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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지난해 영업익 9662억 원 30.9%↑…사상 최대
    한화솔루션, 지난해 영업익 9662억 원 30.9%↑…사상 최대
    지난해 상반기에는 케미칼 부문이, 하반기에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2020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안정적 성장 기조를 보였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조6539억 원, 영업이익 966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도보다 매출은 27.3% 늘었고, 영업이익은 3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등 자회사 적자에 따른...
    2023-02-16 15:24
  • 법무법인 화우, 최종문 前외교2차관 등 영입..."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법무법인 화우, 최종문 前외교2차관 등 영입..."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그는 화우의 기업자문그룹에 소속돼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의 각종 현안에 대해 통합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현 신임 고문은 언론계에 몸담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정부 등을 상대로 한 기업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우 ‘GRC(Government Relations Consulting) 센터’에 합류한다. 김용태 신임 고문...
    2023-02-16 14:37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2월 13~17일)
    18 국외출장(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산업부 2차관 14:00 산중위 청원 소위(국회) △한-걸프협력회의(GCC) FTA 제7차 공식협상 △제10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확정 △2023년 1월 ICT 수출입 동향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엔지니어링 수출 지원사업 통합 공고 △수소모빌리티 보급 촉진 시범사업 지자체 설명회...
    2023-02-12 09:00
  • 올해부터 외화송금 규제 기준 10만 달러로 확대…사전신고 거래유형 대폭 축소
    올해부터 외화송금 규제 기준 10만 달러로 확대…사전신고 거래유형 대폭 축소
    또한, 1970년대 중동 건설붐에 따라 현지소요 자금차입을 위해 만들어진 현지금융제도의 별도 규율을 폐지하고, 금전대차·보증으로 통합해 차입자금의 국내예치 등 외화자금 운용 자율성을 확대한다. 해외직접투자 사후부담도 대폭 완화한다. 본래 해외직접투자 시 신고기관에 사전신고, 변경신고·보고 실시, 청산 전까지 매년 사후관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2023-02-10 10:30
  • 조주완 LG전자 사장, 글로벌 경영 가속…북미ㆍ유럽서 B2B 전략 수립
    조주완 LG전자 사장, 글로벌 경영 가속…북미ㆍ유럽서 B2B 전략 수립
    이번 해외 현장방문은 글로벌 B2B(기업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사장은 LG전자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1월 초 세계 최대 ITㆍ전자 전시회 ‘CES 2023’을 시작으로 GM과 마그나 등 전략 파트너와 VS(전장)사업을 논의한 데 이어...
    2023-02-08 10:00
  • [금융위 업무보고]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토큰 증권 체계 등 마련
    [금융위 업무보고]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토큰 증권 체계 등 마련
    최초 투자 시 거래 증권사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법인은 법인 고유번호(LEI), 개인은 여권번호를 식별 수단으로 해 계정 정보를 관리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올해 통합계좌도 활성화한다. 통합계좌는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도입됐는데, 결제 즉시 최종투자자별로 투자 내역을 보고해야 해 규제 부담으로 개설 사례는 전무했다. 이에 금융위는 통합계좌에서 결제...
    2023-01-30 19:37
  • [금융위 업무보고] 외국인 투자 문턱 낮춰 자본시장 개방…ESG 공시 가이드라인도 구체화
    [금융위 업무보고] 외국인 투자 문턱 낮춰 자본시장 개방…ESG 공시 가이드라인도 구체화
    최초 투자 시 거래 증권사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법인은 법인 고유번호(LEI), 개인은 여권번호를 식별 수단으로 해 계정 정보를 관리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올해 통합계좌도 활성화한다. 여기서 통합계좌란 다수 투자자 매매를 통합 처리할 목적으로 글로벌 운용사 명의의 계좌를 말한다. 글로벌 운용사 또는 증권사가 금감원에 통합계좌를 등록한 후 최종 투자자의...
    2023-01-30 19:37
  • 옵티팜-이지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기반 사료첨가제 수출 확대 ‘맞손’
    옵티팜-이지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기반 사료첨가제 수출 확대 ‘맞손’
    이지바이오는 현재 영국, 태국, 베트남, 미국, 중국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그룹 내 사료첨가제의 국내외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옵티팜은 사료첨가제 외에도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와 다제내성균 폐렴치료제인 MRAB(다제내성 아시네토 박터 바이우마니균)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3-01-20 11:52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⑬ 中 기술자립을 막아라! 경제안보 충돌 본격화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⑬ 中 기술자립을 막아라! 경제안보 충돌 본격화
    미국은 과거 외교·안보·국방 차원에서 사용되었던 통합적 억제력을 중국에 대항해 디지털 경제무역, 최첨단 차세대 기술, 인터넷 통신, 사이버 보안 등 경제안보의 개념으로 확장했다. 중국의 기술패권 도전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전에 이를 차단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허브가 되었고...
    2023-01-19 05: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한화솔루션, 미국 대규모 투자 확정…IRA 최대 수혜 예상”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한화솔루션, 미국 대규모 투자 확정…IRA 최대 수혜 예상”
    Preview : 해외 법인 모멘텀 확대 4Q22 Preview : 말레이시아 턴어라운드 말레이시아의 턴어라운드와 태국의 이익 기여 가시화 이진협 한화투자 ◇삼성전기 4Q22 Preview: 겨울 지나 봄이 온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관전 포인트 재고 조정이 충분히 진행됐을까? 중국 리오프닝의 수혜주, 매수 추천 조철희 한국투자 ◇LG유플러스 4분기 중 최고 4Q22 Preview...
    2023-01-12 08:40
  • “웹3.0로 글로벌 도전장”…참깨연구소, 싱가포르 법인 설립
    “웹3.0로 글로벌 도전장”…참깨연구소, 싱가포르 법인 설립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는 첫 해외 법인인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참깨연구소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센터가 진행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과 ‘자동 출입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참깨연구소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은 싱가포르...
    2023-01-05 11:19
  • 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법인 출범…“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법인 출범…“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1일 포스코에너지와 공식 합병연 매출 40조, 영업익 1조 상회 정탁 부회장, 통합법인 대표이사 선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흡수합병에 따라 사명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유지되며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로는 정탁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새 수장을 맡은 정 부회장은 2일 취임사에서...
    2023-01-02 16:30
  • [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안정적 수익력 강화·금융투자플랫폼 중심 사업 확대”
    [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안정적 수익력 강화·금융투자플랫폼 중심 사업 확대”
    마지막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가치를 대내외에 확산하고 경영관리 체계를 선진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두 대표는 “ESG관련 외부 단체, 이니셔티브와 연계 강화, 해외 현지법인의 ESG 경영체계 수립,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2 11:36
  •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최일선에서 일하는 협회장 될 것”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최일선에서 일하는 협회장 될 것”
    서 회장은 또한, “사적연금 납입 및 운용, 수령 단계별 혜택 부여로 ‘통합소득대체율’을 국제적 권고 수준까지 끌어올려 정부와 차세대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자”며 “또한, 사적 연금시장으로의 ‘그레이트 머니무브’를 이끌어내면 전 국민의 안정된 노후 생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의 중장기...
    2023-01-02 10:16
  •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대한민국 ‘원팀’으로 위기 극복해야"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대한민국 ‘원팀’으로 위기 극복해야"
    또 "시대변화에 맞게 낡은 법·제도를 고치고 신산업 진출과 기술혁신을 저해하는 높은 진입장벽은 허물어야 한다"며 "규제개선은 일자리 창출과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손 회장은 경쟁국들에 비해 높은 우리나라의 법인세, 상속세 등에 대한 조세제도 개편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속도감 있는 노동시장 개혁을...
    2022-12-29 11:00
  • [공기업] '설향·매향·킹스베리' 신품종 성공신화…수출 15년 새 12배↑
    [공기업] '설향·매향·킹스베리' 신품종 성공신화…수출 15년 새 12배↑
    또 2018년에는 전국단위 딸기 수출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딸기수출통합조직 농업회사법인 '케이베리(K-berry)'를 출범시킴으로써 고품질 딸기 수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0년부터는 딸기를 포도와 함께 1억 달러 이상 수출이 유망한 스타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딸기 주...
    2022-12-29 06:00
  • 기재부, 국제조세정책관 신설…디지털세 등 국제조세 대응 강화
    기재부, 국제조세정책관 신설…디지털세 등 국제조세 대응 강화
    기재부는 현재 2개의 정책관이 분산해 운용 중인 국제조세 관련 기능을 국제조세정책관 산하로 통합·일원화함으로써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총괄정책관에서 수행 중인 조세조약 제·개정 업무와 소득법인세정책관에서 수행 중인 국제조세 기본법령 입안·운용 및 디지털세 등 국제 조세기준 마련 대응 업무는 국제조세정책관으로 이관해 국제조세...
    2022-12-12 14:14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법인등기사항증명서도 전자증명서로 발급된다 △행정정보공동이용,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국민중심의 디지털정부 전환 △재난안전 R&D, 현장·국민·미래의 문제를 해결한다 16일(금) △행안부 차관 14:00 2030 자문단 발대식(서울) 15:10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서울) ◇농림축산식품부 12일(월) △농식품부 장관 09:00 간부회의(세종) 10:40 해외 주재관...
    2022-12-11 08:59
  • [다시 세우는 글로벌 전략] 김홍주 우리은행 캄보디아법인장 "인터넷뱅킹ㆍ생활플랫폼 강화로 '디지털뱅크 톱3' 도전"
    [다시 세우는 글로벌 전략] 김홍주 우리은행 캄보디아법인장 "인터넷뱅킹ㆍ생활플랫폼 강화로 '디지털뱅크 톱3' 도전"
    김 법인장은 "당신 행장님께서 우리은행 해외 자회사 대표법인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성장뿐만 아니라 강력한 내부통제 제도를 구축하고, 캄보디아와 어우러져 성장할 수 있는 현지은행을 만들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은 사기, 횡령 등의 범죄에 대해서는 내용과 징계를 규정상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2022-11-24 18:00
  • [다시 세우는 글로벌 전략] KBC-프라삭 '통합 시너지' 캄보디아 리딩뱅크로 우뚝
    [다시 세우는 글로벌 전략] KBC-프라삭 '통합 시너지' 캄보디아 리딩뱅크로 우뚝
    김 부대표는 통합 상업은행이 출범하면 캄보디아에서 올리는 수익은 국내 금융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익을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프라삭의 연간 순이익이 약 2억 달러(2700억 원)에 달한다"며 "연간 규모로 국내 은행의 해외법인 중 연간 순이익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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