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자 측은 1일 오후 해수부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박 후보자의 부인이 값비싼 영국제 도자기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의 부인은 찻잔...
롯데온(ON)이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롯데온은 29일 해양수산부와 ‘어린오징어 유통근절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와 민간 유통사가 처음으로 맺는 것이다.
롯데온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수산 자원 이용을 위해 총알ㆍ한입ㆍ미니오징어 등 어린 오징어의 별칭 검색을 차단하며, 풀치, 솔치...
앞서 해수부는 올해 1월 30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고 전국연안 최대 100㎞ 해상까지 통신이 가능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구축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 운항자에게 바닷길을 안내하고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좌초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해수부는 2025년까지 바다...
해수부는 29일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등 현재까지 총 25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 사업을...
이에 해수부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비어업인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계도와 단속 활동을 해 왔으나 신고된 어업인이 빠라뽕과 같은 어구를 이용해 어획 활동을 하는 것도 법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어획 도구의 범주를 현저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해수부는 신고어업인에 대해서도 올해 5월까지 해당 불법 어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사전지도와 현장계도를 거친 뒤...
운영에 사용되는 스마트양식 기자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의 수출도 추진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돼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이 케이팝(K-POP), 케이뷰티(K-Beauty)와 같이 세계 양식 기자재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 경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충남, 전남, 강원, 경기, 경북 지역에 6개의 귀어학교를 지정해 운영·개설 중이다.
일곱 번째 귀어학교 설립을 원하는 지자체(시·도 또는 시·군·구)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달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해수부 어촌어항과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이후 6월에 선정평가계획을 통보하고 7월 8일 발표평가를 할...
해수부는 또 미주항로에도 4~5월 각각 5000TEU, 6800TEU급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미주항로에는 이번 달에 이미 6800TEU급과 63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한 바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수출물동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수출 기업의 선적공간이 부족해졌고 이에 해수부와 국적선사(HMM, SM상선 등)는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해 미주항로 18척...
해수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여객선 접안시설과 경사식 선착장을 새로 만들어 주민의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SOC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만재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1700년대 이후 300년 만에 여객선이 처음으로 배를 댈 수 있게 됐다.
해수부는 목포~만재도 직항노선이 생기고 그동안 5시간 40분 걸리던 뱃길도 2시간 10분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다....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5000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수산물 판매자는 투명한 원산지 표시만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인식하게 되고 소비자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이하를 적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배출규제해역에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로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 항해 선박과 주요 항만에서 확대 시행되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배출규제는 미세먼지 등 선박으로부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낮춰 우리 바다와 항만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들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의 경계선 부근에 넓게 분포하면서 우리 EEZ를 집단으로 침범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양국 간 공동 순시를 통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상황을 중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19일 최우선 과제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을 철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영 내정자는 이날 장관 내정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 두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해수부는 지난해 8월부터 총 사업비 1046억 원(국비 971억 원)을 투입해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밀레니엄타운 내에 전체면적 1만5175㎡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수부와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의 외관 디자인을 결정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충북도청, 청주시청...
해수부는 13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계기로 과학그룹 회의에서 처음으로 이 문제가 논의되도록 했다. 해수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은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나 양해 과정 없이 이뤄진 일방적 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 문제가 주변 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협을 초래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월)
△해수부 장관 15:00 기업소통 릴레이(수산유통가공분야)(세종)
△충북도민이 선택한 미래해양과학관 건축외관 디자인은
△해양레저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부산국제보트쇼 개최
△유통 수산종자에 대해 품질표시 의무화 추진한다
△어업법인 취업지원 사업 공모
2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중 잠정조치수역 지도단속선...
17일 해수부에 따르면 2016년 국내 1위 선사인 한진해운 파산으로 우리나라의 컨 선복량은 105만TEU에서 46만TEU로 꼬꾸라졌다가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수부는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선복량 113만TEU를 달성하겠다고 밝혔고 지난해 8월 '해운재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120만TEU를 목표로 세웠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실장은 "해양, 수산, 물류 분야를 두루 거치며 굵직한 정책 수립을 주도해 왔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해운산업 재건과 해양수산 분야의 국정과제를 수행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