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단백질을 이용한 생체조직 접합제, 연어에서 추출한 관절치료제, 미세조류 독소를 활용한 진통제 등 의약제품 소재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해수부는 또 해양바이오 분야의 R&D 투자 규모를 현재 630억 원에서 2027년까지 1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해 국내 해양바이오 기술을 미국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민간과 매칭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에도 나선다....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해양미세조류를 이용한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체지방 감소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원료 소재를 산업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의 수집·보존·연구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석간)
△해양미세조류 유래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연구 본격화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먼바다 지킴이, 국제옵서버 모집
△‘어촌뉴딜-트래킹 챌린지’ 대국민 이벤트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브리핑(현안점검회의안건)(세종) 15:30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28일(목)...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미생물 및 미세조류 120종에 대한 효능을 분석한 결과 해양세균 69종, 해양균류 28종, 해양미세조류 19종 등 총 116종을 선별해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연구자를 비롯한 국민에게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 중 해양생명자원 소재활용 기반 구축 내 ‘해양미소생물자원 기초효능 탐색(2021...
해양미세조류 추출물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능이 최대 50% 이상 증가한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기존 추출물보다 인지기능 개선 효능이 최대 50% 이상 증가한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을 완료하고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인 네추럴웨이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피룰리나는 면역‧항산화...
이와 더불어 해조류, 패류, 미세조류 등 추가적인 블루카본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확대한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TF를 상설기구로 만들어 로드맵에 지속해서 반영하고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도 내년 상반기 중에 수립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시민단체 제3기 자발적 협약
△댐주변 지역 지원사업, 탄소중립형 사업중심으로 전환
△녹색산업 육성 기반 마련, '녹색융합클러스터법 시행령' 제정
△시멘트 제품 안전성 점검 결과 공개
△미세플라스틱 관리정책 및 거동·위해성 국제회의 개최
1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서울) 14:00 군 상수도시설 및 환경관리...
이번 세계자연유산 등재 과정에서 갯벌의 우수한 해양저서무척추동물 다양성과 미세조류의 기능적 역할이 주목받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갯벌의 해양생물다양성은 소위 생태계서비스 관점에서 지지서비스에 해당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경제적 혜택인 생태계서비스는 크게 공급, 조절, 문화, 지지의 네 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우리 밥상에 오르는 갯벌 어패류는...
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활용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해양미세조류 등에서 항산화, 항균 등 유용기능이 있는 해양생명소재를 발굴하고 기업 등에 제공하는 해양바이오뱅크를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현재까지 총 7626건의 해양생명소재가 등록됐으며 642건의 소재를 분양하는 등...
또 해양바이오뱅크 4개(출물, 유전자원, 미생물, 미세조류) 분야 중 추출물, 유전자원에 대해서는 품질관리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아 국제적으로 소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다.
그러나 해양바이오뱅크가 기업 등에 단순 제공하는 역할만 하다 보니 이를 이용해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부터 소재 발굴...
매출동향
△봄철 미세먼지 대응, 석탄발전소 가동정지 확대
△‘21년 제1차「V4 Plus 경제통상포럼」개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전체 발효
△해외시장진출, FTA해외활용지원센터와 함께하세요!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제도 개선
26일(금)
△산업부 장관 10:30 규제샌드박스 현장 방문(부천시)
△산업부 차관 07:30 혁신성장 BIG 추진회의...
미세먼지 감시 측정망 현장 방문(군산)
△환경부, 국외유입측정망(선박·항만) 운영 등 현장 점검
21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1년 무공해차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2021~2025) 수립
△1월 겨울 철새 조사 결과 토대로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22일(금)
△1월 3주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 추진현황(석간)
특히 크릴(관절 건강), 미세조류(눈 건강, 면역 강화), 연어(위장 건강), 굴(운동능력) 등을 활용한 웰에이징ㆍ항노화 소재 및 천연물 신약 개발도 나선다.
아울러 올해부터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전용 조사선 건조에 착수하고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한 1000종 이상의 해양생물 정보 기업 제공,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성분의 대량생산 기술 개발 등을...
14:30 미세먼지계절관리제 관련 현장방문(보령)
△국내 최초 도서지역 지하수저류지 설치로 물복지 실현(석간)
△17개 시·도, 올겨울 푸른 하늘을 위해 팔 걷고 나선다
10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제4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2021~2040)수립
△보 개방 이후 물속 조류(藻類) 생태계 건강해져
11일(금)
△환경부 장관 14...
미기록 미세조류 대량 발견
9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2021년 환경부 예산안 및 기금계획안 편성(석간)
△전국 8월 녹조 발생 현황
2일(수)
△환경부 장관 08:30 코로나 중대본 회의(서울)
△자연 속 아이디어…생태모방 공모전 수상작 공개
3일(목)
△환경부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국내 연구진이 해양미세조류에서 기억력을 높여주는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정부는 한국야쿠르트에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루리나에서 원물보다 기억·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약 30~50% 높은 소재를 개발하고 15일 한국야쿠르트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도형...
본격 상용화 추진
△어선 불법증개축 지도단속 관련 안전관리 강화 추진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 미세조류에서 인지기능 개선 소재 개발, 기술이전(석간)
△아라온호, 북극 연구를 위해 북극으로 출항
△멍게, 조기 등 5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지급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아그네스 110호’, 진수식...
독도 바다에서 오메가-3 성분이 다량 함유된 해양미세조류가 발견돼 어족자원 감소에 따른 어유(魚油)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독도 해역에서 서식하는 해양미세조류인 에프레니움 보라튬(Effrenium voratum)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음을 밝히고 국제 저명학술지인 '지속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