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3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STAT5 표적항암제(혈액암), STAT3-ADC 항암제(고형암)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등 글로벌 연구기관, 바이오텍, 병원과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는 “환자 맞춤형 혁신 정밀 의약품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무의미하다”라며 “혁신 신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빨리 도입돼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진일보된 급여 모델을 만들어 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겠다. 경제적인 차별도 없도록 치료 접근성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희귀질환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백신 △항암 △감염병 6가지를 핵심 중점으로 역량 강화를...
부분에서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 차별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SK바이오팜의 디지털 혁신은 예방, 진단, 치료, 관리라는 치료 전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3분기 미국내 매출액이 전년대비 138% 증가한 474억원을 달성하며 3분기 누적 매출액 1194억원을 기록했다.
황선관 SK바이오팜 부사장(R&D 혁신본부장)은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 출시 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나선 것”이라면서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발작을 감지하고 발작을 예측하는 뇌전증 관리 플랫폼과 뇌전증 관리의 핵심 지표인 발작 빈도 및 발작의 주요 트리거를 손쉽게 기록할 수 있는 실사용 데이터(리얼월드 데이터) 수집 앱을...
LG AI연구원은 엑사원을 활용하면 인간이 전문 문헌의 데이터를 AI가 학습 가능한 형태로 수집하고 가공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학습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신약과 신소재 개발 범위와 속도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LG AI연구원은 화학 구조식을 읽고 분자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와 결합 유형까지 인식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자체 기술이 기존...
리바이오타는 살아있는 미생물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혁신 신약으로 FDA가 승인한 첫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리바이오타는 18세 이상 성인 중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C. 디피실) 감염증을 항생제로 치료한 환자에서 C. 디피실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올 6월에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저분자 항암신약을 탑재한 타깃형 엑소좀 치료제 공동연구,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달에는 에스엔이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계약을 맺고 20억 원을 투자해 지분 5.1%를 확보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에 지분 투자해 ADC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KRPIA는 “현재에도 국내에서 너무 낮은 가격 및 보험등재의 어려움으로 급여가 지연되거나 포기사례도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은 오히려 항암신약 및 중증·희귀질환치료제의 국내 도입 시기를 지연시켜 환자의 신약접근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KRPIA에 따르면 현 기준인 A7 국가 참조가격의 방식이 이미 참조 가격 최저가 중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신풍제약과 주력 파이프라인 물질 ‘PHI-101-AML’의 빠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따르면 ‘PHI-101-AML’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FLT3 (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 경쟁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항암제 혁신 물질이다....
양승민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IgM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표적에 대한 결합력이 높은 항체를 발굴함으로써 기존 항체 대비 독성을 줄인 바이오 혁신신약항암제 개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동아에스티와의 협력은 ePendy 플랫폼 기술 기반의 첫번째 파트너링으로 향후 글로벌...
이 외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항암 및 당뇨 부문에서 초기 단계 연구부터 후기 단계에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 협력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신약 개발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등 국내 연구진들과 협력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1월 23일에는 ‘2022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멤버스...
엠큐렉스는 기존에 상용화된 mRNA 백신에 사용되지 않는 변형 뉴클레오시드를 도입한 독자적인 mRNA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특허를 가진 회사다. 현재 mRNA 기반 안과 질환 유전자치료제와 mRNA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미 엠큐렉스와 진행할 글로벌 사업의 구상을 마쳤다. 그는 “모로코에 조성되고 있는 사이언스파크에서 피씨엘이 진단을 담당하고...
현재 이노큐브에는 미토콘드리아 기반 항암, 항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의약 전문 벤처기업, 미토스테라퓨틱스(대표이사 박종선)와 AI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혁신 바이오 정보 기술 기업, 비엔제이바이오파마(대표이사 동재준)가 입주해 있다.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의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항암제, 통증치료제, 항염증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후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의학적인 응용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해 신약 후보를 발굴 및 기술이전 형식의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저분자 신약 개발의 강점을 갖고 있어 자사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로...
JW중외제약 국내 신약연구센터와 함께 Wnt 신호전달경로 타깃 혁신신약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8년 샌디에고로 이전해 JW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세리악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JW의 R&D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임상·임상 중개연구, 기술이전 등을 확대할...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재발/난치성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승인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또는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드팩토는 임상에서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JW중외제약이 확보한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온코크로스와도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기로 했으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는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을 활용해 비임상과 임상 사이의 중개 임상을 강화, 신약 개발의 효율을 높이기로...
내기 위해 단기적인 수익창출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R&D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며 “각 제약기업이 보유한 강점에 역량을 집중해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을 추진하거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등 R&D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R&D 투자 확대는 향후 해외 기술수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넥스트큐어와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신규 ADC 파이프라인의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암종에서 레고켐바이오의 차별화된 ADC 플랫폼 기술의 잠재력을 입증하고자 한다”며 “B7-H4는 매우 많은 암종에서 발현되고 있는 타깃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잠재적으로 혁신신약 개발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 세계 면역 항암연구 분야 전문가, 글로벌 제약사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 심사위원들이 모여 혁신신약 개발 현황 및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한다. 올해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됐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국내 및 미국에서 고형암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신약 GI-101의 예비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