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해양 쓰레기 관리사업 국고보조율을 높이고 바다환경지킴이를 1300명까지 늘리는 등 수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업,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해변을 입양해 정화활동을 하는 민간주도형 반려해변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연간 해양...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사업의 다섯 번째 성과물이다. 이 사업은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 건조금액의 일부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현재 오션비스타 제주호를 포함한 5척이 취항 중이고 카페리선과 쾌속선 각 1척씩이 현재 건조 중이다....
그러나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해수부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수산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에서 가장 알맞은 인물이라는 게 부처 내 평가다. 김 실장은 우선 생산 분야에서는 인풋 규제를 아웃풋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고기 잡지 말라고 2~3년 해왔지만 어업자원 생산량이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규제가 많으니까 어업...
‘완도활전복 중형(1kg, 18~20마리)’과 ‘완도활전복 준대형(1kg, 15~16미)’을 평소 대비 절반 이상 할인된 1만7600원과 2만432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또 멍게, 주꾸미, 장어 등의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해수부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온라인몰과 협력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연근해 전 업종 및 어종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TAC를 8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수산자원 평가 결과 일정 기간 감소한 어종에 대해서는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신설·강화한다. 특히 고래는 위판 대상을 최소화하고 혼획저감 어구를 개발·보급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주로 개별 어종 단위의 생애주기를 조사·분석했으나 앞으로는 해양환경의 영향과...
해수부는 8일 수산분야 경영이양 직접지불금 지급액 고시 제정을 통해 경영이양직불제 지급 대상자에게 주는 지급액을 확정했다.
지급대상자에게는 신청 연도 직전 최근 3년간 어촌계 1인당 평균 결산소득을 기준으로 200만 원 이하면 연간 12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200만 원이 넘고 2400만 원 이하인 경우엔 연간 결산소득의 60%를, 2400만 원이 넘으면 연간 1440만...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선박검사 관련규정, 이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9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10일(수)
△현대화펀드 5호선 명명식 개최
△최근 3년간(2018~2020) 해양쓰레기 수거량과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발표
1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해수부는 또 새끼 살오징어인 총알 오징어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5만6000톤으로 5년 전(16만4000톤)보다 어획량이 60% 이상 급감한 살오징어의 자원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일부에서 새끼 살오징어를 ‘총알·한입·미니 오징어’라는 별칭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업·단체 등과 공감대를 형성해 새끼 오징어의 유통·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앞서 해수부는 2019년에는 부산과 경남 고성, 지난해에는 전남 신안을 각각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강원도는 한류가 흐르는 해역적 특성과 송어, 연어 등 냉수성 어종에 대한 기존 연구성과와의 연계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또 강원도가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지역의 소규모 양식장은 초기 육성, 대규모 양식장은 본 육성을...
해수부는 또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과 소비, 재활용까지 국가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 수산 생산물의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식량 수급 안정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어촌 리빙랩(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시범사업으로 주민 참여형 어촌 활성화를 유도하고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 생활서비스 기준을 마련하며 귀어인 창업과 마을정착 지원, 우수...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1년 국적부원 양성 프로젝트 추진(석간)
△제2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 수립 시행 (석간)
△가자미류 강화된 금지체장 안내
△어촌뉴딜사업 완성도 높일 어벤져스 나선다
3일(수)
△2021년 수산물 수출 25억불을 향한 항해 시작한다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및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 방안 마련
4일...
전통적으로 어업에 종사했던 쿠웨이트는 유령어업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해수부에 생분해 그물 기술의 협력을 요청했다. 유령어업이란 잘 썩지 않는 나일론 등의 섬유로 만들어진 그물이 유실돼 물고기가 걸리게 되고 이를 먹으려던 다른 물고기가 다시 걸려 죽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또 올해 1월 주 쿠웨이트 대사와 쿠웨이트...
해수부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해양치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완도, 태안, 울진, 경남 고성 등 4개 해양치유 협력지자체를 선발, 지역별 특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4년까지 총 1354억 원을 투자해 해양치유센터 4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착공하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면적 7596㎡ 규모로 320억 원을 투입, 스포츠...
해수부는 2월 말부터는 어업인 단체 등에 신청서를 배포하고 작성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가까운 지자체의 수산 관련 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직불금은 올해 11~12월 지급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직불제법 시행에 따라 친환경수산물 생산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젊은 인재들의 수산업 유입을 촉진해 국민이...
다만 해상풍력의 경우 해양수산부의 해역이용평가도 함께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현재 일각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해수부가 이를 주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일원화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17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등을 열고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받아 어업인의 수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해수부는 인천 원도심 재생과 해양신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18년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42만8000㎡ 부지에 5003억 원을 투입하는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진협의회는 지역의 추천을 받은 지자체, 시의회,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사업계획단계부터 사업추진 전 과정에 걸쳐 지역...
이에 해수부는 쉽게 부스러져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대체하는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자체 부력이 확보되는 소재 위에 같은 소재를 덮어 내구성을 한층 강화하는 등 기능을 보완한 신제품이 개발돼 보급...
1% 감소한 총 1777만 톤 처리에 그쳤다.
박영호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향후 불확실성은 있으나 백신 보급 확대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물동량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항만공사와 함께 신규항로 유치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월)
△해수부 장관 14: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4: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해양수산 ODA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공익직불제 도입 위한 수산직불제법 시행 눈앞(석간)
△해양치유 산업 육성의 닻을 올리다
24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