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에서 어촌양식정책관, 항만국장, 해양정책실장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해양수산 연구개발 예산을 크게 확대하고 해양모태펀드도 신설하는 등 해양 신산업 육성에 힘썼다는 평가다.
해수부는 앞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의...
최근 글로벌 물동량 증가, 미국‧유럽 등 항만 하역‧트럭기사 인력 부족 등으로 현지 항만과 내륙운송 적체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3분기 들어 미국 등 주요 항만의 적체가 심화되며 연쇄적으로 국내 물류 차질로 이어져 최근 국내‧외 내륙 운송비, 창고 보관비 상승 등 수출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글로벌 물류의...
앞으로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는 물류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물동량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신규 항로개설 활동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우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의 참여로 사업의 안정성·신뢰성이 확보돼 외국인 직접투자 등 대규모 민간투자를 끌어낼 수...
실제, 올 8월 기준 미국 서부 항만적체량은 74만2000TEU를 기록 중이며, 6월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선 지연일수 6.4일에 달하고 있다. 6월기준 구인건수도 미국은 1010만명, 영국은 95만3000명에 달한다.
홍경식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공급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 같다. 유럽지역은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급 병목현상...
김창균 해수부 항만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북아 에너지 허브인 울산항에서 수소경제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2050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항만분야에서도 관련 제도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사업시행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효과 18조1553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7조3860억 원, 고용 효과 8만9352명을 기대하고 있다.
김창균 해수부 항만국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을 위해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 철저한 자료준비와 대응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완화 추진(석간)
△한국수산어촌공단 설립 추진(석간)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국제항해선박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운항효율개선 필요
25일(수)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현장점검(부산)
△2021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석간)...
해수부는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 효과 1조500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6100억 원, 소득유발 효과 3200억 원, 고용 효과 1만3000명을 기대하고 있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주민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항만은 불필요한 인력의 승선도 허가되지 않으며 공항 직원은 이틀에 한 번씩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류하이타오 국가이민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유학과 취업, 사업 등 실질적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확인 후 문서가 계속 발급될 것"이라면서도 "비상 인원을 제외하고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엄격히 통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만과 공항에...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및 조사 착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지역소멸에 대응해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광역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먼저...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행정관, 국토해양부 허베이스피리트피해보상지원단 지원제도팀장, 해양보전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을 지냈다.
2013년 해수부가 재출범한 이후부터는 해양레저과장, 해양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수산정책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이번 도로등급 승격을 통해 기존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용량 확보와 함께 주요 물류ㆍ항만시설 등 교통거점 접근에 드는 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시급한 지자체 도로를 국가간선도로망에 포함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아울러 항만과 배후지역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항만환경도 개선돼 지역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내년까지 여수항 종합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마련해 여수항과 세계박람회장, 원도심이 함께 발전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통상 라운드테이블 출범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어디까지 왔나
9일(금)
△한-베 제3회 제주 에너지 협의회 개최(석간)
△유통물류 국장급 정책협의 개최(석간)
△무역과 환경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식목일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식목일 행사(세종)
△소 이력제 빅데이터 4월...
등 승‧하선 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과 친수공간인 해양공원, 해양 체험장 및 산책로, 경관시설 등이 있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항만공간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항만과 배후지역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항만환경도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항만공사의 재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인천 내항이 지역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역사공간으로 재창조되는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