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수산업 관계자와 정부포상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김청용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김 조합장은 경영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조합을 흑자로 전환하고 2020년도 위판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하는...
해수부는 31일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 물고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화관(메가박스)과 함께 치어럽 캠페인을 추진한다. 치어럽은 어린 물고기(치어)를 키우자(UP)와 사랑하자(LOVE)라는 중의적 표현의 캠페인 명이다.
해수부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어린물고기 소비를 줄여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민‧관이...
받아 신규로 어촌계에 가입하려는 후계 어업인은 해당 구역의 지구별 수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1년 이내에 가입할 것을 조건으로 어촌계에 들어갈 수 있다.
권순욱 해수부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젊은 어업인들의 어촌계 가입 부담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은 물론, 경영이양직불제의 조기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2월 18일 식품산업에서 수산식품을 독립,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식품산업법)을 제정하고 이번에 1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1차 기본계획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 좋고 안전한 ‘수산식품’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수산식품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수산식품 기업 역량 강화 △소비자 맞춤형 수산식품...
해수부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2016∼2020년)’의 일환으로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MCP를 구축했고 올해부터 운영 중인 바다 내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도 이를 기반으로 한다.
MCC는 해양디지털정보의 국제표준 관리 및 범용화를 위해 한국,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 간 약정을 통해 2019년 2월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모두 임기 1년 6개월을 넘긴 상태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로 여성 내각 비중이 깨져 농식품부와 해수부 중 한 곳에는 여성 장관이 임명될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 최장수 경제부총리가 유력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개각대상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박상철 경기대...
이에 해수부는 유럽항로를 운항하는 국적선사들과 인근 해역 운항과 선사 대응현황을 모니터링하며 물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대응 중에 있다. 이집트 현지에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에즈 운하 통항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현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응반을...
이어 그는 "우리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에 사로잡혀 총살당하고 불태워졌을 때 우리 정부, 대통령은 뭐 했나"라며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백신에 대해 "(정부가) 매달 어떤 백신이 얼마 나오고, 누가 맞는지 국민에게 알려줘야 한다. 정부가 다 알고 있는데 왜 숨기냐"고 지적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과장, 해양생태과장, 연안계획과장, 국립해양조사원장, 해양산업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에서 쌓은 해양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기준 이사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위상을 높이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수부도 항만공간 정비계획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계획 수립과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2022년까지 10여 개 항만에 대한 항만공간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 확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해수부는 중순부터 수협 등 어업인 단체와 살오징어 위판장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금어기·금지체장과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국민 신고 포상금 제도 등을 집중 홍보하고, 전체 어획량 중 어린 살오징어(15㎝ 이하) 혼획 허용량이 20%를 넘는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금어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는 집중 단속에 나선다. 위판량이 많은 강원·경북...
해수부는 올바른 관상어 반려문화가 정착,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요 공공시설(공항, 철도역사 등) 내에 관상어 체험시설을 보급하고 민간 전시체험시설과 연계해 지역별 토속품종, 대중 인기 품종 등 관상어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국민이 일상 속에서 관상어를 접할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관상어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해수부는 이산화탄소 저감 정책에 따라 석유가스 물동량과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 및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자동차 물동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 물동량도 설 연휴로 인한 수출입 기업의 조업일수와 터미널 운영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223만TEU) 대비 소폭 감소(0.9%)한 221만TEU를 기록했다.
연안 물동량은 수송량 비중이 높은 유류...
이번 조치를 통해 1600여 명의 어업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조치가 어업인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산분야의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월)
△해수부 장관 14:00 HMM 16000TEU급 컨테이너 2호선 명명식(울산 현대중공업)
△수출입 물류지원을 위해 16000TEU급 2척 조기 투입
△관상어 산업이 고부가가치 혁신산업으로 도약한다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독도 바다사자(강치) 잔존뼈 공동 연구수행에 박차
24일(수)
△어린살오징어 생산·유통 근절방안 발표 (석간)...
해수부도 2019년 고시한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서 향후 건설 예정지로 가덕도 동쪽을 지정했다. 당시에는 지역에서만 가덕도 신공항을 주장할 때라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가덕도 동쪽은 가덕도 신공항의 수요가 늘어 향후 확장할 때 유력한 부지이기도 하다. 부산시안을 보면 가덕도 신공항은 활주로 1본만 만들기 때문에 가덕도 남쪽의 대항항~새바지항을 동서로...
이에 해수부는 국내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중심으로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R&D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주요 성과는 우선 우리나라 남해에 주로 서식하는 해마의 형태 및 유전자 분석 연구를 통해 해마가 1928년 일본학자에 의해...
이에 해수부는 여수~연도 항로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연간 발생하는 운항결손액의 최대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서민들이 항로 단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수~거문도 항로는 선박이 하루에 두 번 왕복 운항을 했는데 여수 도착 후 거문도로 다시 출항할 때까지 1시간밖에 없어 거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