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 제조산업단지를 건설해 물류공급을 위한 해상풍력 배후항만 구축, 제조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해상풍력 핵심부품 성능평가센터, 융합시험인증평가센터, 인력양성센터 등 연구인프라 구축, 기술사업화, 인력양성을 지원해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의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할...
여기에는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 부총리는 2단계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의에 “당초 민간투자를 위한 후보 리스트는 제법 더 있었다”면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대로 결정이 나면 12월 중 2단계로 4조 원 이상이 되지...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계획돼 있다.
주력산업 혁신과 신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선 10조 원 규모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시설투자 소요자금의 80% 수준을 대출·출자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바리아-붕따우성은 면적은 작지만 베트남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지역의 하나며,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을 비롯해 동나이, 롱안 등 2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인구 2000만 명 이상을 배후에 두고 있기도 하다.
특히 최근 롱손(Long Son)에 231만㎡에 달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붕따우시 지역에 주거, 상업, 업무시설의 수요가 급증할...
김 장관은 북한 항만과 배후단지에 제2의 개성공단 건설을 제안하고 서해에서 남북이 공동어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포항과 해주항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바닷모래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설악산과 금강산, 백두산까지 연결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연내에 수산자원과 항만 해역조사 등은 북과 공동으로 추진하겠다는 로드맵도...
PP 생산공장의 경우에는 남구 용연동 항만 배후단지에 면적 15만㎡ 규모로 건립된다. 50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해당 사업은 SK어드밴드스와 폴리미래의 합작 투자 형태로 추진된다. 해당 공장은 연간 40만 톤의 PP 상업 생산을 목푤 하고 있다.
한편 SK가스는 이번 사업 인력 채용에서 울산 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울산시와 울산항만공사는 원활한...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항만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가치창출 모델을 수립·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울산항 및 배후단지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근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452가구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 1969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모든 점포가 1층에 들어서는 데다 대로변과 접하고 있어 배후 수요 창출이 용이하다. 이순신공원과 맞붙어 있는 데다 웅천마리나항만,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가까워 웅천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화건설은...
문 대통령은 “선박용 LNG 공급기지, 대형선박 수리조선 단지 조성은 부산항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며 “항만 배후단지도 지금보다 8배 넘는 규모로 확대해 생산과 가공, 물류와 비즈니스가 서로 연계된 종합 물류허브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북항 재개발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11년 전...
해양수산부는 16일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에서 해운·항만 관련 업·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적인 해상물류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항,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미래비전과 3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3대 추진전략 주요 내용을...
검토, 항만 및 공항 배후 물류시설 확장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이 확정ㆍ시행되면 전자 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생활물류 급증에 대응해 대국민 물류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물류시설업 매출 연평균 10% 증가를 통한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도시첨단물류단지 및 물류단지 등에서 약 2만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해수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천항 배후단지 운영현황과 개발ㆍ운영전략 △인천신항 및 북항의 운영현황과 활성화 전략 △인천항 장ㆍ단기 개발 및 운영 전략 △인천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또 10개 항만의 항만물동량, 배후수송망, 배후산업단지 등 주요 특징을 종합 검토하는 한편 향후 신항만으로 추가 지정이 필요한 항만에 대해서도 같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 및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신항만기능 재정립을 위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업계 의견 조회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GS건설이 민간개발방식으로 처음 실시되는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25일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사업시행자로 GS글로벌과 GS건설이 포함된 *(가칭)평택글로벌㈜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항만배후단지는 분업화 추세에 따라 항만을...
이렇게 해서는 아무리 많은 특구와 산업단지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입주할 기업도 일할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없다.
일자리 도시는 작게는 1000만 평에서 크게는 2000만~3000만 평까지 적정 규모의 면적을 갖춰야 한다. 또한 공항과 항만, 도로 등 기존 사회간접자본시설(SOC)의 위치도 중요하다.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적 고려도 있어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지난해 3월 기재부에 제출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에 따르면 KDI는 인근 군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새만금신항 개발사업 착수 시기는 새만금 배후산업단지 등의 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실제로 군산항은 2015년 기준으로 4만4000TEU 처리에 그쳐 230만TEU 이상을...
아울러 "바다에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적용 확대하고 크루즈, 마리나, 항만 배후단지 투자 확대,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지역별 거점항만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진 등 자연재해와 해상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해양르네상스 시대를 본격화해 해양강국의 초석을...
신항에서는 선박 대형화 경향에 맞춰 항로 증심(수심 14m→16m) 준설 작업을 내년 5월까지 조기 완료하고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항만배후단지를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장기적으로는 남항 컨테이너 부두를 신항으로 일원화해 연간 350만TEU 규모의 '수도권 컨테이너 물류 허브'로 육성한다.
남항에 위치한 석탄 등 분진성 화물을 취급하는 부두와 일부 ‘컨’부두를...
특히 최근 항만 배후단지 개발 등을 통해 항만 인근에 아파트 등이 생기면서 분진이나 소음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지난해 3월 항만법에 환경실태조사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이번에 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 지침(고시)을 제정했다.
지침은 ▲환경실태조사 대상항만, 지역, 시설 결정 시 고려사항 ▲항만 환경실태조사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32만9000㎡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