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진출을 통해 이르면 내년 말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 추출물을 원재료로 한 제설제 개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에코스트원(ECO-ST1)을 제조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 모델 덕분에 설립 초기부터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았다.
실제 스타스테크의 제품을 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판판데이'는 판교에서 판을 벌인다는 의미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내 스타트업을 위해 경과원이 매월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총 12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국내외 투자기관, 판교 소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초청해 △보육기업 설명회(IR 피칭)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와의 1:1 투자상담회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특강...
수경재배를 이용한 씨감자 생산기술은 해외로도 진출했다. 씨감자 생산 시스템이 없던 알제리를 비롯해 농진청이 추진하는 AFACI사업과 KOPIA 협력사업 등을 통해 베트남, 파키스탄, 케냐 등 아시아,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감자의 원산지인 에콰도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에도 한국형 씨감자 기술이 지원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미니카에 기술이 지원돼 ㏊당 18톤이던...
최근 한국에 사업기반을 확장한 큐텐은 K브랜드 상품을 위시플러스 대표상품 삼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제조사나 브랜드는 직접 현지진출이 가능한 자본과 인프라를 갖추지 않은 이상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 경우 해당 플랫폼이 사업 기반으로 삼는 국가의 브랜드보다 주목받기 힘든 구조라 경쟁에 한계가 있었다.
한국...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재외공관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대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들은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정부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경제를...
큐익스프레스, 국내 물류 인프라 추가 확보…한익스프레스, 고객사에 해외배송·마케팅 지원맞춤형 신규 물류 서비스 발굴 및 공동 영업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Qxpress)’는 종합물류기업 ‘한익스프레스(HanExpress)’가 해외 진출 셀러를 위한 국내외 통합 물류 서비스 공동 구축에 나선다.
큐익스프레스는 한익스프레스와 ‘해외배송 및...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중소·벤처기업들은 베트남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안팟그룹, 수동화재방호 건설설비 업체인 테크콘스, 선 하이 퐁 등 베트남 현지 50여 개 회사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허성형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사례를 발표한 조성윤 랩앤피플 대표는 “한국무역협회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일본 기업과 만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 대형 쇼핑몰 돈키호테 납품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 된 제품력과 현지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가 많은 베트남을 제1회 주제 국가로 선정해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과 신한은행을 포함한 법무·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신한은행은 주관사로서 신한베트남은행 직원과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 상담을 지원하고, 고객사 대상 콘퍼런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민·관이 힘을 합쳐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어...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 약 55개 기업이 추진단 지원을 통해 참가해, 기술 공급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추진단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설치, 물류, 통역비 등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회 참여 기업...
또 연수기관 선택·지원부터 출국 준비, 현지 생활 안내 등 해외 연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해외진출 가이드북도 본 사업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 올해 9월 배포할 예정이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경험을 쌓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열정과 꿈을 가진 건축학도의 많은 신청을...
김 차관은 "해외실증 예산을 2023년 12억 원에서 2024년 7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며 "해외실증 대상기관을 현재 코이카·코트라뿐 아니라 공공기관 해외법인과 혁신기업이 발굴한 해외기관까지 확대하는 등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5G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6개로 추가해 투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5G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에 사전진단부터 진출준비ㆍ현지진출ㆍ투자유치ㆍ정책연계 등 5가지 시스템을 구축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한교 이사는 “올해 목표가...
상생 방송은 △방송 수수료 우대 상품 소개 영상 제작 지원 △상품 출고 시 무료배송 △상생 적립금 10% 등 다양한 혜택을 강화해 왔다. 현재까지 약 330개사가 참여했으며 방송 횟수 약 1700회, 주문 건수 60만 건을 기록했다.
상생 방송을 계기로 해외까지 진출한 지역 맛집부터 매출액이 2배 이상 신장한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배출했다. 특히 보온용품 제조업체...
선정된 업체에는 부스 임차료, 물류비용 등이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도봉구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다음 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열고...
최근 티빙, 웨이브, 지니TV 등 국내 주요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니모션 관계자는 “이번 해외 플랫폼 진출을 통해 숏폼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 동남아지역 7개 국가에 추가 런칭을 준비중이다.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콘텐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책자금ㆍ보증ㆍ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 받는다.
간담회에서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중기부는 다수 스타트업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는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인 만큼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많은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런 기업 특성을 고려한 집중적인 투자...
뚜레쥬르에 이어 외식 브랜드로 해외 시장에 진출,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CJ푸드빌은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푸드페스티벌 ‘푸디랜드(FOODIELAND)’에서 쌈앤볼 브랜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쌈앤볼은 CJ푸드빌이 지난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