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배경이 된 곳이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사랑을 고백한 섬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과 구원커플(진구, 김지원)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시청자의 환호를 받았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날 ‘태양의 후예’는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이 모두 살아 돌아오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유시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달콤한 시간을 보냈고,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결혼을 허락받았다. 시청자의 소원대로 ‘송송커플’과 ‘구원커플’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로 끝났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서대영(진구 분) 상사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와의 애틋하면서도 가슴아픈 사랑으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서대영은 윤명주가 결혼 허락까지 받아내며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 보십시오"라며 유시진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사이 폭탄이 떨어졌고, 서대영과 유시진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채 1년이 흘렀다.
한편 결말을 두고 '새드엔딩'과 '해피엔딩'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KBS2TV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엔딩으로 '혼났던' 작품은 2004년 방영된 SBS '파리의 연인'으로 꼽히고 있다.
'파리의 연인'은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이 출연해 국민 "왜 이 남자가 내 남자라 말을 못해", "이 안에 너 있다"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다. 시청률 역시 50%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까칠한 재벌2세와 평범한 여성의...
이에 유시진은 소심한 복수를 시도했다.
윤명주(김지원 분)가 병문안을 오자 "너 모르지 서상사 고운 거"라며 '머리 넘기기' 동작을 따라해 서대영의 눈총을 샀다.
한편,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5%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4년 전 방송된 ‘해를 품은 달’(42%) 최고 시청률과는 더 멀어졌지만 종영까지 아직 2회가 남아있어 기록 경신은 충분히 가능하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총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과 이를 치료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졌는데요. ‘송송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후 2012년 권율로 개명했으며 드라마 ‘대왕 세종’, ‘내 딸 서영이’, ‘식샤를합시다2’, ‘한 번 더 해피엔딩’ 영화 ‘피에타’, ‘명량’ 등에 출연하며 이모 최명길의 후광 없이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권율은 30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명량’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민식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전했다.
이에 다시 돌아온 분이와 이방원의 러브라인이 새드엔딩으로 끝날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혼인하자"라며 마음을 드러낸 상태에서 분이의 선택이 러브라인의 결말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는 시청률 3.9%를 기록했는 데요. 전작 ‘한 번 더 해피엔딩’ 마지막회보다 0.9%P 높습니다. 같은 시각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도 0.1%P 밖에 나지 않습니다. KBS ‘태양의 후예’ (28.3%)의 독주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의 '억지' 해피엔딩 결말 공식에서 벗어나면서 드라마의 품격을 올렸다는 평가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시그널 닫힌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게시물은 "열린 결말이 싫은 시청자를 위해 공중파 주말드라마식 닫힌 결말을 만들어 봤습니다"라는 글로 시작된다.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
5%를 기록했는데요. 9일 방송(27.4%)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각각 5.4%, 3%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송송커플’이 우르크 강진 속에서 서로에 대한 끌림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돌아가려던 해성병원 의료팀은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보고 귀국을 미루고 현장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레지던트 1년 차 이치훈(온유 분)은 발작을 일으킨 환자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환자는 사망해 오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4%,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좀처럼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던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은 향후 이들 커플의 해피엔딩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방지와 연희는 ‘육룡이 나르샤’의 스토리가 절정에 달할수록 애틋함을 자아냈다. 앞서 7일 방송분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두 사람에게 혼인을 권해 눈길을 끌었다.
이방지는 소년 시절 연희를 마음에 품었다. 연희 역시 순수한...
문채원은 여 주인공 김스완 역할을 맡았다. 김스완은 거칠고 제멋대로이지만 그 모습조차 유쾌한 에너지를 유발하는 캐릭터다. 극 중 차지원을 열렬히 짝사랑하면서 당찬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 된다.
여기에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한 번 더 해피엔딩’과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태양의 후예’의 대중성과 완성도, 화제성에서 적수가 되지 못해 ‘태양의 후예’가 횟수를 더할수록 시청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로 ‘태양의 후예’가 28.1%의 ‘별그대’를 누르고 새로운 미니시리즈 흥행사를 가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명령을 받았음을 알렸고, 서대영의 냉랭한 모습에 가슴이 아팠던 윤명주는 서대영의 뺨을 때리며 오열했다.
유시진·강모연 커플은 달달함을 선사했지만, 윤명주·서대영 커플은 애틋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태양의 후예’와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5.5%,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3.7%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있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해피엔딩이 있을 수 없다. 드라마는 어차피 횟수가 정해져 있지만 예능 프로는 시청률이 떨어지면 종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KBS 예능국에서 제작한 ‘프로듀사’의 대사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열악한 현실을 적시해주는 대사다.
현재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률만 높으면 방송 기간이나 시청자의 비판, 개선...
김지원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원 역대급 광고네", "'태양의 후예' 군인 역할도 잘 어울린다", "진구랑 해피엔딩이었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밤 10시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3회는 전국 시청률 23.4%, 수도권 시청률 24.6%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지역은 25.8%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