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래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삼성중공업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십 시스템에 전문 기자재 업체의 기술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선주에게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자재 업체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혁신적인 스마트십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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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
△2019년 7월 고용동향 △2019년 7월 고용동향 분석
△제21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결과 발표
16일(목)
△구윤철 2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2019년 8월 최근 경제 동향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산업부 차관 14:00 부총리 LGD 파주공장 방문(파주)
△조선산업 부품 기자재 업체 위기극복 지원 사업 시행 및...
부품 기자재 업체 위기극복 지원 사업 시행 및 지원업체 공모
△유턴기업 인정 쉬워진다
1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국가핵심기술 관리 대폭 강화(석간)
△통상교섭실장, 중미 5개국 대사 간담회 개최
14일(수)
△산업부 장관10:3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30 산중위...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말까지 50~60명 정도 채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하반기 생산직 채용 계획이 없다.
규모가 영세한 중·소 기자재 업체를 중심으로 일자리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비정규직 증가 등 ‘고용의 질적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조선업계 관계자는 “2011~2012년 국내...
특히 이번 선급 인증으로 그동안 환경규제가 엄격한 북유럽의 대형 기자재 업체 중심으로 공급했던 고가의 선박용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체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심용래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한 배터리 시스템은 국산화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선박의 크기, 전력 사용량에 맞춰 원하는 용량으로...
회사 관계자는 “울주 제2 주조공장 가동이 정상 궤도에 오름에 따라 전년 대비 월 생산량이 약 40% 정도 증가하며 매출 증대와 고정비 분산효과가 발생해 원가 구조와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특히 지난해 수주한 핵폐기물 저장 용기와 발전 플랜트 기자재가 본격 출하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대창솔루션은 주로 선박에 들어가는 해양플랜트...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전무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 차원 높인 스마트십 관련 솔루션을 선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기자재업체와 함께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또 다른 세계적 선급들로부터 사이버 보안 기술 관련 추가 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부 기관과 현대상선과 같은 조선·기자재업계와 ‘친환경설비(스크러버) 설치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TI는 이 사업을 통해 총 19척의 선박에 스크러버를 장착할 계획이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IMO 2020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유황중유 사업을 키워...
벽지, 창호 등 건설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1년 중 관련 건설공사가 6개월 이상 집중되기 때문에 3개월의 탄력근로 단위기간은 부족하다.
바이오제약 업계는 신약개발 과정 중 임상시험 단계에서 6개월 이상의 집중근로가 필요하지만, 짧은 탄력근로시간 기간 때문에 신약 개발 지연으로 제약산업 전반의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한경연은 산업계의...
특히 수주 개선이 대형 3사(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위주로 진행돼 중형 조선소, 협력 업체와 기자재 업체의 경영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는 분석이다.
이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으로 해당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직업훈련 지원, 사회보험료 납부유예 등을 계속해서 지원 받게 된다.
고용부는 조선업 밀집 지역의 고용 회복...
단열재를 적용해 화물창의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일 LNG 자연기화율(저장탱크 내 LNG 자연 증발률)을 낮췄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회사는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LNG기술력을 시장에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기자재 업체를 포함한 대한민국 조선업 전체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선업계는 건조 분야에서 우위에 선 한국과 선박 기자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노르웨이가 힘을 합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DNV-GL은 대우조선해양의 'LNG 운반선 화물창 설계 시스템'과 현대미포조선의 '친환경 LNG 벙커링선' 기술 등 한국 조선 기업이 개발한 친환경 선박 기술 두 건에 인증을 내줬다. DNV-GL의 기술력 인정으로...
성동조선해양이 3차 매각에 들어갔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과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성동조선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입찰에는 조선기자재 업체 등 전략적 투자자(SI) 세 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차 매각의 본입찰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입찰 참여자가 나오면 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성 장관은 지난달 27일 발족한 조선해양산업 발전협의회(현대중공업 등 대형조선사·중소조선사·기자재 업체 구성)를 중심으로 조선산업의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협의회에서 제안해오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TX엔진은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중소형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연료추진 엔진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사업지구별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군산 산단의 경우 미래형 신산업 혁신단지 조성을 목표로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센터 구축, 자동차 연구센터 등을 통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 달성 산단(근로자친화형 미래형 산단 조성)은 사고위험 도로 개선 및 스마트 주차장 설치,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 정비 사업이, 동해북평 산단(해양심층수 특화...
작년 여름 싱가포르 대형 조선사와 100만 달러 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제작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무보의 계약기반 보증으로 은행대출 기회가 생겨 수출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보는 수출계약기반 보증을 내달 말까지 시범운영하고 추가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호...
수은은 매출감소,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대출한도가 줄고 금리인상 요인이 발생한 조선 기자재‧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해 대출잔액을 유지하고 금리인상을 자제했다. 올 4월말 기준 33개 고객기업에 대해 1159억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고영열 대표이사는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시 대우조선해양 주요 협력업체들이 거래 중단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포스코는 해양기자재 고객사와 함께 OTC메인홀(NRG Center)에 전시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8일에는 OTC 참가 이래 처음으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사와 가치를 함께 만드는 '비즈니스 위드 포스코(Business with POSCO)' 영역을 넓힌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는 ‘프리미엄 스틸 앤 솔루션 포 에너지 인더스트리...
현대중공업이 ‘현대힘스’와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잇달아 매각하며 조선 기자재 자회사를 모두 정리했다.
1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힘스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허큘리스홀딩스에 1300억 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지난달 금융 컨소시엄인 팍스톤매니지먼트에 8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매각했다....
정도, 사업화 정도 분야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고 산업부의 조선분야 연구개발 사업으로는 역대 2번째 선정으로 그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국내 여객선 신조 시장이 형성됨으로써 조선소와 기자재 업계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조선업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