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결과 발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 행정예고
◇고용노동부
17일(월)
△김영주 장관 10:30 산재환자 위문(한강성심병원) 11:10 추석맞이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노인종합복지관, 전통시장)
18일(화)
△김영주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
신조지원 프로그램은 2016년 10월 31일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서 해양금융종합센터 회원사인 산업은행(간사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해 국적선사의 초대형 선박신조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대응 및 정부의 4차...
대형 선박수리조선단지(2023년)와 LNG벙커링 터미널(2024년)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를 추가로 공급(427만)해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항만 서비스와 화물 창출 기반을 갖춘 종합항만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물류 기능을 신항에 넘겨준 부산 북항은 해양레저, 금융 등 해양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
특히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북항 일원...
21일 정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해양금융종합센터를 통해 새로운 수주 가이드라인을 마련,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신규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생산원가 이하로 입찰가를 적어내는 이른바 '적자 수주'를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것이다.
정부는 대우조선해양 부실 사태를 겪은 뒤 무분별한 저가 수주를 차단하고자 '수주 가격이 원가보다 높아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 소재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고용노동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보건복지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를 포함한 5개 부처의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총리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현재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선박해양, 한국해양보증, 자산관리공사 등을 공사로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존 기구와 공사의 차이점은 공사로 운영될 경우 지속적으로 자본 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무역기구(WTO)가 조선업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인수합병(M...
유 부총리는 “수주 실적은 기본적으로 글로벌 조선 시황의 영향을 크게 받겠지만,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데 대우조선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해양금융종합센터의 수익성 평가를 대폭 강화해 제 살 깎아먹기식의 저가 수주경쟁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 부총리는 자구 노력의 실천을 재차...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한 일반 상선의 수주 가격 적정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해양금융협의체다.
현재 5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조선·해양플랜트 사업에 대해서 해양금융종합센터 내...
신용손실 충당금전입액은 대우조선해양 등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많은 2549억 원을 나타냈다.
계열사별로는 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66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이익 증가와 신탁 수수료 증가,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딧은행(BCC) 매각 관련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
국민은행의 1분기 NIM은 1.66%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이와 관련 앨런 글렌 딜로이트 아시아ㆍ태평양 감사 및 품질관리 책임 파트너는 27일 안진회계법인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딜로이트와 안진의 제휴 관계 유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장기적 시각에서 둘 간의 제휴 관계에 대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는 업계 관계자는 많지 않다. 딜로이트 측은 이미 현...
이 회장은 “대우·삼성·현대 3개 조선사가 올해 수주한 내용을 전면 검토하고 저가 수주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현재 5억 달러 이상 수주 시 해양금융종합센터에서 가격 등 검증 거치게 되어 있는데 이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산 절차를 밟은 한진해운과의 형평성 논란에 대해서는 감성에 호소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