바이오시스템의 핵산추출장치 및 Palm PCR 장비와...
용량별 3종의 핵산자동화추출장비 ExiPrep 16·48·96과 그에 최적화된 추출용시약, Real-Time PCR장비 Exicycler와 분자진단키트 라인업을 갖춰 검사 수요에 따라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에 대한 수출용 허가 획득 후 본격적인 해외 공급을 시작해 한 달 만에 47개국에 코로나19 진단 관련 제품 공급을...
바이오니아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의료기기 공급조달 기관(High Standard Medical Inc.)과 70억 원 규모 코로나19 분자진단에 필요한 핵산추출장비ㆍ추출 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53%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26일까지다.
바이오니아가 56억 규모 코로나19 핵산추출시약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바이오니아는 14일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30%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시작 전 회사 측은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과 55억8000만 원 규모의 코로나19 핵산추출시약 OD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오니아는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과 55억8000만원 규모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을 통한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는 핵산추출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핵산추출시약은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컬럼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RNA를 추출하는데 높은...
‘Isopollo COVID-19 detection kit(premix)’ 제품은 샘플을 튜브에 넣고 간편하게 장비없이 핵산을 추출해 총 4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파란색으로, 비감염자의 경우 보라색으로 시약이 발색돼 누구나 육안으로 판단 가능하다. ‘Isopollo COVID-19 detection kit(real-time)’ 제품은 핵산을 추출하면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해 진단 시간을 70~80% 줄여준다.
엠모니터는...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카타르 페트롤리엄에 'ExiPrep 96 Lite', 'Exicycler' 등 분자진단장비 18대를 포함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한다.
카타르 페트롤리엄은 자회사 'QP Medical Services Department'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가스공사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티씨엠생명과학의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RNA(리보핵산) 추출 후 1시간 30분 내로 진단하는 RT-PCR(유전자증폭) 기술 기반이다. 지난달 16일 티씨엠생명과학은 이 키트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 승인 없이도 클리아 인증을 받은 연구소는 자율적으로...
티씨엠생명과학의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리보핵산(RNA) 추출 후 1시간 30분 내로 진단하는 유전자증폭(RT-PCR) 기술 기반이다. 지난달 16일 유럽 체외진단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 승인 없이도 '클리아' 인증을 받은 연구소는 자율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은 임상시료만 투입하면 수작업 없이 핵산추출부터 PCR 시약 혼합까지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어 검사자의 에러를 줄이고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분자진단 보급이 미진한 국가의 경우에도 단기간 교육을 통해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최근...
감염 의심자의 객담, 비인두 도말, 기관지 폐포 세척액 등의 시료에서 추출한 RNA(리보핵산)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법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다.
유럽인증(CE-IVD)을 받았으며 이달 11일 식약처 수출허가도 획득했다. 캔서롭은 진단시약 등 주원재료를 자체 K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원료...
핵산 추출 시간도 30분 이내로 줄이면서 이 기술이 적용되면 검체 채취 이후부터 1시간 내 확진 판별이 가능하다. 바이오젠텍은 개발한 초고속 진단 시약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뾰족한 치료제가 없는 이상 빠른 진단과 확진자 격리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
핵산 추출 시간도 40~50분 이내로 줄여 전체 검사 소요 시간이 1시간 안에 이뤄지게 했다.
바이오젠텍은 현재 개발한 초고속 진단 시약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관련 병원과 협의를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른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인 씨젠도 32.47% 상승률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 BTS 효과 후 조정...
핵산 추출 시간도 30분 이내로 줄여, 해당 기술이 적용된다면 검체 채취 이후부터 확진까지 1시간 안에 가능하다.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에 실시간 유전자증폭기술이 사용되는데 이 기술은 바이러스 검출에 6시간가량 소요되고, 4000 만원 가량의 고가의 장비가 필요해 대형병원의 중앙검사실 등에서만 진단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체 운반 등에 따른 위험성과...
검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하고 형광 표지 DNA 탐침(Probe)을 이용한 역전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통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티씨엠생명과학을 비롯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참여 여부를 확인했다. 이 제도는...
검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하고 형광 표지 DNA 탐침(Probe)을 이용한 역전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통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티씨엠생명과학을 비롯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참여 여부를 확인했다. 이 제도는...
일반적인 유전자 진단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120분 가량의 진단 시간이 소요되지만 미코바이오메드의 특화된 미소유체 바이오칩이 적용돼 차량 실험실 운용이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 및 핵산 추출 장비를 사용하면 70분 이내 유전자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개발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키트도 동일한 기술을 적용, 신속하게 현장 진단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Series로 핵산추출 및 증폭,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며 “분자진단 장비와 시약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글로벌기업과의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분자진단시장은 연평균 13.8%의 성장률로 빠르게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