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지원
△수산무역지원센터를 통한 비대면 수출지원 서비스 강화
5일(목)
△해수부 차관 15:00 차관회의(세종)
△참돔 레시피 책자 발간 및 밀키트 개발
△선원 정신건강 책자 발간
△독도 입도영상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개시
6일(금)
△2021년 상반기 연근해어업 생산량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2일(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 조종사 양성과정...
특히 수출 물류 중심인 부산은 두 번 찾았다"면서 "해상운임 급등으로 무역업계의 애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월 기업 총수(LS그룹 회장)로서 16년 만에 협회장직을 맡은 그는 상반기 주요 물류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전용 화물 공간 확보 △물류비 지원 △200억 원 규모의 특별 융자로 326개사 지원 등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4대...
㈜STX는 러시아산 LPG의 중국향 해상 수출 가능 여부도 타진 중이다.
㈜STX 관계자는 “크라스키노 LPG 탱크 터미널 사업이 자사의 에너지 물류 사업 확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과 중국, 러시아 간 무역 확대를 통해 동북아 에너지 물류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중소기업이 수출 선박을...
한국무역협회가 해상ㆍ항공 수출 물류 종합지원 채널인 ‘회원사 화물 예약 데스크’를 19일부터 운영한다.
데스크에서는 최근 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물류애로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포스코, SM상선, 대한항공 등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 및 항공 화물 공간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SM상선은 지난달 8일 무역협회와 MOU를 맺고 연말까지 부산에서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은 이달 초 무역협회와 중소기업의 항공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상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이 추가 비용 부담에도 항공 화물 운송을 선택하고 있다. 항공사 차원에서 이들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덕분에 실제 항공 화물 수송량도 늘었다. 6월 국제선 화물 수송량은 27만6152톤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아프리카 무역 및 산업협력 본격화
◇국토교통부
12일(월)
△국토부 장관 11:00 권익위원장 청렴특강(세종)
△국토부 1차관 11:00 권익위원장 청렴특강(세종) 14:00 국토법안소위(국회)
△국토부 2차관 11:00 권익위원장 청렴특강(세종)
△우리 지역 안전한 골목길은 어디?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이 함께 해요(석간)
1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화물기 편에 중소기업 전용 공급을 제공하는 한편 무역협회와 수출기업들의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기 편수 급감에 따른 화물 공급 감소와 해상 운송 공급난 심화로 힘든 수출...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입물류 관련 업계 간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시기 선‧화주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업‧단체 간 협약식에 이어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1.6만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한울호'의 출항식이 있었다.
HMM 한울호는 이 날...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입물류 관련 업계 간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시기 선‧화주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업‧단체 간 협약식에 이어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1.6만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한울호'의 출항식이 있었다.
HMM 한울호는 이 날 부산항을...
또한,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해상운임은 제한적인 선복량과 중국 신규 컨테이너 제조사의 가격 담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지상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위원은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에 이어 견조한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우리 수출이...
중국은 그동안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육상으로 잇고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해상으로 잇는 일대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 주석은 아프리카 국가 중 탄자니아를 가장 먼저 방문하는 등 새 인도양 항구 프로젝트에 공을 들여왔다. 중국은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신항이 동아프리카 수출 허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항구 사업은 중국 최대 항만운영 업체인...
23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한국산 타이어가 자국 타이어 및 재료 산업에 피해를 줬다고 최종 판단하고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한국ㆍ금호타이어 21~27% 관세 확정
이날 ITC는 한국과 대만, 태국, 베트남의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하며 “미국 산업에 상당한 피해를 줬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앞서...
일대일로는 육상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유럽을 잇고, 해상으로 동남아와 유럽·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옛 ‘실크로드’의 재현이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2013년 제창해 그동안 철도·항만·고속도로 등에 수조 달러를 투자하면서 세계 100여국에 영향력을 키워 왔다.
바이든은 더 나갔다. G7 정상회의 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는...
한국무역협회와 포스코가 중소기업의 해상운송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무역협회는 포스코와 2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는 올해 연말까지 선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포스코 화물 운반선의 유휴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글로벌...
포스코ㆍ무역협회,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내달 1일부터 포스코와 거래 없는 중소기업에도 선박 내 유휴공간 제공
포스코가 최근 선박 부족 및 운임 급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포스코와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5일 오후 HMM(옛 현대상선)과 고려해운을 방문해 최근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상황을 설명하고 선사의 도움을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인 해운 대란이 이어지는 와중에 화주 단체 대표가 직접 선사를 찾아 지원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이날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이날 협약식에서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촉발한 해상 수출입 물류 차질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지원사업이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 수출기업들에 가뭄의 단비 같은 지원책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 전용 선박을 제공하기로 한 SM상선의 박기훈...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4월 말 미주항로 해상운임이 전년 대비 2.5배나 상승하는 등 수출업계의 물류비 부담이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특별융자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상ㆍ항공운임 부담을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힘을 내는 수출 모멘텀을 하반기까지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상ㆍ항공운임 특별융자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