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2013년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를 시작으로 2015년 '태산이', '복순이', 2017년 '금등이', '대포' 등 총 7마리를 방류해 지금은 제주 퍼시픽랜드(호반호텔앤리조트)에 비봉이 1마리만 남아있다.
이에 해수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호반호텔앤리조트, 시민단체 핫핑크돌핀스, 제주대학교 등 5개 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방류협의체, 기술위원회를...
해수부는 지자체와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통해 특보 발령 해역에 고수온 대응 장비 가동 등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합동조사와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는 고수온 특보가 예년보다 일찍 발령됐고 폭염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온...
앞서 해수부는 올해 4월부터 항만하역요금에 항만안전관리비 항목을 신설(톤당 35원, TEU당 237원)하고 58개 항만사업장에 대해 재해예방시설 설치비 31억 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법 시행에 따른 항만하역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항만안전특별법은 국가 수출입 경제의 최전선인 항만에서 더는 안타까운...
이에 해수부는 2006년 준설토 투기가 마무리된 구룡포항 준설토 투기장을 재개발해 관광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포항 구룡포항 항만재개발사업을 제3차 항만재개발계획에 포함하고 사업계획 공모를 하는 등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구룡포읍 병포리 구룡포항 준설토 투기장 일원 총 3만9216㎡ 부지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200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사람이 모이는 어촌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또 "양식·유통·가공 시설은 규모화, 스마트화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한편, 국민의 고급화된 수요와 기대에 걸맞은 우수한 수산식품을 공급하겠다"고...
구축해 넙치를 인천항에서 1차 가공해 수도권에 공급, 많은 국민들이 제주산 넙치를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해수부는 2019년 부산을 첫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래 지난해까지 경남 고성, 전남 신안, 강원 강릉‧양양, 경북 포항 등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년으로 연장됐고 한-인니 해양공동위의 기업 등 민간 참여가 제도화돼 향후 한층 넓고 장기적인 양국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해양수산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블루카본·수산양식 등 해양수산 이슈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한층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2027년까지 해양바이오 시장 규모를 현재 6400억 원에서 1조2000억 원을 목표로 해양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전략은 △해양바이오 핵심기술 개발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의 자율적 성장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해양생명자원 4000여 종에 대해 항암·항균 등 유용 소재를 확보하고 콜라겐 등...
해수부는 앞서 올해 6월부터 전국 10개 시‧도 및 시‧군‧구와 함께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체계, 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고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비롯한 피서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야외에서 1m 이상 거리두기, 방역 수칙 홍보, 소독...
해수부는 2021년에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바다숲과 갯벌 등을 주요 블루카본 타깃으로 해 탄소 흡수 목표를 설정ㆍ관리하고 있다.
바다숲 탄소흡수력 조사는 현재까지 바다숲 1ha당 연간 약 3만4000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 결과는...
연계학습, 스마트 러닝 등 다양한 학습기반을 조성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교수법과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해양수산 인재개발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현 해수부 운영지원과장은 “민간에서의 다양한 업무경력을 토대로 글로벌 해양수산 인재 양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바이오 소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해양바이오뱅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올해부터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동연구는 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술출자 기업이자 친환경 미세조류 원료생산 기업인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공동참여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먼바다 지킴이, 국제옵서버 모집
△‘어촌뉴딜-트래킹 챌린지’ 대국민 이벤트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브리핑(현안점검회의안건)(세종) 15:30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28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0:30...
업종별 편중리스크 점검 등 기업대출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여신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대출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농식품부, 행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 및 상호금융업권의 의견을 8월까지 청취하고 이후 개선방안을 토대로 관계법령 등의 개정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해수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이다. 최대 성체 크기는 30cm 정도로,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거의 유일한 천적이다. 수심 10~50m에 서식해 직접 보기 어려우나, 식용 고둥류를 통발로 어획하는 과정에서 함께 잡히거나 형태가 유사한 고둥류와 섞여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21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자, 해수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이다. 최대 성체의 크기는 30㎝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둥류 생물이다.
특히 나팔고둥은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면서 해양생태계를 황폐화하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거의 유일한 천적으로 알려져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우선 수협쇼핑은 해수부와 손잡고 매주 20%의 할인쿠폰(한도 1만 원)을 수산물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급한다. 행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이 기간에 전복·장어·문어·새우 등 여름철 영양만점 수산물, 갈치·고등어·오징어·멸치·명태·굴비 등 대중성 어종, 광어·우럭 등 포장회 총 12가지 품목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부의 20...
이에 해수부는 2017년 5000톤급 규모의 대형방제선 건조계획(총 사업비 745억 원)을 확정하고 2019년 11월 선박 건조를 시작해 31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쳤다.
엔담호는 기존 방제선(500톤급 미만)의 10배 이상 규모인 5000톤급으로 풍랑주의보/경보 시에도 출동해 작업이 가능하다. 5000톤 규모의 자체 저장능력을 이용해 유류 저장용 부선의 지원이 없더라도 독자적으로 현장...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했다. TF는 향후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산재한 규제의 정비와 관련 제도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한국 CCUS 기술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철폐와 지원이 있어야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