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과 항암제 치료물질 ‘PHI-201’(pan-KARS 저해제), ‘PHI-501’(악성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이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보유 중이다 케미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적은 리소스로...
주요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과 항암제 치료물질인 ‘PHI-201’(pan-KRAS 저해제), ‘PHI-501’(악성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한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케미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적은 리소스로도...
타입C 미팅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임상시험 책임 주체(개발사)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비정례 성격의 회의다. 개발사가 신약의 개발, 심사와 관련해 FDA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는 미팅이다.
메드팩토는 미국 머크(MSD)와 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Microsatellite instability high, MSI-H)을 제외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성분명...
HLB의 표적항암제가 미국 FDA 신약 허가 신청 완료 소식에 바이오 업종 번반 상승을 견인했다. 엔터주도 YG, JYP의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승했다.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재개 등에 실적 추가 상승 전망에 기대감이 커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1.64%), 종이목재(1.54%), 화학(1.24%), 전기전자(0.84%), 섬유의복(0.77%), 운수장비(0.75%), 의료정밀(0.70...
국내 바이오기업이 자사의 항암 신약물질에 대해 자체적으로 임상을 모두 마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한 HLB는 그간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항서제약 보유)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에는 꿈의 무대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K블록버스터가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과 SK바이오팜, 대웅제약 등 FDA 허가를 획득한 기업들의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조금씩 저변을 넓히고 있다. 바이오신약에서 중추신경계(CNS) 질환, 보툴리눔 톡신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한미약품이 미국...
LG생명과학에서 백신의 해외 허가 관련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한미약품에서 국내 최초 항암분야 바이오 신약 ‘롤베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취득한 주역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이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외 영업조직 강화와 지속적인 글로벌 신제품 출시를 통해 회사의 고속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며, 권 신임 사장은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를 앞세워 혁신신약을 팔아 돈을 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1분기 영업손실 227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규모는 지난해 1분기(371억 원)보다 줄어든 점이 눈에 띈다. 매출은 608억 원으로 직전분기보다는 소폭...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임상 1상, 표적 항암신약 'SKL27969' 임상 1/2상 등 임상을 다수 진행 중이다.
또한 SK바이오팜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프로젝트 제로TM’ 산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본격 가동,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miRNA 기반...
세노바메이트는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며, 국내 임상3상에 진입했다.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임상 1상, 표적 항암 신약 SKL27969 임상 1/2상 등 임상을 다수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를 통해 항암제도 개발 중이다.
아이디언스 외에도 인공지능(AI)과 임상약리 전문 컨설팅 기업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 혁신 저분자 합성신약 개발회사 아이리드BMS 등 그룹 내 R&D 관련 폭넓은 계열사를 갖춰 신약 개발의 틀을 잡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은 제약사가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 과업”이라며...
이번 영입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 CordSTEM-DD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후속 임상을 진행해야 하는 시점에 세포치료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허가 전문가 나혜정 상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글로벌 허가...
C&C신약연구소는 STAT 단백질을 포함한 신규 타깃 항암 신약 과제에 코디알피를 적용해 다양한 종양 적응증을 탐색하고, 맞춤형 혁신 항암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JW중외제약으로 기술이전한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적응증 확장에도 활용한다. JW2286은 내년 임상에 진입할 예정으로, 삼중음성 유방암과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 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셀트리온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 기업 인수(M&A)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 및 글로벌 시장의 견고한 시장점유율로 올해...
지놈앤컴퍼니는 홍 신임 총괄대표가 30여년간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신약 개발 후보 물질들의 사업화와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는 데 글로벌 시각을 갖춘 전략과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임상과 해외...
C&C신약연구소는 엠비디의 3D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기반의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혁신 항암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의 반응성을 예측하는데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엠비디와의 협력을 강화해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환자군에...
갤럭스는 서울대 화학부 연구팀이 설립한 AI 신약설계 회사로, 단백질 구조 및 상호작용 예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갤럭스가 보유한 저분자 신약설계 기술과 KIST가 보유한 신약 결합모티브 예측기술을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해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갤럭스가 보유한 저분자 신약 설계 기술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신약 결합 모티브 예측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하여 항암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한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을 거쳐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에 기술이전 된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이다. 풍부한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후보물질...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 임상 1/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올해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도 IND를 승인했다.
임상은 재발 난치성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