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투데이와 만난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지속 가능하면서 어업인이 제값을 받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석 실장은 28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산정책을 담당한 것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해수부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수산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출신인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오 후보는 “그것은 10년 전 한명숙 당시 서울시장 후보가 문제 제기했다가 망신당한 소재”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천준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는 과거 본인 가족과 처가가...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올해 수출 지원 정책도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마존에 'K-Seafood' 전용관…가공식품 중심 수출 확대
올해 수산물 수출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 25억2000만 달러를 다시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 지난해 수출액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업·단체 등과 공감대를 형성해 새끼 오징어의 유통·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원산지 표시제도를 확대하고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한 업계의 자발적인 협조와 함께 소비자 단체의 민간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위치파악 및 관제를 위한 저고도 드론교통 관리기술로서 드론의 안전성 향상과 자동ㆍ비가시권 비행 등을 위해 필수적이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틈새시장을 발굴해 사업화한 사례로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드론 유상 배송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올해 11~12월 지급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직불제법 시행에 따라 친환경수산물 생산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젊은 인재들의 수산업 유입을 촉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더불어 활력이 넘치는 어촌사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철도시설 디지털화 등 시설관리 역량 강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적 안전체계 구축, 민간기업과 상생을 통한 해외사업 진출 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과장,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공항철도 사장을 지내는 등 철도정책 전문가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문 대통령 측근이나 유력 정치인이 경제부총리를 맡는 파격 인사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
성윤모 장관의 교체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돼 왔다. 후임으로는 주로 정치인들이 많이 언급된다. 민주당의 조정식 의원, 우원식 의원 등이다. 산업부 출신으로는 정승일 전 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눈에 띄는 대목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는 단일 지자체의 행정구역을 넘는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복수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초광역적 경제권역 및 생활권역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의미한다. 지역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협력함으로써 지자체 간 연대를 기반으로 혁신공간을 창출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11월 출범해 △참사 당시 해양경찰청의 부실 대응 의혹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와 정부 부처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 의혹 △참사 당시 법무부의 수사팀 외압행사 의혹 등을 수사해왔다.
앞서 특수단은 이런 의혹과 관련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해경 지휘부 11명과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등을 기소했다.
아울러 수품원의 세계동물보건기구(OIE)표준실험실(3명)을 수과원(병리연구과)으로 이관해 수과원의 질병연구 기능은 강화했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생물질병 관리조직 일원화를 통해 해외 유입 수산생물 전염병을 차단하고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에 관심이 있는 어업인은 어느 지역에서나 참석할 수 있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수산공익직불제에 대한 어업인들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길 기대한다”며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산공익직불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모든 출항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낚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여성과 청년의 창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부터 선정평가에 참여한 야놀자 송민규 실장은 “이번에는 상반기보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평가에 심사숙고했다”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의 가치를 사업 아이템으로 새롭게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취임 당시 정책 과제로 제시했던 '서민 주거 안정'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첫 여성 국토장관 이어 최장수 장관까지김 장관은 24일 취임 1190일을 맞는다. 첫 여성 국토부 장관이란 기록에 이어 최장수 장관이란 기록도 새로 세운다. 국토부는 물론 그 전신인 건설부와 건설교통부ㆍ국토해양부 등 역대 국토ㆍ주택 담당 장관을 포함해도 재임 기간이 가장 길다. 직전...
부정수급자 신고 포상금은 환수금액의 30%까지 지급한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직불제법 하위법령 개정은 2021년 3월부터 새롭게 도입될 수산 공익직불제도를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가치를 높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도 조속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기준 신임 기조실장은 1963년생으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서울 장훈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연안계획과장, 해수부 감사담당관, 국립해양조사원장, 감사관, 해양산업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