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조기업과 물류기업 간 임대료 차등을 해소하고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배후단지의 기능을 단순 물류거점이 아닌 복합물류거점으로 고도화해 지역 일자리와 물동량을 창출하는 핵심 산업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건의 멸실ㆍ훼손에 대해서는 물건의 교환가액과 수리비를 보상하도록 하고 인명사고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준용하는 손실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 이 법률에 따라 해운ㆍ항만 비상대응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경제활동 지원과 국가안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내비게이션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저감 및 선박·항만 효율 증진을 위해 2014년에 채택한 차세대 해양안전 종합관리체계다. e-내비게이션은 현재 국제표준 개발이 완료돼 국제적인 시행 기반도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경우 2021년부터 세계 최초로 LTE-M을 통해 e-내비게이션을 시행해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나 최적항로...
잠재화물 분석 등 북극 해빙(解氷)으로 인한 새로운 북극항로 운항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북극항로는 경제성은 충분하다”며 “항로가 본격화할 경우를 대비해 북극항로 운항이 가능한 선원은 매년 30~40명 양성하고 있고 북극항로 이용 선박에 대한 항만시설료 감면 등 인센티브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2020년 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수부는 또 선사에 대한 AMP 이용 의무화와 혜택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AMP 이용 활성화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항만국장은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차질없이 구축해 항만 지역의 ‘맑은 공기, 숨 쉴 권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농림부 공동)
△한·중·일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 개최
7일(목)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소위(국회)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2019년 3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8일(금)
△해수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2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열린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성범 국장은 2011년 아시아 국가 대표로서는 최초로 추가기금 의장에 선출된 이래 8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다시 선출돼 내년 10월까지 9년...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 계획을 종합 평가해 내년 4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부산의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고 북항지역의 개발효과를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는 IMO가 채택한 차세대 해상안전종합관리체계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비롯해 자율운항선박, 선박‧항만물류의 초연결 플랫폼 등 해상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제사회가 실해역에서 공동으로 시험‧검증하는 협력체계다.
해수부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항로표지협회 본부(프랑스 생제르망앙레 소재)에서...
그는 "올해 1월 발표한 항만시설 사용료 50% 감면 방안도 어떠한 선사에 대해서도 차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한국해운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한국해운연합 회원사 간 구조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신규예산을 검토한 바 있다"며 "한국해운연합에 대한 지원 예산은...
국제금융국장회의 개최
2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청년 창업기업 현장방문(비공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공고 실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청년 창업기업 방문
△2018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25일(수)
△기재부 2차관 10:30 청년 채용기업 현장방문(구로구 인라이플)
△구윤철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회의 개최
2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청년 창업기업 현장방문(비공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공고 실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청년 창업기업 방문
△2018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25일(수)
△기재부 2차관 10:30 청년 채용기업 현장방문(구로구 인라이플)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특히 새로운 경제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인도 등 신남방국가들과의 협력과 북방경제 진출을 위해 해외 해양항만협력기지 구축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해수부, 해군, 해경은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되는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국장급으로 구성되는 ‘정책실무협의회’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각 부처 담당 실ㆍ국장과 17개 시ㆍ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ㆍ항만시설ㆍ타워크레인ㆍ수산 양식시설 등의 피해 예방조치와 긴급복구ㆍ지원체계를 점검했다.
또 하천 범람이나 저수지 붕괴...
연약지반 개량공법(DCM)을 적용하며 재해에 안전한 부두를 건설하기 위해 파랑영향·바람영향·하중조건 등 설계기준을 상향 적용한다.
김성범 해수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사업을 적기에 개장해 컨테이너 처리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동북아 물류허브항만으로서 국가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일에 정박 중인 선박부터 시행한 후, 2022년 1월 1일부터는 항해 중인 선박까지 확대한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2020년부터 시행되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0.5% 규제와 더불어 부산 등 주요 항만에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을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항만 내 선박에 의한 미세먼지가 감소돼 항만 인근의 대기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테크) △스마트 항만 환경관리 플랫폼 실증·기획(인천스마트시티) 등이다.
과기부는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과제당 8억 원 내외로 총 6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증 결과 성과가 우수한 과제는 공공조달, 성과발표회 등과 연계해 신시장 진입도 지원하게 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해수부 차관이 참석해 항만공사, 해운물류업체, 건설업체 등 주요 해외항만개발 관계자들과 해외항만개발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앞으로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를 통해 각 분야와 긴밀히 소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