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국가대표팀 기술위는 염경엽 위원장, 조범현 전 kt 감독, 양상문 전 롯데 감독, 이승엽 KBO 총재특보, 심재학·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장성호 KBSN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기술위는 우선 현역 프로팀 감독 WBC 대표팀 감독 기본 요건으로 두는 데 합의했다. 이어 단기전 특성상 마운드 운영 능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특별해설위원으로는 국내 최고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참석했다.
이날 양 팀은 결승전인 만큼 시작부터 서로의 골문을 공격하며 살벌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해설위원으로 함께한 지소연은 이날 선수들의 플레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을 날리는 정혜인을 향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선제골은 전반 4분 국대패밀리에서 터졌다. 이정은이 올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43)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은퇴 1년 반 만에 은퇴식을 하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LG 트윈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후 박용택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했다.
박용택은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으나 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관중 입장 제한 등의 이유로 은퇴식을...
지난해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나 그만두고 방송에 집중해오던 이형택은 현재 2022 윔블던을 중계하는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형택은 2015년 유망주 홍성찬을 전담 지도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해 개인 지도를 한 적은 있으나 테니스팀 감독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 테니스팀은 건국대·국가대표...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방송되는 이날 경기는 SPOTV 정성훈 해설위원과 이무형 캐스터가 중계한다. 허 총재는 특별 해설로 함께한다.
이번 이벤트는 KBO 담당 실무진이 KBO 리그의 요람인 퓨처스리그를 더 많이 알리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허 총재에게 특별 해설 참여를 요청해 진행하게 됐다.
허 총재가 야구팬들의 KBO 리그 관련 질문에...
최전성기를 달리던 2003년엔 국제 대회 48연승(8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중 무려 44경기가 한판승이라 ‘한판승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교수는 2008년 오른발 부상으로 은퇴한 후 해설위원을 거쳐 2011년부터 모교인 용인대에서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를 맡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행사에는 장시원 PD,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 장원삼, 심수창, 유희관, 윤준호, 김선우 해설위원, 정용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최강야구’는 채널A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한 장시원 PD가 JTBC 이적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장 PD는 “‘도시어부’를 5년 동안 해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돈을 버는 이덕화, 이경규가...
중국 축구 해설위원 황젠샹이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손흥민이 나왔다는 것은 중국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황센샹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득점왕)를 차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분명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리버풀의...
양준혁은 “해설을 11년 하면서 항상 선수들 편을 들었다. 그런데 강정호 복귀 사안만큼은 반대한다”라며 “이 선수를 복귀시키면 다른 선수도 받아줘야 한다. 누군 되고 누군 안 되는 게 말이 안 된다. 확실히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구연(KBO) 총재가 결정을 잘 내려줬으면 한다. 이것이 프로야구 40주년 걸림돌이 되면 안 된다”라며 “이제는...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에서 새로 나온 카스 화이트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순수함과 젊음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골드링, 슬릭캔 등 제품 디자인의 특징을 하나씩 설명하는 도슨트와 이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젊은 관람객의 모습을 번갈아 보여준다. 뒤이어 금빛 색상의 밀밭과 시원한 파도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맛과...
심층적으로 해설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ESG와 유사한 다양한 개념들과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기업들에 새로운 도전으로 밀려오는 ESG 이슈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글로벌 차원부터 국내 상황의 변화까지 다루고 있어 ESG 입문자부터 실무자 모두 ESG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특히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인 권재열...
선수와 지도자, 해설위원을 걸쳐 KBO 총재 자리에 오른 그는 이전부터 한국야구에 쓴소리를 마다치 않았다.
3월 25일 구단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총재로 선출된 허 총재는 자신을 ‘9회 말 1사 만루에 등판한 구원 투수’라고 칭하며 KBO 위기론을 실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허 총재는 28일 서면 취임사에서 “‘4불(음주운전, 승부조작, 성범죄, 약물복용)’을...
“어려서부터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아 탑클라스의 선수로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갈성렬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1990년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활약했으며 1999년 은퇴 후 현재 의정부시청 소속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배성재와 함께 SBS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SPOTV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한준희 위원은 31일 유튜브 채널 ‘원투펀치’를 통해 1포트 상대로 벨기에 혹은 아르헨티나를 꼽았다.
다만 2포트에서는 반드시 독일과 네덜란드를 피해야 한다. 한 위원은 “한지 플릭(감독)의 독일은 뢰브(감독)의 독일과 다르다”며 “결정적으로 지난 2018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은 게 마음에 걸린다. 독일은 한 번 당했던...
10개 구단 대표들의 추대를 거쳐 25일 구단주 총회의 만장일치 서면 결의로 24대 KBO 총재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2월 중도 사임한 정지택 전 총재의 잔여 임기인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경남고와 고려대를 나온 허 총재는 실업팀 상업은행, 한일은행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이후 해설위원으로 전직해 야구계를 지켜온 정통 야구인이다.
출연진 명단에는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과 컬링 대표팀 ‘팀 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박재민 등이 포함됐다.
출연이 예고된 이들 중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인 곽윤기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온라인상에 곽윤기에게 ‘몰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A 씨는...
이날 KBS 곽민정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는 발리예바의 연기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경기를 조용히 지켜봤다. 연기가 끝난 후에는 이번 사태 책임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국가대표 출신인 곽민정 해설위원은 잠긴 목소리로 “누가 꾸몄고, 누가 잘못했든 간에 책임은 출전 선수가 지는 게 당연하다”며 발리예바의 출전을 비판했다. 발리예바의...
최민정 선수가 1위로 들어오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앞서 빙질 문제와 편파판정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쇼트트랙 경기에서 또 다시 문제가 불거지자 중국 측의 경기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이정수 KBS 해설위원도 “동네 시합도 아니고 미숙한 경기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