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는 이번 CES 2023 서울관의 메인 콘셉트다. 서울은 '서울비전 2030'의 핵심 목표인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숨쉬기 좋은 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새로운 도심항공교통(UAM) 체제 구축 및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K-콘텐츠와 NFT, XR 등 하이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 세계 시장에 확산할...
방문해 모빌리티, 첨단물류, 스마트홈, 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대학이 펼치고 있는 혁신적인 성과도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진행한‘국토교통부✕스타트업 커피챗’을 라스베가스에서 CES2023 참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진행한다.
미국 주요 기업과 정책 당국 만남도 이어간다.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Resources)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총 6개 주제로 나눠 보여준다.
글로벌 최고 탄소 감축 기술 한 자리에…’SK 테크 데이’도 개최
SK와 파트너사들은 주 전시관에서 최첨단 배터리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소형모듈원전(SMR), 수소밸류체인, 지속가능식품에 이르기까지...
MS 플랫폼 활용 자율비행 솔루션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개발을 가속화한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법인 슈퍼널은 MS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비행, 3D 비행 시뮬레이션, 버추얼 제조·서비스 등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슈퍼널은 이번...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를 하반기에 오픈하고 알뜰교통카드 지원을 대폭 확대한 알뜰카드 플러스도 도입해 교통비 절감을 지원한다. 벽지노선 지원 대상에 시외버스도 포함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2027년 상용화 예정인 완전자율차는 올해까지 성능인증제도를 마련하고 2025년 개통 예정인 도심항공교통(UAM)은 관련 법 제정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서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 목적에 부합하는 목적기반차량(PBV) 차량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항공 이동 수단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프로토타입 기체도 개발해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리더십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로보틱스 분야에 대해서도 “로보틱스 랩과 보스턴 다이나믹스...
자율주행·로보틱스·UAM…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
현대차그룹은 미래사업 영역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서 올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자율주행 관련, 현대차그룹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여러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6월부터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 무기체계 도입과 관련한 포괄적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인수에 참여하기로 한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2023년부터 이익을 내는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으며 우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블록체인 등 투자 손실의 턴오버 시점은 2025년 전후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에서는 한국공항공사ㆍSK텔레콤 등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함께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우주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연구와 제주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또한 롯데건설은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파리공항공단(Groupe ADP)으로부터 초청받아 프랑스 파리 인근 세르지 퐁트와즈 공항에서 열린 ‘유럽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실증 행사’에 참석했다. 기체 개발업체 볼로콥터(Volocopter), 버티포트 개발업체 스카이포츠(Skyports)가 주최하는 유럽 최초의 UAM 실증 행사로 수직이착륙기(eVTOL) 비행 시연과 버티포트가 공개됐다....
미래형 모빌리티는 2024년까지 주요 고속도로, 2030년까지 전국 도로에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으로 교통상황과 사고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인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구축한다. 또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시작한다.
내년 우주항공청을 신설하고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 및 달 착륙선을 독자...
기업 투자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규제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에너지, 관광, 금융, 미디어·콘텐츠, 공공조달 등 7대 테마별 핵심규제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중기·소상공인이 규제를 신속히 인지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주요 규제예보제를 도입하며, 창업기업은 신설·강화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진에어가 16일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항공뿐만 아니라 지상 교통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서로의 장점과 전문성을 최대화하고 신규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진에어는 모바일...
10대 창업기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등이다.
기존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일반 트랙도 올해보다 100개사 늘어난 60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중기부는 10대 초격차 분야에 투자·보육 역량을 보유한 경우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 스케일업...
전기차 배터리, 수소, 고효율 반도체,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심항공교통(UAM)이 전시된다.
SK는 탄소감축 제품·기술이 일상화한 가상의 생활공간을 △친환경 모빌리티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 △폐기물 자원화 △에어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SK는...
이미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 기술센터'를 운영하며, 항공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노하우를 쌓은 KTL은 2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강원 원주에 '미래항공기술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 장비에 쓰인 예산만 전체 사업비 85% 달해…"유니크한 장비와 시설 구축"
중·대형급 유·무인 드론 기체 플랫폼·시스템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 구축 및 지원체계...
박 부원장은 "UAM은 도시의 교통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의 측면과 기술의 진보와 융합이라는 공급의 측면에 기인해 혁신 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미래에는 기존 여객기 대비 활주로가 필요 없고, 소음이 작으며 배출가스가 없는 도심형 친환경 항공 교통수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또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뿐만 아니라, 응급구조 및 농업 등 GPS를 이용하는 분야에서 더 정밀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앞으로 사용자 의견수렴과 항공용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안정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따른 항공용 인증 등을 거쳐 2023년 말부터 본격적인 KASS 신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