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와 함께 부산항 신항 물동량 증가로 인한 부족한 항만배후단지 물류부지 확보를 위해 부산진해 경자구역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항만배후단지 물류부지는 배후단지 공급한계로 2030년까지 약 804.5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18.1만㎡ 물류부지를 확보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정부는 확보한 물류부지에 엑세스월드...
부문별 총 수요는 △공공택지 104.6㎢ △산업단지 135.6㎢ △도로용지 92.8㎢ △철도용지 55.1㎢ △항만배후단지 13.4㎢ △물류단지 1.2㎢ 등이다.
7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실효 예정이던 장기미집행공원도 비축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총 18개소, 약 100만㎡ 규모로 1843억 원 상당이다.
1차 계획의 재원 조달은 모두 LH의 공사채 발행으로 이뤄졌다. 2차...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축산물 및 수산물 등 냉동·냉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 신항배후단지 내에 약 23만㎡ 규모로 지정됐다.
특히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인근...
또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준을 매출 중 수출입액 30%에서 20%로 완화하고, 산업단지 입주 시 분양·임대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유턴기업의 입지·시설 투자와 이전비용 등을 지원하는 유턴기업 보조금을 신설한다. 지원 한도도 기업당 100억 원에서 지역별로 50~100% 확대한다.
금융 측면에선 중소·중견 유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더불어 “항만 배후단지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물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 제2신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광양항에도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한국형 스마트 항만을 도입하겠다”고 부연했다.
친환경 선박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극지를 지켜라
1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15일(수)
△패류 독화 현상 조기 예보 기술 개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제도 운영 성과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부산항 신항 북‘컨’ 항만배후단지(욕망산 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부산항은 항만의 특성을 반영해 환적화물과 위·수탁 가공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개발 계획에 따라 인천공항의 올래 올해 말, 부산항은 내년 초 서측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단지부터 모집한다.
안성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확대 지정을 통해 글로벌 물류·제조기업 50개사를 유치함으로써 1조 원 규모의 투자와 2만2000명의 일자리가...
‘컨’ 항만배후단지(욕망산 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국토교통부
6(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봄철 맞이, 운전자 안전을 위해 도로 일제 정비 실시(석간)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맞춤형 지원 사업 대상 모집
△민간 관리책임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관리법 개정안 본격 시행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으로 해외 경쟁력...
또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제한을 해소·완화하고 부지 무상 제공이나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와 물동량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항만배후단지란 항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항만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정ㆍ개발하는...
항만의 경우 항만연관사업체에 6개월간 한시적 사용료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도 한시적 6개월 임대료 10% 감면을 검토한다. 한중 여객운송의 경우 도선사협회에서 자발적으로 입출항선박 도선료 1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3개월 할인할 경우 9130만 원 정도 혜택을 받는다.
해수부는 또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감소한 한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할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며 SK㈜와 함께 2대 주주가 됐다. 양사는 향후 1년 안에 각각 125억 원씩 총 25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는다.
벨스타는 액화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철도 개통으로 항만의 물류수송이 도로 중심의 개별단위 물류 수송에서 전국 단위의 국가철도망과 연계됨에 따라 대량수송, 철도 일관수송체계로 물류비 절감을 유도해 항만 배후단지의 기업유치 활성화 등 포항 영일만신항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임종일 국토부 철도건설과장은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의 개통을 시작으로 울산~포항 복선전철...
추진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항만인프라 경쟁력 수준 평가 및 개발기준 마련
20일(금)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3차 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
16일(월)
△국토부 1차관 14:00 국토부 지자체 도시정책협의회(세종)
△결함 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수도권...
로지스틱스 까이맵은 베트남 남부의 바리아붕따우성 까이맵-티바이항 인근에 위치한 물류회사로, 까이맵-티바이항 배후 물류단지 내 약 20만8000㎡(6만2920평)규모의 물류터미널 부지를 갖고 있다.
해당 지역은 다수의 외국기업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푸미2공단과 맞닿아 있고, 까이맵-티바이국제터미널로 진입하는 주요도로가 인접해 물류단지로서 최적의...
이번 양해각서는 기존의 양해각서를 갱신한 것으로 항만뿐만 아니라 배후단지 개발, 조선소 현대화 등 협력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수부는 현재 미얀마 양곤 달라지역 킹스뱅크 항만 개발 타당성조사 등 양국 항만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지역은 아직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낙후된 지역이지만 미얀마 경제중심지인 양곤 도심과 가깝고...
특히 이라크 정부가 터키 및 인근 국가간 연결 철도와 연계 개발해 알 포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만들 계획이어서 앞으로 철로, 터미널, 배후 단지, 해군기지 조성 등 대형 후속 공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이 공사 중인 알 포 신항만 공사의 기반시설 공사로 향후 침매터널, 터미널 본공사, 배후단지 등 다양한...
공사는 항만마케팅, 마린센터 및 배후단지 1단계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경기도로부터 출자받은 포승 물류부지 임대수익이 2018년 기준 전체 매출(대행사업 매출 제외)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위탁사업수익은 위탁사업원가와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익기여도는 낮다.
배후부지 개발사업이 초기 단계에...
경협산단 배후에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경제특구가 위치한 하이퐁 심해 항만과도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LH는 향후 조성될 산업단지에 첨단통신 네트워크 설비 등 한국형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의 공장설립과 같은 인허가 지원 및 각종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