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ESG 법제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은 △ESG 공시 및 검증제도, 공급망 관리 및 통상 규제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ESG 법률·컨설팅 지원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및 강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 등 자원이 부족해 해외 법...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해외 주요 전시회와 홍보관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국내외 기업간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행사는 중기부 특구정책과, 전라남도, 나주시, UL 솔루션즈(Solutions), 한국전력공사, ㈜그린이엔에스 등 기관 및 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사업의 현황 및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질의응답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참여기업들은 직류 배전망 기술에 대한 국내 규제‧제도 부재,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 획득 및 국제 공동...
보호무역주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불가피하게 대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하는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진출 상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대‧중소기업 참여 프로젝트별로 최대 3년간 10억 원을 지원하고, 동반진출 보증도 연계한다.
민간 벤처캐피털(VC)의 검증과 투자를 받은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투자자와 연계하는 ‘K-GLOBAL STAR’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앞서 3일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조항 및 해외우려기관(FEOC) 정의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최종 가이던스의 FEOC 규정을 보면 흑연에 대해 오는 2026년 말까지 유예 기간이 부여됐다.
흑연의 FEOC 규정은 흑연 공급망이 취약한 우리 업계의 북미 진출 확대에서 가장 큰 불확실한 요인이었다.
내년부터 FEOC 규정이 적용되면...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21개국,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KTC는 올해 첫 행사에 참여해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제조기업 및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안내 △의료기기 해외인증 상담 △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시험...
해외기관의 까다로운 보안 기준에 맞게 전체 시스템을 이중화 구성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고객이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경로를 다양화해 확장성도 높이기도 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외환시장 구조의 대대적 개편이 7월 예고된 가운데, 금융 IT 전문 기관인 코스콤도 이번 시장 업무 개선에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노션과 KOTRA는 앞으로 정례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고 K푸드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선보일 수 있도록 F&B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역투자기관 KOTRA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이노션의 역할이 더욱 강조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F&B 플랫폼...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국가별 현지 진출 사전 준비, 스케일업, 파트너십 연계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진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국경 없는 디지털 경제 시대와 제한된 내수시장 등을 고려할 때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팁스-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림대기술지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보증,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기업들도...
박 원장은 "금융결제원의 글로벌 협력이 개발도상국의 디지털금융 지원을 통해 해당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K-금융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금융결제원이 수출한 금융인프라가 우리 금융기관 및 IT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임성택(사법연수원 27기) 대표 변호사는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지평과 RBA는 이번 공식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자회사‧공급망에 관한 지속가능성 실사(Due Diligence) △글로벌 지속가능성 규제 대응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RBA는 전자...
개별 가격이 아닌 유통, 공급 구조 및 해외 요인 등 구조적 물가안정 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반도체·자동차·조선 3대 핵심 산업 수출 회복 주도..."성장 지원할 것"
특히 대통령실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1.3%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기관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OECD(경제협력개...
이를 토대로 첨단분야 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급격한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사업ㆍ일자리전환)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신사업(예산 50% 이상 투입) 전환을 돕고 및 원청ㆍ협력사 간 상생형 공동사업전환을 활성화한다.
반 이사는 “대표적인 기업이 세아베스틸인 철강사다. 철강사는 생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6~18일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미국에선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의 경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치료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건수를 감소시키고 이로 인한 사회 경제적 직·간접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급여 확대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내부 연구는 물론 유관기관 및 정부부처와의 중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골다공증 골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조성에 일조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베이징 중관촌 방문은 3월 29일 베이징 중관촌 혁신기관 대표단의 경기도 방문 때 논의한 베이징과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문이다.
이날 저녁 북경한인중소기업협회 30주년 기념 교류회 행사도 참석했다. 강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경기도 중소기업과 북경한인중소기업협회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두바이 핀데크 서밋’ 기조연설,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서울 관광 해외 프로모션, 두바이 미래재단 업무협력(MOU)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UAE 도시들의 국제행사에 참석해 서울과 UAE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 투자유치와 관광을 홍보하는 한편 더 나은...
연구개발에는 한울소재과학과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기존 5G 전달망에 사용되는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용량을 확장함으로써 초실감 확장현실(XR) 및 원격제어, 원격의료 등의 고정밀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수십테라 급의 전달망 시스템을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등 산적한 국내 현안에도 조지아행에 나선 것은 글로벌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서기 위해서다.
특히 거래 관계에 있는 외국계금융기관과 면담을 통해 관계를 공고히 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은행장들의 ADB총회 방문에 이어 금융지주 회장들은 미국 뉴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