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는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을 타깃으로 한 엔터테크 스타트업이다. △IP 홈빌딩부터 라이브,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까지 제공하는 엔터·미디어사를 위한 ‘빅크 스튜디오’ △K팝 팬덤 플랫폼 ‘빅크 모먼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괄목할 만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으며 200여 개국, 수천만 명의 해외 팬을 유입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 캠퍼스에서 창조산업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발굴 전담 시설인 ‘창업허브 창동’도 운영한다. 이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은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인데 서울 대학생 45만 명, 외국 유학생도 7만4000명”이라며 “대학교육과 산업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유치 전략은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오 장관은 “1조6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 내 신속 공급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더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모태펀드 분야별 전략성을 강화해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 원을 출자, 1조 원 규모로 결성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
이번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개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에는 독자 개발한 센서를 기반으로 타이어 관리 및 자율주행 운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 ‘반프’가 이름을 올렸다. 반프는 다수의 상용차 관련 해외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향후 글로벌 진출 및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위에 선정된 반프에게는 상패와 총...
개정안에는 윤석열 정부 창업정책인 ‘스타트업 코리아’에 따라, 정부가 한국인이나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창업하거나 해외법인 전환을 통해 진출(Flip)한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외 창업기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함으로써 해외 현지에서 법인설립, 정착과 성장단계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에서 별도로 정의한 ‘국외 창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결과로, 헬스케어 이커머스 및 솔루션, 자사 브랜드 ‘무화당’의 해외시장 개척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커머스 부분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이외에도 △성공한 졸업기업 등이 조성한 ‘창사 스타트업 펀드’를 활용해 우수 입교기업의 투자유치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해외 진출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기존의 글로벌 창업보육기관이 국내 상주하며 교육·멘토링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글로벌 창업보육기관이...
또 민 · 관이 함께 조성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도 민간 출자자 의견수렴 및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조속하게 진행하고, 우리 벤처캐피탈이 해외 출자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투자경력(Track Record)을 쌓을 수 있도록 모태펀드의 ‘글로벌펀드 출자사업’에서 외국 벤처캐피탈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자펀드의 비중을 확대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전 회장은 “한국 액셀러레이터들의 해외 진출 통합 거점을 마련하고, 해외 LP 대상처에 대한 협회 차원의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해외 주요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해외 창업 보육시장에 대한 입찰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부처별 스타트업 보육 지원사업에 대해 전문성 기반 위탁 사업화를 건의해 운영방식의 거품을...
또 LH로부터 30년간 무상 임대해 운영되며 지역 거점형 창업 플랫폼으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축척된 창업보육 경험을 통해 도전적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남시의 뛰어난 접근성과 인프라를 이용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성남시가 미래 4차산업의...
혁신 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 중 △연 매출 5억 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 성장률이 10% 이상인 기업 또는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2부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유전자 가위 기술로 84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실리콘밸리 바이오 스타트업 '진에딧(GenEdit)'의 창업자 이근우 대표가 강연으로 유전자 치료제 및 국내 바이오 시장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성 산은 부행장은 "넥스트라운드는 기존의 투자유치 IR 플랫폼을 넘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이날 행사에는 건설업계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기업, IT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해외 건설 사업 확대 방향을 제언했다. 1983년 2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박 장관은 "해외건설 사업 패턴은 제가 사무관으로 일하던 40년 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 제 솔직한 진단이자...
문제는 대부분 김치 코인 발행 프로젝트가 인력과 자본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으로 기술 감사(Audit) 등 보안 투자에 소홀하다는 점이다.
가장 최근 10일 해킹 피해를 겪은 플레이댑은 코인이 아니라 코인 발행 권한 자체를 해킹당했다. 해커는 9일 플레이댑 토큰 (PLA)을 발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15억9000만 개에 달하는 토큰을 추가 발행했다. 당시 기준 한화로 약 3800억 원...
또한, 양사는 BaaS 생태계에 진입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게 금융지원과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 발 더 진전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협력은 BaaS 비즈니스...
하지만 스타트업 위주의 국내 정보보호산업 생태계 특성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수립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주요 해외 진출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에는 KISA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국내 정보보호기업...
아울러 AI 기술 경쟁이 예고된 MWC 행사에서 SK 임직원과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에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연초부터 해외 주요 국가를 방문하고 유력 인사를 만나며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 관계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해...
7일에는 경기 용인시 소재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생산기업 '위로보틱스'를 방문해 헬스테크 분야 혁신 기술을 점검하고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엄격한 미국 시장 특성 때문에 인증 및 인허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은.
"10년 새 미국과 유럽·일본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대다수 혁신 기술이 미국에서 일어났고 산업으로 전환됐다. 미국 7대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이 유럽의 주요 기업을 다 합친 것보다 높다. 미국은 기술 혁신으로 스타트업이 생기면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투자로 돈을 번다. 상대적으로...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거점을 늘려나가면서 콘텐츠 IP 유통 채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디오리진은 인도네시아 기업 사바나(Savana), 오핌(Opim), 도팔라(Dofala)를 비롯해 베트남의 시냅스(Synapse), 펠릭스(Felix), 그레이(Grey) 등 다양한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북미, 일본, 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