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인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비소세포폐암 시험대상자 135명을 모집한다.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MSD가 판매하는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에 쓰인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지난해 면역항암제, 소화기질환 치료제 등 15개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확보했으며 2025년까지 파이브라인 10건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대 비용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오너가가 아니면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면서 “그룹 총수 자녀를 바이오 관련 사업부에 보내는 건 해당 사업에 힘을 쏟고...
HLB그룹이 항체 항암신약 개발기업 아테온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선다.
HLB와 HLB인베스트먼트는 아테온바이오 프리-A(Pre-A) 라운드 투자에 공동 참여, 총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테온바이오는 2022년 4월에 설립돼 고형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창립 후 약 1년 만에...
또한, 이를 통해 온코빅스의 최신 신약개발 동향이 포함된 지적 재산권을 단독으로 확보하고 파이프라인을 확충, 항암제 신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신정 동국제약 CTO(R&D본부장)는 “핵심성분의 추출물에는 천연물의 특성상 다양한 유효성분의 프로파일을 함유하고 있으나, 일부의 유효성분과...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1일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바이오시밀러 ‘SB27’의 글로벌 임상1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정보 제공 웹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시험 대상자 135명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시험대상자 135명을 모집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2019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안발셀은 큐로셀의 OVIS™ 기술을 적용해 두 종류의 면역관문수용체인 PD-1(활성화된 T세포의 표면에 있는 단백질)과 TIGIT(T세포의 공격을 중지시켜 체내 면역 체계를 회피하도록 암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수용체)의 발현이 현저하게 낮췄다. OVIS...
최근 ‘VISION 2030 조기 달성 전략’을 마련하고 기존 계획보다 두 배 높은 목표인 연간 4~5개 후보물질 발굴, 5년 내 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면역항암제를 결합하는 등 진화된 ADC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암세포를 타깃하는 항체에 면역조절 물질을 결합한 AIC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과 면역을 활성화하는 약물을 항체에...
이르면 올해 안에 새로운 파이프라인 임상도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2021년 11월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연구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국제암학회(AACR) 등에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많은 성과를 공유해 왔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양사의 연구 협력으로 거둔 성과 중 일부는...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남으로써 기존의 저분자(Small molecule) 화합물 중심의 파이프라인에서 항암 백신, 디지털 치료제 등 유전체 데이터 기반 신약 개발사로의 구조 개혁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48년생인 조 회장은 한국 바이오산업 1세대로 통한다. 세계적인 혁신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로 2000년 LG생명과학 연구소를 나와...
낮게 평가받았다”며 “현재 당사 저분자 화합물의 임상 시험과 사업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ADC 개발 역시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 이르면 상반기 내에 ADC 관련 마일스톤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의 진전과 추가 기술이전 성과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적절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LB그룹 관계자는 “올해 HLB그룹은 항암신약을 비롯해 여러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큰 성과와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룹의 대표적 B2C 기업인 HLB글로벌에서도 그간의 투자와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룹 최고경영자의 연이은 지분취득은 저평가된 그룹 상장사들의 가치개선과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아베오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당뇨, 대사질환, 항암제, 세포치료제, 백신 등이다. 지난해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 매출이 전년 대비 50% 늘면서 아베오는 2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제미글로를 비롯해 유트로핀, 유셉트 등 주요 제품의 매출 확대도 한몫했다. 제미글로 패밀리의 국내 매출은 1420억 원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무는...
아스피린과 PPI 제제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제(라스피린)를 처방 시장에 선보이는 등 자체 개발 복합신약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30여 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전주기 대사·비만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비롯해 표적·항암신약, 희귀질환 분야 혁신신약 등 분야에서 속도감 있는 R&D를 추진...
지희정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과의 공동 개발은 역량을 극대화할 방안"이라며 "파이프라인을 공개하지 않고 개발하는 기업들을 포함하면 상당한 수의 대상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어,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SCA101_CC는 암 악액질을 타깃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암 악액질은 암 및 항암 치료에서 수반되는 복합 대사 이상 질환으로 체중 감소, 피로감 유발, 식욕 감소, 근육 감소를 특징으로 한다. 암 환자의 50~80%가 경험할 만큼 흔하지만 암 환자 사망률의 20%를 차지한다.
항암 치료 중단 사유가 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현재는 식욕 개선에 초점을...
신약 연구소에서는 신규타깃을 발굴해 이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GENA-104’와 ‘GENA-111’ 등이 있다.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는 10일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GENA-111’은 스위스에 있는 디바이오팜과 2021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진 치료제가 된다”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사로 고형암에 대한 적응증이 확대되면 ADC의 파이프라인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 글로벌 ADC 개발은 엔허투 출시 후 증가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ADC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1월 922개에서 10월 1500개로 증가한 바 있다.
기존 면역치료법 적용이 어렵거나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암 환자 맞춤 치료제 추천, 암 환자 재발 예후 예측모델, 암 환자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운동 관리모델 등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예정이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AI 기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