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학계, 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컨설팅 기관 등 국제 물류시장 투자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정 토론단이 심화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국내 해운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28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당일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문 장관은 "한진해운 사태 이후 발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이 지난달 유럽항로에 투입이 완료됐다"며 "이와 연계해 동남아 항로 선사 간 협력방안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3133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했다.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수요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쇼크로 부진했던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잇따른 대형 건설로 지난달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1억1265만 톤으로, 전년 동기...
연속 만선,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으로 구성된 친환경 고효율 선대의 유럽 항로 투입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HMM이 글로벌 해운시장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미주 노선은 미ㆍ중간 정치적 갈등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컨테이너 화물의 실물 경제활동(수출입)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 노선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미, 남아프리카, 동남아 노선에서도 운임이 급등했다. 미주, 유럽 노선 운임 상승이 다른 노선 운임...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3133만 톤으로, 전 달 대비 7.8% 감소했다.
BDI가 향후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다. 팬오션은 지난달 실적발표 때 하반기 벌크 화물 전망에 대해 “수요 이연 효과 및 글로벌 경기 부양으로 상반기 대비 높은 시황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철광석 생산 차질이...
HMM은 합작사 지분 42%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로부터 자금을 출자받기로 했다.
HMM은 터미널 확보로 추가적인 하역비용 절감 등 물류비용 개선 및 영업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HMM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으로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며 “항만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한국해양진흥공사(2억6148만 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2억3508만 원), 한국주택금융공사(2억1469만 원), 한국중부발전(2억1211만 원) 등이 추가됐다.
아울러 공공기관을 이끄는 기관장(341곳)만 따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743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지난해 4억5201만 원을 받아 3년 연속(2017...
시범공사 실시(석간)
△국토교통 혁신펀드 17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 투자 개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개원 2년 자동차공제 서비스 개선, 재무건전성 강화
△도공-민자법인 간 통합교통관제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
4일(금)
△국토부 2차관 13:00 인제양양터널 현장방문(인제)
△국토부, 한국...
이재영 실장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으며, 박준영 실장은 해양수산부 대변인,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지냈다.
또 농촌진흥청장엔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특허청장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새만금개발청장엔 양충모 기획재정부...
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심의 지원 강화 △컨테이너선사 경영혁신 지원 △해운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3가지 정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하반기부터 해양진흥공사의 선박 매입 후 재대선(S&LB) 사업에 운용리스 사업을 추가하고 중장기적으로 선사‧조선사‧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리스전문 선주회사(Tonnage Provider) 설립을 추진해 선사의...
2018년 7월에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2년간 49개 해운기업에 총 4조2830억 원을 지원한 결과 한진 사태 후와 비교해 매출액은 29조 원에서 37조 원, 선복량은 46만TEU에서 65만TEU, 지배선대는 7994만 톤에서 8535만 톤으로 회복됐다. 지배선대는 선박의 국적을 기준으로 선사가 실질적으로 운영(지배)하는 모든 선박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다. 해운재건 노력으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舊 현대상선)의 업무보고를 받고 해운재건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장기화하고 있는 해운시장 변화에 대응해 그간의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면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출자(3000억 원), 소재부품 자원 순환 기술혁신센터 구축(200억 원),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100억 원) 예산 등을 사례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정부는 무슨 일만 생기면 '기승전코로나'"라며 "자신들의 실정도 코로나로 덮고 예산을 얼렁뚱땅 넘기는 것도 코로나로 덮고...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변광용 거제시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부행장, 조규열 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범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