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자가면역, 감염, 항암 영역에서 합성신약, 백신, 세포치료제 등 16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IN-B009)은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이며, 수족구 2가 백신(IN-B001)은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2022년 임상 2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inno.N은 백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이 최초다. 대상자는 간 이식 수술을 했거나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암 환자 등으로, 당국은 이들에게 2차 접종을 받은 뒤 8주 후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백신 접종률이 60%를 웃도는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역시 지난 5월 부스터 샷 접종을 결정짓고, 중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들을...
한국콜마홀딩스는 항암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인핸스드바이오와 서울 내곡동에 있는 종합기술원에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강학희 원장(사장)과 인핸스드바이오 김홍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유전자...
에스티팜은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mRNA 코로나 백신 생산뿐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 RNA 기반 항바이러스, 항암백신, 개인맞춤형 정밀의약 분야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회사가 집중하는 단일클론항체(mAb)에서 나아가 mRNA 백신과 치료제를 더 빠른 속도로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생산 설비 증설을 선택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또한, 2025년까지 mRNA 백신 플랫폼 기반의 항암백신ㆍ차세대 혁신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mRNA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는 임상과 핵심원료, 대량생산설비 구축 등에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향후 이들 기업 외에도 mRNA 기술과 원부자재 개발ㆍ생산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및 대학 연계...
또 2025년까지는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mRNA 플랫폼 기반 항암백신 및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전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임상, R&D, 생산, 인력 등 다양한 것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모든 자원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빅픽쳐는 그린 상태로 각 기업의 역할 분담과 이것들이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아울러 2023년까지 mRNA 플랫폼 기반 백신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해 10억 도즈 이상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mRNA 백신 플랫폼 기반의 항암백신ㆍ차세대 혁신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mRNA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는 임상과 핵심원료...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포스텍 연구단과의 자문 연구협약을 통해 mRNA가 지질과 균일하게 결합한 LNP 구조체의 대량생산을 목표로 에스티팜의 mRNA 원액 생산기술을 최적화할 예정이다”며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mRNA 코로나 백신 생산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 RNA 기반 항바이러스 및 항암백신, 개인맞춤형 정밀의약 분야에도 확대 적용해...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포스텍 연구단과의 자문 연구협약을 통해 mRNA가 지질과 균일하게 결합한 LNP 구조체의 대량생산을 목표로 에스티팜의 mRNA 원액 생산기술을 최적화할 예정”이라며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mRNA 코로나 백신 생산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 RNA 기반 항바이러스 및 항암백신, 개인맞춤형 정밀의약 분야에도 확대 적용해...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와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2만1000원(+1.20%), 3만7250원(+0.6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전자교정 전문업체 툴젠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고, 표적항암제 및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특히 부작용은 덜 하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해 6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암 이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암 보험을 넘어 주요 질환까지 ‘올 케어(ALL-Care)...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당사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예방 백신을 넘어 치료 백신,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경쟁력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차백신연구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3월 기술평가 통과 후 4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당사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예방 백신을 넘어 치료 백신,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경쟁력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차백신연구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다. 3월 기술평가 통과 후 지난...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보다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셀트리온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b상 투약 완료
대웅제약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코비블록'(기존명 호이스타)의 임상 2b상 투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BVAC-C 임상 2a상 시험 결과는 비록 대상 환자수는 적지만, 면역치료백신의 단독 투여임에도 완전관해를 관찰하였고, 반응을 보인 대상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최대 27개월 까지 연장된 것은 암항원 특이적인 면역반응 유도와 복합적 항암면역작용의 효과에 기인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판단된다”며 “특히 장기간...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BVAC-C 임상 2a상 시험 결과는 비록 대상 환자 수는 적지만, 면역치료백신의 단독 투여임에도 완전관해를 관찰했고 반응을 보인 대상자에서 무진행 생존 기간이 최대 27개월까지 연장된 것은 암 항원 특이적인 면역반응 유도와 복합적 항암면역작용의 효과에 기인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셀리드는 ‘BVAC-C’...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DNA 백신 GX-188E(NOV1702)와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KEYTRUDA®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GX-188E와 키트루다 병용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지난해 44%에서 31.3%로 낮아졌다.
메드팩토는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셀리드, 항암면역치료 백신 LG화학에 기술이전
셀리드가 LG화학과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리드는 10억 원의 계약금을 먼저 수령하고, 추후 개발 단계 성공 여부에 따라 최대 1825억 원의 마일스톤을 받는다. 상업화 성공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예방이 아닌...
셀리드가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LG화학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예방이 아닌 치료 목적의 항암제로, 종양 특이적 항원에 대한 인체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을 치료한다.
이번 계약은 신생항원(Neo-antigen) 유래 암 항원을 탑재하는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