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ㆍ26)의 부모로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났다가 이틀 전 귀국한 신모(61) 씨 부부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20여 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물품대금 등으로 14명에게 6억여 원을 빌려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났다 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으로...
대단위 농장 솔루션 적용으로 상품화 단계 작업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시스템 홍준기 정보화사업본부장은 “이번 ETRI와의 공동 연구는 이수시스템이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팜 솔루션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좋은 기회”라며 “무엇보다 국산 기술이 5헥타르 이상의 대규모 해외 스마트팜 시설에 적용되는 최초 사례인 만큼, 기능 개선 및...
유라이크코리아와 SK TNS, 일본 SKY 3사가 공동으로 일본 등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가축 헬스케어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과 ICT Solution 구축 전문기업 에스케이티엔에스(SK TNS), 일본 IoT 서비스 기업 스카이(SKY) 등 3개사가 최근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건설 사옥에서 스마트축산 서비스 ‘라이브케어(LiveCare)’의 일본 상용화 추진 등 해외 사업 협력에...
포스코의 상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대우가 ‘식량사업 육성’이라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했다.
포스코대우는 13일 물류기업인 오렉심그룹(Orexim Group)과 지분 75%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과 오렉심그룹의 유리...
포스코대우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00대 개혁 과제 중 하나로 발표한 ‘식량사업 육성’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게 됐다.
포스코대우는 13일 물류기업인 오렉심 그룹 (Orexim Group)과 지분 75%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과...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미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6만두 규모의 와규 농장에 라이브케어 50만불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외에도 덴마크 정부와 유럽 축산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고온건조한 기후로 축우...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국내 최초 ‘AI 기반 축우 분만 예측 시스템’ 관련 가축 헬스케어 논문을 공동 발표해 기쁘다"며 "국내 유수 대학의 연구진들이 함께 협력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축산 스마트팜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이브케어는 국내 농장과 일본 와규농장에서 이미...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을 양파 종자 수출시장의 거점으로 삼고 연구 농장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인도와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해외법인이다. 연구를 마치는대로 터키에서 수출용 양파 생산에 나선다.
류 대표는 “세계 양파 시장은 우리나라 양파와 달리 낮의 길이가 긴 곳에서 잘 자라는 장일양파(Long day Onion) 시장이 85~90%”라며 “이왕 양파 연구에 투자를 해온...
당신 소유의 복숭아 농장(5000평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관리에 호떡집 운영도 만만치 않건만, 이들 부부는 한 달에 한 번 요양원이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호떡을 대접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오래전부터 해오셨단다. ‘우리 내외가 열심히 사는 건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기에 1년에 한 번은 꼭 부부가 손잡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기까지 하신단다.
호떡집을...
정부가 신북방 정책을 통해 해외 농업 기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 등 극동 러시아 지역에 대규모 식량 생산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했던 곳이다.
한국과 가까운 데다 빈 땅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 러시아, 몽골 등 북방...
사비팜의 손맛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2015년 미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으로 시래기·우거지 판로를 넓혔다.
사비팜은 식품 사업 외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농촌 교육 농장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 유치와 인지도 제고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젊은 농업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사비팜의 성공 비결을 전수하고 있다.
사비팜은...
케냐에서도 교육용 농장인 스쿨팜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작물 재배 기술을 교육하는 등 후계 영농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농진청 측은 ODA사업이 한국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농자재, 농기계 등 국내 관련 업체가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풍연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아프리카팀 연구관은...
농장 4Ha를 운영해왔다. 또한 옥수수와 아열대 채소 신품종 육성과 세대 단축 연구를 해왔다.
아시아종묘는 향후 베트남 내에 연구 부지를 확보해 수박, 오이, 참외, 멜론, 호박, 토마토, 대목 종자 연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내수뿐만 아니라 인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지역 영업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법인장으로 임명된 해외영업본...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송아지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송아지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송아지를 포함한 전세계 축우 수는 약 10억 5000만 마리다. 일본 시장은 12개월 미만의 송아지가 약 70만 마리이며, 국내는 매년 약 90만 두의 송아지가 출생하고 있다. 일본의 프리미엄 축우 품종으로 잘 알려진 와규 송아지 한 두의 가치가 1000만...
농장에서 사육된 닭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IT 사업에는 15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이 포진해있는데, 이는 중안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합작 벤처 투자의 목표는 중안의 IT 사업 분야를 해외 보험 회사와 금융 그룹, 의료 사업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프랜시스 탕 중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나머지 30%는 해외 수출로 발생한다. 베트남과 인도, 케냐 등 법인 확대를 통한 수출 증가로 2020년 이후에는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지금까지 양배추와 무, 고추, 배추 등의 채소종자 육종개발 사업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는 고부가가치 채소로 분류되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수박, 멜론 등 개발에 R&D 투자를...
소·돼지 농장 일제점검 (석간)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하반기 파견 실시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 농업마이스터에 도전하세요
28일(화)
△농식품부 장관 07:30 현안조정회의 (서울), 10:00 국무회의 (서울), 18:00 쌀 전업농 전국대회 (양양)
△농식품부 ‘19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발표(석간)
△배추․무 수급동향 및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