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방안으로는 독일 기업과의 매칭 지원, 해외기관과의 공동연구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과 연계한 입주기업 대상 수출상담회 개최, 현지 매물 실사평가 등 글로벌 M&A의 전 과정 지원, 연구개발·시설자금 지원, 입주기업의 특허·디자인·브랜드 개발 지원 등이 제시됐다.
산업부는 향후 협의회를 통해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입주기업의 만족도 제고에...
담당 업무는 국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해외투자진출 지원 및 시장 정보 조사, 외국인투자 유치, 내부 경영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되는데요. 더 세분화해 살펴보면 일반계열에서 수도권 인재 28명, 비수도권 인재 10명, 어문계열에서 12명을 뽑아서 중국어 4명, 러시아어 3명, 스페인어 3명, 프랑스어 1명, 독일어 1명을 뽑습니다.
통상직은 국내 및 해외 순환 근무가...
마지막으로, 중진공이 보유한 해외거점의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해외거점 활용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사업(K-비대면)’을 추진한다.
먼저 상반기에 진행한 화상 수출 상담회를 확대하여 해외거점을 활용한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연결) 방식의 수출 지원을 새롭게 추진한다.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해외 마케팅 방식으로, 샘플배송, 현지 바이어 초청 및 판촉...
상담회에 참석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래된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여 협회차원의 다각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중소기업인들의 디지털 무역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인도네시아 이외 베트남,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이란 등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
26일 중기부는 27일 고비즈코리아와 트레이드코리아 내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현지의 유력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하는 마케팅 추진은 물론 파트너십 주선, 컨소시엄 형태의 동반 진출을 적극 검토한다.
하반기에는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우수ㆍ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현지 오프라인 쇼룸을 구축한다. 6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활용한 저금리 대출 지원도 가동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자상한...
특히 집합행사를 배제하고 기업이 자율적인 장소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함께 상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앞서 한전은 이달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및 전력 기자재 중소기업 조합 대표자와의 3차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한전 해외사업 추진 시 중소기업 동반 진출...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온라인 상담을 추진 중이며 상담 후 수출계약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추가 데모온실 조성 예정 후보국으로 업체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메콩 유역 동남아시아 국가 대상으로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상황 오전 시 사업 주관 컨소시엄을 공모 선정할 계획이다....
해외 전시회의 잇단 취소 등으로 직접적인 해외 판로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디지털콘텐츠 신흥시장 온라인 전시·로드쇼’도 10월 중 2주간에 걸쳐 열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신남방·신북방·중동 3개 권역 VR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권역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 정보 및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권역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한...
이 외에도 차량용 주차보조, 자율주차 및 자율 주행용 초음파 센서 모듈 전문기업 센서텍과 가구 및 인테리어용 필름 소재 기업 퍼스트인터내셔날 등이 상담회에 참여한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은 제조업 비중이 큰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한-인도네시아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해외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3회째...
한편 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국내 물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전담하는 '물산업플랫폼센터'를 개소하고 사내 전문인력과 우수 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현지화 시범사업, 해외상담회 개최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약 32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이 수석매니저는 “중앙아시아는 국내 시설하우스 시공업체들이 가장 먼저 진출했고, 이 모습을 보면서 중앙아시아에 관심을 갖게 돼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개최한 수출기업 상담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며 “이곳에서 현지 공무원이 자기 나라는 핸드폰보다 농업용 비닐이 더 필요한 자재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줘 중앙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고...
정보보호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상담회)'을 9일과 11일, 12일 등 3일 동안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CCTV, 바이오인식 등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총 15곳과 인도네시아 현지 ICT 및 정보보호 기업 총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1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 통신사인 텔콤셀(Telkomsel)...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실을 설치하고 무료로 운영한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화상수출상담실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상시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다.
상담실에서는 줌(Zoom) 등 온라인 화상상담 솔루션을 활용해...
또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컨설팅, 투자, 파트너 발굴, 사업화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한다.
조상현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스타트업에게 일반적인 매칭 상담회는 유수의 기업들을 만날 좋은 기회지만 기술ㆍ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면서 “종합상사 연계 해외 테스트베드는 이를 보완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세계 시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브랜드 파워를 갖출 수 있도록 브랜드 홍보, 마케팅, 물류 등 후속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5월 27일에 신북방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화상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까지 이어지는 수출지원기관 협업 화상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관별 홈페이지와 지방청 수출 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지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중진공은 이번 온라인 화상상담회의 내실있는 진행을 위해 우선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국내 제품에 관심도가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중진공의 26개 해외거점에서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 전 세계 17개국의 유력 바이어 32개사를 초청했다. 말레이시아에 300개 화장품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선시그네이처’를 비롯...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무역협회는 중기부,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랜드 K의 세계화 및 우리 제품의 대외인지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평가 및 온라인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최종...
최근 어려워진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경제외교 후속사절단 화상상담회’도 활용하고 있다. 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현재 출장이 어려운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멕시코 4개 국가와 화상상담회로 신규 바이어를 발굴 중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출 등 해외 사업이 위축될 우려가 크지만, 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