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대전 대덕구에 공장을 증설해 핵산추출시약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핵산추출시약뿐 아니라 그간 개발해 온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해 분산된 생산 시설을 통합하기 위해 공장 인수를 선택했다.
바이오니아 측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증가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판단해 공장인수를 결정했다. 현재 월간...
#핵산추출장비ㆍ시약, 분자진단키트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기업 A사는 2020년 1차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해 70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 받았다. A사는 외국어 홈페이지 리뉴얼,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요국가 지식재산권 등록, 제품포장디자인 개발 등 수출에 필요한 기반을 닦는데 바우처 활용했다. 수출시장 다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올해 수출액은 총...
7배, 영업이익은 8.1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종속이 되더라도 핵산 추출기 매출은 핵산추출 시약으로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사업으로 iRNA(유전자간섭) 합성 기술로 글로벌 기업에 합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꿀벌의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치료제로 2022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는 검체에 용해ㆍ수확 시약을 첨가하면 1~5분 만에 여과지에 결합한 핵산을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효소 용액을 첨가해 20~25분 동안 등온증폭 반응으로 나타나는 색 변화를 관찰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핵산 추출 과정 없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전 과정에 특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검진...
바이오니아는 카타르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시약과 분자진단키트 187만달러(약21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바이오니아가 지난 4월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카타르 국영기업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 QP)와의 추가 공급 계약이다.
바이오니아는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지속적인 거래...
파미셀은 7일 ‘분자진단에 사용 가능한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의 제조 기술 개발 및 핵산추출시약의 대량 생산 기술 개발’이 ‘2020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연구비는 13억 원이며,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파미셀에 따르면 분자진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
보냉자재 공급 계약
△이테크건설, 피앤오케미칼과 867억 규모 건설공사 계약 체결
△바이오니아, 67억 규모 핵산추출장비ㆍ추출시약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ICT, 1070억 규모 한진 대전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 대상업체 선정
△우진아이엔에스, 롯데건설 121억 원 공사수주
△유니슨, 3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강원랜드. 카지노 임시 휴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진단검사 수요가 대폭 증가해 진단장비와 검사전문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진단장비들과 핵산추출시약, 진단키트는 물론이고 원재료까지 공급량이 크게 늘었다. 2분기 모든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장비 부문은 2분기에 276대를 공급하면서 전년...
인트론바이오가 현재 공급중인 유전자추출 제품은 검체에서 20~40분 내에 RNA 유전자를 추출하는 자동핵산추출 장비와 전용핵산추출 키트다.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등록과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의 설재구 전무는 “이번 품목등록은 앞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코로나19를 진단할 때 기존 유전자추출 제품과 함께 자사의...
7월에만 전세계 100대 이상을 공급했으며, 장비에 사용되는 핵산추출시약과 진단키트까지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1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률도 3.4%에 이른다. 바이오니아는 신속한 진단검사 수행을 위해 7월에 1차 물량 공급을 완료했고 2차 물량도 조속히 공급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니아...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글로벌 코로나19 2차 팬더믹(대유행) 조짐에 발맞춰 수출 확대 국면에 놓인 가운데, 제놀루션의 핵산추출시약·핵산추출장비 사업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단순히 코로나 이슈가 아닌 실질 매출 및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제놀루션은 유전자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씨젠, 솔젠트가 주요 고객사이며 제놀루션의 자동 핵산 추출장비 'Nextractor® NX-48‘는 기존 30분이 걸리던 추출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48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엔 대학병원과 수탁검사기관 등에서만 사용했으나 현재는 생명공학 시장으로 확대해 개인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장비까지 출시하고 있다.
제놀루션이 바이러스 RNA...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핵산추출장비와 핵산추출시약 등이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제놀루션은 지난해 매출 3951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302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도구인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Real-Time PCR 장비와 진단키트를 모두 자체 개발해 전 세계에 수출하는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장비와 40여 종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외에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현재 60개 이상 국가에서 쓰이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이번...
및 공공의료기관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코로나19 진단 위주로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CE 등록이 이달 중 완료되면,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 CIS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나진은 현재 시약 제조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월 100만 테스트 분량의 핵산 추출 키트 양산이 가능하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는 나노바이오사업부는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WPM)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재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용 시약의 핵심 원재료인 자성 나노실리카입자에 대한 원천특허를 확보해 국내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제놀루션은 2006년에 만들어진 의료기기업체로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 원, 영업이익은 1억 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셀레믹스는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0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51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을 기록했으며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식약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내 진단시약의 품질향상과 임상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유전자증폭장치, 핵산추출시약 등 주요 체외진단 제품의 국산화를 지원한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앞으로도 진단키트의 생산과 수급상황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국내의 안정적 수급을 유지하면서 해외 수출지원에 힘쓰겠다"면서 "긴급사용승인 등...
'ExiStation 48' 총 25세트와 핵산추출시약, 코로나19 진단키트까지 일괄 공급하는 계약으로 총 규모는 68억원이다.
바이오니아는 1차 계약분으로 지노믹 살리다리타스에 운영중인 검사센터에 'ExiStation 48' 총 9세트와 핵산추출시약, 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를 포함해 15억5000만원 규모를 공급한다. 추가 공급 물량은 현지 수요에 맞춰 공급 시기를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