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마트업계 대표들이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조 장관,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춘호 GS리테일 전무. 대형마트 4개사와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의...
해수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8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시 시행, 제로페이 상품권 발행 확대 등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통업계 역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해수부가 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그간 해수부는 직제에 따라 해양위성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해양위성관측망의 구축·운영 및 위성정보 수집·활용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 2015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해양조사협회는 명칭 때문에 민간단체로 오인되고 있어,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개정안에...
이에 해수부는 고품질 김 생산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차 김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기본계획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김 생산과 지속 가능하고 세계화된 우리 김 가치 창출, 수출금액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고품질 원료 공급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지속 성장형 산업 △국제적 수요...
해수부와 추석 명절 수산물 할인 지원 벌여10+1 증정, 선물하기 고객 100명 추첨 무료 선물 등 이벤트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든 것에 발맞춰, 수협이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69% 할인하는 '수산물 할인대전'을 연다....
수산업 종사자·소상공인·소비자 모두 위해 올해만 1440억 원 투입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수산물 할인행사·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추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까지 살피는 대책으로...
해수부에 따르면 10일간 총 6764개소의 업체를 점검한 결과, 전체 적발 업체 수는 27개소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거짓 표시가 5개소, 이중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2개소가 적발됐다. 또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22개소였으며 이 중 일본산이 5개소였다.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지역 어시장, 횟집 등 약 8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원안위는 1994년부터, 해수부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해양방사능 조사를 하고 있다. 해수는 물론 해저퇴적물과 해양생물도 포함한다.
기존에는 가까운 바다 52개, 먼바다 40개, 총 92개 정점에서 정기조사를 했지만 7월 말부터 108개 정점에서 긴급조사를 추가해 총 200개 정점을 조사하고 있다. 정기조사는 분석 결과 발표까지 24일이 걸리지만...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국민 여러분이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새우, 꽃게 등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와 관계기관, 국민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추석 연휴 전에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와 이용객의 승·하선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적정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 그간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의 상당수가 가을에 발생한 만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 절차와 선내...
현재 해수부가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한 컨테이너선은 총 19척이다. 이 중 40% 이상이 HMM 소유인 셈이다. HMM이 외국 자본으로 넘어가면 이 배들을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할 수 없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가 “해운은 국가 핵심 기간산업이며 전시에는 육·해·공군에 이은 제4군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안보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HMM의...
해수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염전 687개소는 민간전문기관(위탁수행)이 해왔다.
현재까지 109건(86개소)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으며 천일염 생산이 끝나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올해 생산 후 창고에...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고,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등 관리할 계획이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전통시장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국민의...
합동점검에 앞서 해수부는 28일 세종청사에서 유관기관과 정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효과적인 합동점검 실시계획과 수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유통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도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해수부는 수입수산물 21개 품목에 대해 수입 통관 후 거래내역을 유통단계별로 신고·관리하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입수산물유통이력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없었던 지자체에 특별점검 기간 중 한시적으로 열람 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도 조사대상 업체가 판매 중인 품목, 거래처 및 거래량 등을 먼저...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원양 해역의 수산자원량 감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산물 소비 및 수출량 감소 등 원양업계에 어려운 상황들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원양어업과 원양어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업계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