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주력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해 미국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6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서열 한정 없이 넓은 권리 범위로 등록됨에 따라 GI-101의 기술 혁신성 인정 및 추후 사업화에 강력한 영향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이 특이점"이라며 "미국 소재 유명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은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목표로 혁신신약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임 팀장은 "10월 열리는 바이오유럽에서도 파트너링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속해서 새로운 협업모델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철희 일리아스 대표는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은 다양한 약물을 자유형태(free-form)로 탑재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표적 세포를 타겟팅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JW중외제약의 혁신 표적 항암신약을 적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임상개발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자사의 핵심 개발 물질에...
최철희 일리아스 공동대표는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은 다양한 약물을 자유형태(free-form)로 탑재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표적 세포를 타겟팅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진보된 기술”이라며 “JW중외제약의 혁신 표적 항암신약을 적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임상개발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다른 항암백신의 임상에서 장기적인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이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헌우 애스톤사이언스 대표는 “비임상 단계의 약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이연제약의 고도화된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 능력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방형 혁신 협력 모델을 통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 암의 재발 및 전이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의 ‘1대1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빅파마들과 면역항암제 ‘YBL-006’ 등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YBL-006은 국내 첫 PD-1 항체 면역항암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세계 3대 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의 초록을 통해 YBL-006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이화여대 및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mRNA/LNP 연구협력은 유한양행의 플랫폼 기술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그간 진행된 많은 기업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한층 더 강화 및 확대하는 전략의 좋은 예”이라며 “최적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를 진행할...
기전의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항암, 면역, 재생의학 영역을 중심으로 한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후보물질과 관련해 다양한 기술제휴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JW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뇌혈관장벽(Blood-Brain-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는 물론 ‘그랩바디-T(Grabody-T)’와 ‘그랩바디-I(Grabody-I)’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 퇴행성뇌질환과 면역항암 분야 모두에서 진전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전에는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적인 파트너십 기회 모색’ 세션에 패널로...
이를 통해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mRNA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이화여대 및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mRNA/LNP 연구협력은 유한양행의 플랫폼 기술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최적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전임상, 임상시험 및...
이를 위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신약 ‘엔젠시스(VM202)’의 성공적인 글로벌 3상 임상 진행과 신규 파이프라인 역량 확보, 바이오플랫폼과 천연물 등 사업 다각화 등에 주력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최근 열린 주주 대상 설명회에서 “유전자치료제 전문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하고, 혁신적인 유전자치료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면역학 기반의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으로, 난치성 염증질환 신약인 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염증복합체 억제제 합성신약과 기존의 항체 치료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 구조의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 개발을 두 축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샤페론의 염증복합체 억제제(inflammasome inhibitor)는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작용...
회사 관계자는 “임상을 진행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hSTC810’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번 증자가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1150만 주다. 청약률 100%를 초과했기 때문에 별도의 일반공모 절차는 없다. 납입일은 5월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10일이다.
에스티큐브는 면역 항암제...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도 전력투구한다.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는 임상 3상에 돌입했고, 표적 항암제 SKL27969는 임상 1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및 조현병 신약 SKL20540은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3월 SK바이오팜 기자간담회에서 조정우 사장은 “혁신 신약 개발과 더불어 디지털 테라퓨틱스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박찬희 JW중외제약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그동안 비임상(세포주, 동물) 모델을 중심으로 한 유전체 인포매틱스 플랫폼인 ‘클로버’와 ‘주얼리’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 오가노이드 플랫폼이 더해져 JW의 R&D 방향성인 항암·면역·재생 3대 분야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또한 SK바이오팜의 첫 표적항암신약 ‘SKL27969’가 IND 승인을 획득해 미국 임상 1상에 진입했다.
SK바이오팜은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로부터 신규 파이프라인 및 혁신 기술을 도입하거나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며 R&D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및 파트너링 수익(유럽 판매 로열티, 제품 매출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술수출과 같은 일회성 요인이 제외되면서 수익성이 후퇴했다.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317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3월은 처방건수가...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을 목표로, 빠르년 2년 내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2023년 1100억 달러(140조 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고성장 시장이다.
CJ가 매각한 HK이노엔은 신약 '케이캡'을 등에 업고 연매출 7700억 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한 투사설명회(인세브트 페어)에서는 혁신 신약 및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들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경영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투자설명회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