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국내 민간기업의 신에너지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에너지, 해양바이오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개발도 해 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극심한 불황으로 연구개발이 위축되기 쉽지만 불황 이후를 대비하고 신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고효율 수소에너지 제조저장이용기술 개발 등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국가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박상훈 사장은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과 사업을 대표하는 양 기관의 공동연구 활동으로 신에너지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공해 석탄에너지와 해양 바이오에너지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SK그룹의 7대 과제는 ▲무공해 석탄에너지 ▲해양 바이오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자원화 ▲그린카 ▲수소연료전지 ▲첨단 그린 도시(u-Eco City) 등이다.
이중 SK에너지가 개발 중인 무공해 석탄에너지 기술은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새로운 공정기술로, 값싼 저급 석탄을 원료로 해 수송연료 및 전기, 화학제품 등을...
SK그룹은 ▲무공해 석탄에너지 ▲해양 바이오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자원화 ▲그린카 ▲수소연료전지 ▲첨단 그린 도시(u-Eco City) 등 7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유관 계열사들이 보유한 기술을 결집시키기로 했다.
'첨단 그린 도시'는 그룹 각 관계사들이 '따로'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및 정보통신 기술을 결집시켜 '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업...
한편 SK에너지는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개발, 수소스테이션 연구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그린카, 해양 바이오 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자원화, 무공해 석탄에너지 등 5대 저탄소 녹색기술 분야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