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조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선주단체는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선원양성기관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해양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각 기관은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해양수산부는 1월 2일자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에 이동재(55ㆍ사진) 전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동재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미국 보스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지식경제예산과장과 국고과장, 해수부 정책기획관과...
이들은 8월부터 약 한 달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으며 이달 8일 핀란드 해기교육기관(아보아마레)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선사 맞춤 직무교육과 일정 수습기간을 거친 후 해기사로 취업하게 될 예정이다.
서진희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이번 핀란드와의 협정체결로 우리 해기사들이 핀란드 선사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해양수산부는 3일 해수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간에 더욱 현장감 있는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연수원은 우리나라 선원 전문교육기관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 등 6개 분야 총 51종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연안선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사안전감독관 등 안전점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4일 “(이 전 차관 영입 같은) 이런 일들이 자꾸 이뤄지는데, 사실은 있어선 안 될 일”이라며 “농정당국과 농협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위 의원은 “관리 감독을 하는 부처에서 (오히려) 기관의 감사로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그 기관에 가기 위해 관리 감독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서 시장은 해양수산부의 규제로 조선‧해양이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복잡하게 얽힌 중앙정부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해 필요할 때는 앞장설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지역에서부터 경제 활력을 쌓아가야 한다"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지방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일 해양수산부에 “대형 해양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해양사고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농림부에서 친환경농업정책과장과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청와대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26대 농진청장에 올랐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내부에서 전기정(행시 32회) 기획조정실장, 김양수(행시 34회) 해양정책실장, 서장우(기시 22회) 수산정책실장, 박승기(기시 22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거론된다. 해수부 출신 외부 인사가 중용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창준 변호사, 부위원장을 맡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 권영빈 변호사 등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들과 환담을 갖고 어려운 직책을 맡아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선체조사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수행해 달라”고...
자유한국당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와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술협의회 위원, 바른정당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유가족협의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권영빈 변호사·해양선박관련 민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동권 씨를 추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현재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등은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가 올해 안으로 끝내겠다고 한 세월호 인양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기상 등 작업 여건이 좋지 않아 내년으로 인양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