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신규 일자리와 4만TEU의 물동량 창출 및 연간 약 20억 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형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는 점을 감안해 항만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운영을 위한 물류플랫폼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등 입주기업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묶여있던 수출 중고자동차의 신속한 수출이 가능해지고 신규 선박투입에 따르는 선사의 항비 부담을 최대한 완화해 선복량 확대를 유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부의 협치를 통해 지역별ㆍ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항만물류 정책으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항만이 폐쇄된 상황에서 우리 항만이 글로벌 선사들의 공컨테이너를 수용한 사례, 인접국가들이 선원 교대를 제한할 때 인도적인 차원에서 원활한 선원 교대를 지원한 사례를 언급하며 글로벌 선사들이 시장흐름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적공간을 확대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준석 국장은...
발굴로 사업성을 키워왔다”며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 개시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전보현 광양시청 국장, 최한국 광양시의회 시의원,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모리야마 미쓰이물산 한국법인 대표, 김용중 포스코에너지 가스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 10대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8월 누적 물동량은 2.2% 감소했다. 상하이항이 세계 1위였고 부산항은 광저우항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9월 들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3분기 물동량도 2분기 대비 감소세가 완화됐다”며 “물동량 회복세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비대면 마케팅 등 온라인...
합동점검은 한 달간 부산 항만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시범운영 기간 확인된 위험물 신고 위반 건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동 점검주기를 늘리고 다른 항만까지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이 거짓 신고 화주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미신고 위험물컨테이너로 인한 선박 화재...
5)의 경우 26.2%, 황산화물의 경우 41.8%나 되기 때문에 배출규제해역 시행으로 인한 감소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황산화물 배출규제는 선박으로부터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크게 낮춰 항만 인근의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가 1200조 원에 달할 전망인 가운데 정부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키우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6일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2단지 내에 약 25만㎡ 규모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지정하고 입주기업 공모와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3% 감소한 3159만 톤을 나타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돼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해운항만 분야 지원정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국내외 해양환경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박·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소속 관공선 140척 모두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관공선...
이·접안, 항만자동하역, 수로측량, 준설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국가 산업 전반의 위치정보 보조시스템으로 활용돼 선박·드론 등 이동체의 안전항법, 금융·전력·이동통신 분야 시각동기 등의 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차세대 해양 위치정보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현재 시행 중인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경영자금 지원 등 항만하역업계에 대한 지원대책을 보완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물류환경에 대비해 하역요금신고(인가)제와 항만시설 전용사용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4월 기준으로 부산항이 182만TEU(전년 대비 2.4% ↓)를 처리해 세계 10대...
이를 통해 연안 공간 변화를 상시 관측하고 재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함으로써 연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항만국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안을 침식으로부터 보호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연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접수(7∼8월 초), 제3자 공모(9∼10월), 사업계획평가 절차 등을 거쳐 올해 말 선정될 예정이며 물류센터 건립은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부산항 환적화물 특화구역 등 항만별·배후단지별 특화구역을 확대 지정해 항만과 배후단지, 지역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3%)으로 전년대비 530%로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글로벌 경기 악화와 항만물동량 감소 간 시차가 있는 해운항만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3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되며 2분기 이후 항만별 물동량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입국 제한, 항만 사정으로 검사원 입회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 해 원격 선박검사ㆍ인증심사가 적용된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원격방식의 선박(어선 포함)검사와 안전관리체제 및 보안 인증심사를 인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원격검사 및 인증심사는 선박검사원이 서류, 사진, 화상통화 등 간접적인 수단을...
공식서한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국제해사기구(IMO)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공동선언문과 ‘아시아‧태평양지역 항만국 통제협의회(Tokyo-MOU)’에서 발행한 항만국 통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발행되는 만큼 선원의 자발적 계약 연장 등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될 전망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 각국의 검역이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