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는 민간사업(비관리청 항만공사)으로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해상에 10만톤급 선박의 정박이 가능한 석탄부두 1선석(L=330m), 관리부두(L=256m) 및 배후부지 약 11.2만㎡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예상사업비는 2740억 원, 공사기간은 48개월이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 후 국가에 귀속되며 총...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치타공(Chittagong)주(州) 마타바리 섬에 발전용량 1200MW (600MW x 2기)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부지개량, 항만공사를 아우르는 대형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약 7년이다.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5조 원(미화 45억 달러)으로 단일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사업비 1조5872억 원을 들여 환동해권의 거점 물류항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3조8843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1조336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1만5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도 총 부지 59만9115㎡에 사업비 1510억원을 들여 개발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동해시에는 총 154개 업체, 약...
경제기반형은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문화·관광·해양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경남 통영이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제안해 추진하는 사업은 총 10곳이 선정됐다. 내년부터는 항만·역세권 개발사업, 관광형 도시재생 등 사업모델을 발굴해 더욱 다양한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사업 선정 과정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은...
마타바리 발전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 떨어진 치타공주(Chittagong) 마타바리 섬에 발전용량 1200MW(600MW x 2기)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부지 개량 및 항만공사를 포함하며 공사 기간이 약 7년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또한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5조 원(미화 45억 달러)으로 단일 석탄화력발전...
부지 용도 전환 결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한국과 러시아가 수산 분야에서 쌓아 온 오랜 교류와 신뢰를 기반으로 러시아와의 북방경제 협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이다.
‘제3회 동방경제포럼’에서 양국 간 수산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러 수산청장과 극동개발부 장관 등을 만나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하고 수산·항만개...
서민·중산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3만 호(준공기준) 및 민간임대주택 4만 호(부지확보기준) 등 공적임대주택 17만 호 공급을 위해 13조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국민임대 주택도 올해(본예산)보다 1만5000호가 늘어난 2만4000호를 신규로 승인할 예정이다.
무주택 실수요 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전세자금도 7.5조 원 편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부지 개량과 항만공사를 더해 약 7년에 걸친 공사가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5조원으로 단일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이중 9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토목공사, 석탄 원료처리설비 부대설비 등 공사를 수행한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600억원 규모의 ‘미얀마 양곤 상수도...
이국노 고려시멘트 대표는 지난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얀마 부지 3000평(9915㎡) 규모 매입을 완료했다”며 “이달 말 공장설립 허가가 나오면 12월 말까지 공장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개방정책 이후 최근 전기, 도로, 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국내 기업인 한화와 대우가 미얀마 중심가에 고급 호텔 등을 짓고...
포스코는 연산 12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짓기 위해 2005년 오디샤주 정부와 제철소 용지, 철광석 채굴권, 전용 항만 제공 등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러나 인도 정부가 주민 반발 등을 이유로 비협조적인 반응을 보여 12년 째 착공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당장 사용하지 않을 부지에 대해 현지 정부가 원한다면 반환할 의사가...
포스코는 앞서 일관 제철소를 설립할 계획으로 2005년 6월 오디샤 주 정부와 제철소 부지, 철광석 채굴권, 전용항만 제공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환경 훼손 등을 내세운 주민 반대로 주 정부의 부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았고, 포스코가 인도 정부로부터 철광석 채굴권도 따로 배분받지 못하면서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수부는 이번 설계 용역 진행 시 기존 시설과 새로운 시설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대중국 주요 교역항인 보령항에 항만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향후 교역량 증가에 대비하고 서해 중부지역 항만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라치 현장은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항만 공사로 쌍용건설이 2007년 1단계 공사 수주 후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2단계 공사까지 단독 수주한 현장이다. 10년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신규사업 추진을 구상중인 부지 답사와 함께...
실시계획에 따르면 묘도에 준설토를 매립하는 방식으로 312만㎡의 항만 부지를 마련하고, 도로 9.4㎞, 공원 24만㎡, 녹지 25만㎡, 폐기물처리 1개소 및 폐수종말처리장 1개소 등을 조성한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2769억 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29년까지 5조 8742억 원을 투입, 유류저장시설 및 태양광발전 시설 등 상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9일 합작조선소 예정부지인 라스 알 헤어 지역에서 ‘킹 살만 조선산업단지 선포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왕족, 사우디 정부 주요 인사, 관계사 경영진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살만 국왕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조선소 부지를 둘러보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안벽(岸壁), 야적장, 컨테이너 장치장 및 컨테이너 조작장, 항만시설용 부지, 그 밖에 해수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고시하는 항만시설 중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할 수 있다.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정을 요청하는 시·도지사는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장과 클러스터의 위치, 면적 등에 관해 협의해야 하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2003년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총 132.9㎢ 규모가 지정됐다. 이 중 송도는 약 53.45㎢의 부지에 국제업무단지·지식정보산업단지·첨단산업클러스터 등 비즈니스 중심 단지로 조성됐다. 총 3단계 개발계획으로 2020년 3단계가 완료된다.
신영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송도 테마파크와 송도 컨벤시아, 동북아 무역센터 등...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만2414㎡(1만3000평), 물류센터가 3만273㎡(9000평)규모다. 물류센터 면적이 축구장 4개를 합한 것보다 큰 대형 물류센터다.
물류센터가 있는 베카시 공단은 주요 소비처인 자카르타와 1시간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공단 내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 등 30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물류 잠재 수요가 높다. 또 국제공항, 항만과 2시간 내 거리에...
국내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한 글로벌 물류·제조 기업에 대해서는 부지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날 발표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 정책금융기관의 펀드 구조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바닷가에 입지한 마리나 주유소도 육지 주유소와 같이 부지일면의 길이 20m 이상이 도로와 인접해야 한다'는 규정이 마리나항만 특성과 맞지 않아 선박 주유소 설치가 곤란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설치 규제가 완화돼 필수 인프라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요트 면허 취득이 편리해지고 수강료가 저렴해 질 전망이다.
요트 조종면허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