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은 선사로는 HMM을 비롯해 SM상선, 남성해운이다. 화주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주성씨앤에어이다.
HMM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내 화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생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최근 발생한 대미 수출기업들의 어려움...
화물 수출을 시작한 이후 국적선사 주요 항로의 물동량을 꾸준히 확대해 국내 해운산업이 기본 체력을 다지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해수부가 처음으로 실시한 우수 선ㆍ화주 인증제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선ㆍ화주 기업 상생협력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 협력상’에는 에스피엘, ‘부품 부문 성과상’에는 유일고무와 신대림정밀공업, ‘서비스/설비 부문 성과상’에 은산해운항공, ‘연구개발상’에 더블유원, ‘품질상’에 제일전자공업 등이 선정됐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10회째를 맞이한 르노삼성차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은 애초 4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윤리헌장과 실천규범, 협력사 행동 규범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맞게 전면 개정했고, ‘현대글로비스 인권헌장’을 제정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물류ㆍ해운 기업 1위라는 결실을 얻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감을...
북극협력주간 사전등록 시작
△국제옵서버 신규 모집
18일(수)
△해수부 장관 12:30 한국해사주간(서울)
△해양바이오뱅크 소재 품질관리분야 국제인증(ISO) 획득(석간)
△2020 해운물류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제1회 국가 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 개최(관계부처합동)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19일(목)
△해수부 장관 10:00 인천국제해양포럼(인천)...
한국선주협회는 “이번 철회는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과 해운산업이 상생협력을 통한 우리 경제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양보한 통근 결단이었다”며 “우리 경제의 좋은 선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우리 해운업계는 포스코 그룹의 어려운 결단에 부응해 포스코 그룹이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지위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은 “외부적인 평가로 최근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내년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회담에서) 해운사들이 일시적으로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수출 기업들과 협력 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사들은 공통으로 미주항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며 “해운사들은...
문 장관은 또 "2017년 8월에 정기 컨테이너선사들이 한국해운연합(KSP)을 결성해 4차례에 걸쳐 항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등 자율적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2019년에는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사업 통합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미래 발전방안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한...
선주와의 협력은 사업화를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동시에 선주가 보유한 선박에 직접 실증이 가능해 상용화 시점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박용 연료전지는 선박용 엔진의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해운산업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선박 시장 진입과 함께...
이번 사업은 지난달 29일 중기부,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및 중진공이 체결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아시아-미주노선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이에 따른 수출 선적 공간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사내에 '헬프 데스크'도 설치해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부활한 HMM이 국가와 국민에게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국적선사가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지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해양수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상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국적 해운선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적공간을 우선적으로...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국적 해운선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적공간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국내 중소기업은...
한해총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 기업이자 초대형 포스코가 해양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물류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와 해양산업계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포스코는 경영이념으로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기업시민을 내걸었음에도, 이에...
앞서 고용부는 올해 3월부터 확산세가 본격화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 항공업, 관광운송업(항공·해운·전세버스), 관광숙박업, 공연업, 항공지상조업, 면세점, 공항버스, 전시·국제회의업 등 8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된 해당 업종의 사업장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지원(유급휴업・휴직수당의 90...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석간)
△제22차...
SK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 됐지만 브랜드와 기업문화(SKMS)를 공유하고 SK 경영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SK해운과 SK증권 CEO도 지난해에 이어 참석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CEO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고경영진은 제주에서 오프라인으로, 관련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외형적인 변화가 있었다”라면서 “그러나 더욱 중요한 변화는 신뢰받는...
현대글로비스와 지마린서비스는 액화수소의 저장 및 운송 과정에서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및 해운업체가 협력해 미래 수소경제 시대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대용량 수소 운송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한진해운 사태 이후 발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이 지난달 유럽항로에 투입이 완료됐다"며 "이와 연계해 동남아 항로 선사 간 협력방안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안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산업 전반에 많은 위기가 찾아오고 있지만,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함께 협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해양산업 종사들과 국내에서 헌신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의료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