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여부 등을 신속히 전파하고 출현량이 많은 해역과 우심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고밀도로 발생한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출현정보는 신속하게 공유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의보 이상 발령 시에는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 상황 관리의 총 책임자가 돼 대응상황을 관리한다.
해파리 대량 출현 시 어선 및 무인방제선, 관공선 등을 총동원해 민·관 협조를 통해 대응체계를 갖추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파리로 인한 수산양식물 및 어업 피해 발생 시에는 합동 피해조사를 신속히 실시해 복구비를 지원하고...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정책연구실장은 “이런 부분들은 이미 국내 다른 선사들이 겪었던 것”이라며 “한진해운 사태 때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 문제였다”고 말했다. 정부도 우려를 했지만, 한진해운은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글로벌 물류 대란이 닥쳐왔다. 세계 각국의 항만에서 입·출항...
대책을 통해 2017년 기준 580만 명인 해양레저관광객과 659만 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각 1000만 명으로 확대하고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어선은 명태 3척, 대구 2척, 꽁치 11척, 오징어 70척 등 총 4개 업종 86척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국제 수산물 가격 상승, 까다로운 조업조건 요구 등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상에 대표단으로 함께 참여한 업계의 의견수렴과 러시아측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석대표는 우리측은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러측은 쉐스타코프(Shestakov) 수산청장이 참석한다.
이번 한·러 어업위원회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과 근해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대구·꽁치·오징어 등의 어획할당량과 조업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추진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1991년 9월 체결한 ‘한·러 어업협정’에...
5개사 이상을 선발하며 4월 중에 지원기업 모집을 위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들은 잠재력 있는 해양수산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되는 발간기념 심포지엄에는 양창호 KM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정재정 독도사전 편찬위원장이 편찬위원과 집필진을 대표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독도의 역사적 국제법적 연구의 현재...
이같은 과제를 적극 추진해 2023년까지 해양심층수 산업 규모 40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고도 성장기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7년 기준 1525억 원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기존 먹는 물 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경제정책 드라이브' 기류가 읽힌다. 애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우상호 의원이 막판에 당에 남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결국 정치인 출신 장관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두 명만 발탁됐다.
이번 개각으로 김부겸·김현미·도종환·김영춘 장관이 당으로 복귀한 데다 기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을 지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조 신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
미국 스프라우츠, 아마존이나 중국 타오바오몰 등 이커머스 마켓에서 직접 소비를 촉진하고 쿠킹클래스, 레스토랑 연계 레시피 개발 등 현지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을 통해 수출기반을 고도화하고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산식품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어선법 위반 사건처리와 어선중개업 등록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업 안전과 어업질서를 크게 위협하는 어선 불법 증‧개축 행위 등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지도‧단속 전담반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오던 어선법 위반행위를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