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개선기간 종료···4월9일까지 개선계획 제출해야
△금호전기, 4억 규모 KUMHO LIGHTING 지분 취득 결정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이사 신규선임
△한전기술, 2289억 규모 해상풍력발전소 EPC 계약 체결
△일정실업, 현대내장주식회사에 50억 금전대여 결정
△텔코웨어, 29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KT, KT스튜디오지니에 278억 규모 출자 진행...
한전기술은 2289억1000만 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 설계 구매 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53.02%로,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오는 8월31일까지 공시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PF(Project Financing) 계약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및 건설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소는 82개소에 달하는 실정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힘을 얻은 지자체·발전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강신숙 단장은 “정부의 해상풍력 육성 정책에 편승한 지자체·민간업자들의 일방적인 해상풍력 사업 추진은 절대 불가하다”며 "어업인의...
LS전선은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비롯해 전북 군산 유수지 등 30여 곳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케이블을 공급했다.
해외에서도 태양광 관련 사업 참여가 늘고 있다. LS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는 2019년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총 5000만 달러 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가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는 해상풍력 발전소의 모습이다. 시설을 정비하기 어렵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풍력 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도 흔치 않다. 사람이 직접 다니면서 정비하고 최적화하기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이다. 인력이 닿지 않는 외딴 바다. 여기서 돌아가는 대형 설비를 관리하기 위해 애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됐다.
애저 디지털 트윈(Azure...
LS-VINA는 2019년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Hoanh Son) 그룹이 중부 지역에 건설하는 1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의 케이블 공급권을 따낸 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태양광 관련 매출은 2019년 전력 케이블의 4%에서 2020년 1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베트남에서 해상풍력 사업의 입찰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해저...
충남 보령 해상에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등 풍력발전사업 디벨로퍼 역할도 수행 중이다.
수소 에너지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충남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는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충남지역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충남 보령 해상에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해 풍황 조사에 착수하는 등 풍력발전사업의 디벨로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수소 에너지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50MW 규모로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해...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는 “대한그린에너지는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 강구풍력, 강동풍력, 승주풍력, 여수삼산해상풍력 등 총 10여 개의 발전단지 개발 사업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라며 “이들 발전사업에 관한 개발 및 시공을 대한그린에너지가 담당하고,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은 대한그린파워가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개발...
LS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LS-VINA)는 2019년 베트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중부 지역에 건설되는 1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에 중, 저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정부가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인 LS전선이 수혜를 볼...
울산광역시는 2030년까지 울산광역시 50KM 연안에 6GW급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조성을 목표로 지난 9월 SK E&S를 포함한 국내외 5개 민간기업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1단계 발전단지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SK건설과 SK E&S는 발전단지 사업지역의 풍황데이터를 수집할 부유식 풍황계측기 설치를 완료하고 400MW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대한그린파워의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개발 및 시공을 총괄했고 대한그린에너지가 광백태양광발전단지 지분 50%를 보유해 발전소 전체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다. 발전소 운영에 따른 유지 보수 사업은 대한그린파워가 담당하게 된다.
대한그린파워와 대한그린에너지는 영광군 염산면 공유수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총 300MW급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단지 개발도 진행...
기술을 해상풍력 발전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은 산업용 계측기, 설비진단 시스템 등 센싱 전문기업이다. 한국중부발전의 양양풍력발전소와 우크라이나의 타르칸쿠트(Tarkhankut) Windfarm에 우진의 풍력발전용 설비진단시스템을 적용했다.
설비진단시스템은 산업현장의 터빈, 발전기, 보조기기 등 주요 회전기계의 상태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광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는 내년 중반에 첫 삽을 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발전소와 변전소를 연계하는 선로와 변전설비 연계가 난제로 꼽힌다”며 “대한그린에너지는 민간기업 최초로 자체 변전소와 송전선로를 보유하고 있어 프로젝트 개발에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내 다수의 수력발전소를 비롯해 미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수력발전소에 수력발전 기자재를 공급해 왔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플랜트 EPC BG장은 “이번 수력발전 수주로 해상풍력, 수소 등을 포함하는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노후 수력발전소 현대화 사업 등 국내외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이번 건조를 기점으로 향후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씨지오의 전문설치선이 독점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2척이 동시에 건조되기 때문에 이 가운데 1척은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에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해외 관련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씨지오는 수년간의 연구개발과 해상풍력발전소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해상풍력 전문설치선...
이번 투자로 확보된 자금은 대한그린에너지 및 대한그린파워가 진행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2011년에 설립된 회사로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단지 기획부터 설계, 인허가, 설치공사, 에퀴티 투자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발전소 소유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발전 프로젝트 시작부터 종료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두산의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은 장거리 드론 비행의 장점을 살려 △태양광ㆍ풍력 발전소 설비 관리 △임업 병해충 및 산불 모니터링 △장거리 긴급 물품 운반 △도로 교통량ㆍ항만 조사 등과 같은 인프라 관리 △건설ㆍ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중공업은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인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신성장...
지난 8월,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인 제주도 한림 해상풍력발전에 금융주선을 했다. PF 규모는 6450억 원대에 이른다.
커지는 탈석탄 금융 시장을 잡아라이미 세계에선 석탄발전 사업에서 빠르게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세계 시장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KB금융이 선제적으로 ‘탈석탄’...
같은날 대창솔루션은 해상풍력 등 관련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상풍력 등 한국판 뉴딜 지역 사업에 75조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하면서다.
특히 대창솔루션은 중국 1위 풍력 기어박스 제조업체에 핵심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