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국토부 현장 전수조사 실시에 따른 보수적 원가 산정 등으로 계절적 비수기
3분기 영업이익 602억 원, 전년 대비 51.9% 하락
내년 외형 하락폭 제한되는 가운데 이익 반등 효과 두드러질 것으로 보임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
◇ LS ELECTRIC
3분기 영업이익 701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경기 둔화 우려 현실화 과정 실적에 부정적 영향 미쳐
다만...
SK오션플랜트가 국내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생산 협의체 구축에 이어 본격적인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이달 27일 베트남 붕타우(Vung Tau)에 위치한 BaSon & SREC 컨소시엄과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GS 이니마 아랍에미리트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 사업(4380억 원) 등 신사업본부의 해외 수주도 두드러졌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10조1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으로 195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7조6690억 원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매출이...
5배로 투자 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전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은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프로젝트 매출이 확대되며 중국법인과 인도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미국 생산 법인도 흑자전환하며 이익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며 “건설 부문은 높은 원자재 가격 반영에도 불구하고 미드싱글 수준의 이익률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데 이어 북미, 서유럽 등 해외 판매가 증가하며 ‘글로벌 톱 5’에 진입했다.
미국 소형건설장비 1위 기업인 두산밥캣은 완전 전동식 장비를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잔디깎이 제품을 내놓는 등 건설장비 부문에서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개최
△의료기기 해외인증 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주요 수상 결과 발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 출범
△산업통상자원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가이드북 발간
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예결위(국회, 잠정)
△산업부 2차관 10:30 원자력 CEO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
빠른 중국 진출을 위해 해외 제약사들과 논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 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조340억 원, 영업이익 315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글로벌 빅파마와의 대규모?장기 계약과 4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선제적인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해외건설수주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322억 달러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348억 달러로 8.1% 늘어날 것으로 봤다.
라 팀장은 "내년에는 고유가에 기반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고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부진했던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행 본격화될 것"이라며 "UAE와 쿠웨이트 등 MENA 지역의 발주가 석유화학 일변도에서...
7% 초과 달성했다.
3분기 말 기준 45조 5455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4.4년 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주요 해외 거점 국가에서의 후속 수주 및 신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양질의 수주에 기반 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스톰테크는 추후 해외 공장 설립을 검토해 현지 영업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종합 가전 부품 업체로 도약하겠단 의미다. 또 음용수기 부품 시장을 넘어 종합 가전 부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국내에 신규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스톰테크는 100% 신주 모집으로 총 335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앞으로 SGC이테크건설은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수익성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완성도 높은 클린룸 설비 구축 능력을 입증하며 현재 앰코테크놀로지와 베트남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클린룸 추가 수주에 대해 협의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신규...
또 카타르 공공사업청과 체결한 ‘건설·건축 분야 첨단기술 협력 MOU’는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GICC 2023 당시 방한한 사아드 아흐마드 알 무한나디 공공사업청장과의 면담에서 논의된 바 있으며,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체결됐다.
양측은 스마트 건설과 기반시설 및 건축물 개발 관련 분야의 경험·지식 공유 등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해...
주택 공급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 부동산파이낸싱(PF) 부실, 해외 건설 수주 전략, 공공주택 안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주택과 국토개발, 교통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1대 국회의 마지막 해에 치러지는 국감이라 내용도 부실했다. 의원실의 진한 취재로 부처를 진땀 빼게 할 ‘한 방’도 없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수이 프로토콜은 기술적으로 유연하므로 인프라를 건설하는데 용이하고, 기술적으로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한다. 전통적인 웹2 기업이 웹3 사업을 진행할 때 UI/UX(사용자 경험)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다. 이를 보여주는 예시로 구글·트위터 계정만 있으면 블록체인 활동을 할 수 있는 'zkLogin'이 있다. 한국의 대형 게임 파트너사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둔 이유이기도...
주택 구매자와 건설 근로자, 투자자들의 고통도 한층 커지면서 중국 경제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구이위안 채권 수탁사 씨티코프인터내셔널은 채권 보유자들에게 보낸 통지서에서 “비구이위안이 지난주 유예기간 내에 달러채에 대한 이자 지급을 하지 못했다”며 “이에 디폴트 구성요건이 갖춰졌다”고 밝혔다....
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과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부문은 해외 양질의 수행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며 "4분기에도 대내외 여건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반적으로 상향된 수익성을 유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선진시장에서의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과 인프라 관련 투자 수요 지속으로 인해 실적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노력과 더불어 딜러 발굴, 영업망 강화 등을 통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은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LS마린솔루션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 시공 사업의 규모는 1000억 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대만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대만 해저...
2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수주실적은 총 235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수주액 224억 달러보다 11억 달러 (1조4829억 원) 많은 규모로, 지난 2015년 345억 달러 달성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 정부가 목표치로 제시한 35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통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
카타르는 한국에 있어 제2위 LNG 수입국, 제8위 원유 수입국 및 해외건설 수주 시장이다. 에너지·건설 등 분야에서 핵심 협력국인 셈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와 관련 "(카타르는) 사우디와 함께 세계 에너지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도 QNA와 인터뷰에서 "카타르는 한국에 가스·원유 등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한국은 카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