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인천-LA 노선에 대한 탄소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의 경제항로를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운항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시행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2010년 김포-하네다 노선부터 5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 상을 수상하게 됐다”...
10월에는 연안계획과장을 지낸 류영하 항로표지기술협회 이사장의 임기도 종료된다. 12월에는 해양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11월에 산업부 출신인 오영호 코트라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며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중에는 오는 8월 교통정책실장 출신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국토부...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해양사고가 잦은 지역에 특수신호표지 설치를 의무화하는 항로표지법 개정안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사고예방에 관한 법률'을 각각 가결했다.
항로표지법 개정안은 해양사고가 빈번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역에 선박통항신호표지, 해양기상신호표지, 조류신호표지, 자동위치식별신호표지 등 특수신호표지 설치와 운영을...
여야는 우선 해상안전 강화와 관련, △선박 입항 및 출항 규정을 통합한 선박입항·출항법 제정안 △사고 빈번 해역에 선박통항신호표지·해양기상신호표지·조류신호표지 등을 설치하는 항로표지법 개정안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하는 해사안전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시 학교장이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보상법...
또 이번에 의결된 ‘항로표지법’ 개정안에서는 선박의 통항량, 해양의 기상상태나 조류의 영향으로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역에는 반드시 선박통항신호표지, 해양기상신호표지, 조류신호표지 등을 설치토록 하고 있다.
이 밖에 2만톤급 이상 크루즈 선박에 선상 카지노를 허용하면서 관련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내용을...
아울러 농해수위는 선박 운항자의 안전운항 능력을 높이도록 관련 교육시설을 운영하게 하는 내용의 '해사안전법' 개정안과 해양사고가 잦은 지역의 조류신호 표지 등을 의무화 하는 '항로표지법' 개정안도 함께 심의한다.
소위는 77건의 법안 중 해상 안전 관련 법안을 모두 앞쪽으로 배정해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를 마칠 계획이다.
“이제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사고 원인이 밝혀지면 이내비게이션 사업에 아이디어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지난 23일 서울에서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함께 제8차 서울국제해사포럼을 개최해 이내비게이션에 관한 논의를 주도했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국제해사기구(IMO)에 보고해 IMO의 이내비게이션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개도국의 해양사고를 줄일 수 있는 항로표지 원조사업에 발 벗고 나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해수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내년부터 2년간 24억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필리핀 항로표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항로표지 중·장기...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김포-베이징 노선에 대한 탄소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륙 후 지상 이동시 일부 엔진을 끄고 이동하는 ‘원 엔진 택시 인’ 시행, 항공기 자체 보조전원 공급장치인 APU 사용최소화 및 지상전원인 GPU 사용확대, 최적의 경제항로 사용 및...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김포-베이징 노선에 대한 탄소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륙 후 지상 이동시 일부 엔진을 끄고 이동하는 △ ‘원 엔진 택시 인’ 시행, 항공기 자체 보조전원 공급장치인 △APU 사용최소화 및 지상전원인 GPU 사용확대, △최적의 경제항로 사용 및 단축항로 개발...
이번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국제협약 기준에 미달하는 선박에 대한 운항통제 강화 △항로표지 등의 교류 확대 △국제해사 무대에서의 공동 협력 방안 모색 △양국간 운항 여객선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정부 합동점검 △국적선의 부당한 출항정지 예방 협력 등 해사안전분야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평형수협약 분야의 협력을 위해 올...
‘항행정보’ 앱에서는 해도와 등대표상에 수록된 등대, 등부표, 레이콘 등 항로표지의 상세정보 뿐만 아니라, 항행경보(사격훈련, 해난사고, 해상 위험물 등 항해자에게 긴급히 알려야 할 사항)와 우리나라 연안의 조석정보도 제공된다.
아울러 항해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위성사진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항해에 참고할 수는 있지만...
이 밖에 항로표지의 경우 장비·용품의 검사 대행기관을 재지정할 때 민원처리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고, 재지정 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민원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사전 통지·안내 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국토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 상반기내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22일까지...
서해 연안섬 운항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해상 운송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순찰선을 투입하는 등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항만운영 세칙과 선박통행규칙을 제정하는 한편, 항로표지 구축 등 해상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라천 주변에는 대중 마리나, 섬마을, 해양 전망대, 인공폭포, 자전거 길 등 다양한 친수시설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지난 21일부터 7일간 개최된 제17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06년에 이어 이사국에 재진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1962년 9월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2006년 중국 상하이와 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총회에서 2번째 이사국으로 진출하게 됐다.
국토부는...
국토해양부가 2018년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의 한국 유치를 추진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1일~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제17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총회와 제47차 이사회에 참가해 2018년 총회 유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 80여개국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사무총장과 4년 임기의 24개...
대한항공은 운항항로 단축을 통해서도 연료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중국 동북지역 내 단축항로를 이용해 연간 약 1200t의 연료를 절감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는 히말라야 산맥 통과 단축항로를 이용해 연간 900톤의 항공유를 줄이고 있여 연간 5700t의 이산화탄소를 추가 감축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배출가스와 소음을...
사고다발 해역 등 치안수요가 많고 각종 사고시 신속한 지원이 용이한 연안해역 주요 거점에서 안정적인 임무수행이 가능해 졌다"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해상 안전관리에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보유중인 항로표지용 부표 예비품을 함정 계선에 적합하도록 정비해 2010년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