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한주택보증은 전체 409명의 직원 중 비정규직이 14명뿐으로 비중이 3.4%에 불과했고 해양환경관리공단(7.3%)도 비정규직 비중이 10%가 채 되지 않아 다른 공기업과 대조를 이뤘다.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을 더 늘려 비정규직 비중을 낮춘 공기업은 10개사였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12.4%포인트), 대한주택보증(10.4%포인트), 해양환경관리공단(10.4...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는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오염방제 전문기관이 참여해 실제 방제작업 및 방제장비 사용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동원 및 배치, 교육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될 계획이다.
현장훈련 이외에도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에 대한 도상훈련과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이번 회의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시 수협, 남항을 이용하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 등 민‧관 실무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남항의 해역오염 원인과 해역이용자로서 관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실무위원회는 이날 함께 개최된 부산남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사업 후...
부산해양서는 컨테이너선에서 40여분 간 상당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방제함정 등을 사고해역으로 보냈다. 또 해양환경관리공단, 해군 등에 지원을 요청, 선박 22척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해양서는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량을 파악하는 한편 양측 선박 운항 담당자를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날 서울 해양환경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태스크포스(TF) 3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부적으로 현장조사계획 일정과 내용, 세월호 인양의 물리적 시뮬레이션, 선체인양방법, 선체중량 추정 검토내용, 해상작업 가능일수, 실종자 유실방지책, 세월호 사고지점의 잠수여건과 잠수기술 등이 논의됐다.
특히...
GKL은 24일 사옥용 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0 해양환경관리공단 부동산을 334억3126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자산 총액 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015년 4월30일이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서울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과 서해훼리호의 인양 사례, 세월호의 상태 및 선박 구조, 수색구조 과정에서 조사된 해역의 물리적 특성, 세월호 사고 지점의 잠수 여건과 잠수 기술, 잔존유 오염 방제 사례 및 최신 방제기술...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가 스위스 SGS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KEMCO)의 공동 컨소시엄으로부터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이 자국 및 해외로부터 ISO50001 인증을 획득해 동시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ISO50001 인증은 기업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계획ㆍ실행ㆍ운영 등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일회성이 아닌...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바다식목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거제지역 연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연안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캠페인 활동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체결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에 위치한 중저준위 방사능폐기장(방폐장) 운영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위한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 선박충돌 등 사고 상황을...
이밖에도 단지 서쪽에 위치한 제주혁신도시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하게 되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제이원타워'는 전용면적 15~29㎡ 총 26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냉장고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등 빌트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거실 및...
해경은 경비함정 등 함정 9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정 2척, 민간 어선 4척과 공무원, 주민 등 180여명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해경은 사고해역에 오일펜스를 친 뒤 방파제 옆에 집중된 기름띠를 흡착포로 걷어내고, 바다에 소화포를 뿌려 기름을 공기 중으로 증발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배에 실려 있던 연료의 총량은 27㎘로 사고 당시...
계속해서 △한국도로공사(87.2%), △한국남부발전(86.6%), △한국석유공사(84.8%), △해양환경관리공단(84.5%), △한국남동발전(84.4%), △한국중부발전(83.1%)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남성보다 여성을 많이 채용한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76.5%), △한국관광공사(68.8%),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53.7%) 3곳이었다.
지난해 공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는 총...
다만 이들 기관과 함께 E등급을 받은 가스공사·석탄공사·한국거래소·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철도공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한국기상산업진흥원·선박안전기술공단과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2개 기관도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이지만 기관장 임명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잠들어 있는 침몰선박의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관리 사업을 해양환경관리공단에 맡겨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침몰선박 정보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침몰선박의 잔존기름 유출가능성, 해역환경민감도 등 위해도(危害度)를 평가해 △평가 결과 집중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선박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이들 우리나라 국가대표 보호대상 해양생물 보호와 홍보를 위한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쿠아리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윤분도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보호대상 해양생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해양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일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1%)의 여성 지원자는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현대하이스코, BGF리테일, 넥슨, 신도리코, 화승,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이 신입·경력·인턴직원을 채용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5~27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임원 11명 중 7명(63.6%)을 관료 출신들로 채운 한국감정원이 그다음이었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60%), 해양환경관리공단(50%), 한국공항공사(46.2%), 인천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한국조폐공사(45.5%),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대한석탄공사(44.4%)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관광공사, 대한주택보증,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곳은...
해양환경 관리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학벌을 묻지 않는 방식으로 청년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일반직(대졸·고졸)과 해상직(고졸)이다. 27일까지 온라인(http://koem.trns.co.kr)으로 지원서를 받는다.
일반직 대졸 채용은 출신 대학교를 기재하지 않는 ‘스펙 초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해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