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LG의 미래성장동력 분야인 ABC(AI, Bio, Cleantech)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신항원, 차세대 OLED 고효율 발광 재료 발굴 등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 △혁신 신약 개발 연구 투자 △바이오·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사업 등 계열사들의 성과도 담았다.
LG는 매년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행...
1차치료제로 급여가 확대되면 국산 항암신약 중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어서며 유한양행의 든든한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바짝 다가왔다. 얀센은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MARIPOSA 임상 데이터를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공개한다. 내년 초 예정이던 공개 시점이 올해 연말로, 이어 10월...
표적 항암제 샘플을 수령 받아 나이벡의 NIPEP-TPP 적용 작업을 진행 중이며, 테스트가 완료되는 대로 물질을 전송할 예정이다. 향후 전임상 효능이 확인되는 즉시 안정성 시험을 실시하고 양사의 검증을 거쳐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치매 등 뇌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 개발에 적용될 뇌혈관장벽(BBB) 투과 전달체 ‘NIPEP-TPP-BBB...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PHI-501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기존 치료제들의 낮은 반응률과 내성 한계를 극복한 혁신 신약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헌 큐베스트바이오 대표는 “임상 승인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나아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이를 통해 Wnt, STAT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재생의학·면역질환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주얼리’를 통해 발굴됐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구 회장은 항암신약과 세포치료제 등의 혁신 신약 개발 전략을 점검하고, 아베오 인수 이후의 사업경쟁력 강화 현황도 살폈다.
LG화학 생명과학본부는 2019년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보스턴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아베오를 활용해 글로벌 혁신신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까지 글로벌 톱티어(일류)...
AI의 도입은 전반적인 임상 효율을 제고해 다양한 병종에 대한 신약 개발 시도와 블록버스터 신약 출현의 가능성을 증가시켰고, 3D프린터로 의료기기 맞춤 제작이 가능해지는 등 헬스케어 분양에서 기술 혁신도 확산되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는 AI 시대를 맞이해 IT와 생명공학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 건강의 미충족 수요에 부흥하는 치료제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적임자”라며 “창립 50주년 이후 새롭게 변화할 한미 R&D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차 소장은 “현재 ADC는 제한된 타깃을 대상으로 너무 많이 개발되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GENA-111은 신규타깃 기반 혁신신약”이라며 “ADC 개발에서 효능 검증까지 수행해 기술이전 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머크와 연구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GEN-001’은 임상이 순항 중이다. 올해 5월 위암 임상...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2상 개발이 진행 중인 Q901은 세포주기조절 및 DNA 손상 복구 저해, 전사조절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이다. NCI의 선행 연구에 따르면 Q901이 표적하는 CDK7의 저해를 통해 일어나는 전사 조절은 소세포성폐암에서 높은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Q901은 선택성이 높은 CDK7 저해제로 큐리언트가 진행한...
이날 MSD는 혁신신약 발굴을 위한 전세계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의 연구개발 협력 전략과 항암 분야 연구의 최신 경향, 성공적인 협력의 고려요소 등을 공유했다.
또한, MSD와 임상·라이선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연구개발 파트너십 모델을 공유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파트너십 모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바라바이오는 항체 기반의 혁신항암 대사 신약 개발을 목표하는 차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면역치료법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기존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단일항체뿐만 아니라 이중항체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비켐바이오와 ADC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강남세브란스 병원...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 개발의 경험이 더해져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개발 및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독자적 디스커버리 엔진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료제 신약 HEMP-001과 저위전방절제증후군(Lower Anterior Resection Syndrome, LARS) 치료제...
보령은 항암신약물질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희귀암인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PTCL은 악성림프종의 하나로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낮다. 재발률도 68...
지난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방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과학자문위원회의 최고 수준의 과학적 통찰력은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며 “글로벌 권위자로 이루어진 과학자문위원회가 SK바이오팜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SK바이오팜은 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제2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등 차세대 3대 영역 기반 기술을 도입해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위원장에는 위암 표적 항암 및 면역 항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방영주 박사를 위촉했다. 방 위원장은...
셀렌진 관계자는 “CAR-T는 혁신적인 차세대 면역항암제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암에 제한돼 개발되고 있으며 아직 고형암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다”라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난소암에 대한 최적의 메소텔린 미니항체를 선정하고 이를 탑재한 메소텔린 CAR-T 치료제의 항암 효능을 평가함으로써, 국내 재발성 상피성 난소암 환자를 위한 CAR-T 치료제 개발에 한...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은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임상 2상부터 조기상용화가 가능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특성으로...
빅 바이오텍이란 높은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활발한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신약 개발하는 기업을 말한다.
현재 엑스코프리는 미국에서 월간 처방수(TRx) 2만2000건 이상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은 2024년 중 TRx를 3만 건 이상으로 끌어올려 뇌전증 치료영역(Therapeutic Area, TA)내 의약품 처방 1위를 달성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주관 기구인 캔서X는 항암제와 암 조기검진에 방점을 두고 있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미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약 개발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게 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특히 이번 프로젝트 합류를 통해 췌장암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진단키트를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