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용빈 부장판사)는 26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서울종로경찰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항고 기각 결정했다.
결정에 따라 주최 측은 청와대에서 불과 200m 거리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행진을 할 수 있지만, 1심에서 인정한 시간 제약은 그대로 받게 됐다. 행진은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집회는...
그러나 올해 9월 특허심판원이 1심에서 원고 기각하자 항고해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1심 재판부는 ‘직방이 해당 상표를 등록한 시기에 이미 사용되고 있던 ‘다방’ 상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직방의 상표 등록에 부정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며 다방의 해당 상표에 대한 선사용권은 인정하면서도 상표권에 대해서는 선출원자인 직방의 손을...
솔고바이오는 국내 의과대학과 ‘솔고 수소수의 항비만 및 항고지혈증 효능 평가’에 대한 공동 연구과제 지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는 오는 2017년 3월까지 진행된다.
솔고바이오 측은 이번 사업 계약으로 수소수 음용에 따른 비만과 고지혈증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의과대학의 항비만 동물...
한진해운은 항고 절차를 밟고 있다. 2심 판결은 이르면 내년초 결론날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한진샤먼호’ 사태와 같이 창원지법 결정에 대해 1주일 이내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재판부가 같은 사안에 대해 이미 이의신청 기각 결정을 한 만큼 실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한진네덜란드호 임의경매 결정에 대한...
다만 이 법원 관계자는 “연료비 채권이 아니라 선박우선특권이 부여되지 않은 채권자는 신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창원지법은 지난달 7일 ‘한진샤먼호’에 대해서도 압류를 결정했다. 한진해운은 ‘사실상 선박을 점유하고 있다’며 이의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재 항고 절차를 밟고 있다.
위메이드는 저작권분쟁 상대방인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ei’의 저작권사용 가처분신청과 관련한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항고를 제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미르2 모바일 및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 저작권 침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지난 6일 위메이드 쪽의 손을 들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한진해운이 ‘한진샤먼호’를 압류한 법원 결정에 항고하기로 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이르면 이번 주 창원지법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항고 절차에 시간이 오래 걸려 일정 금액을 공탁하는 방법도 검토했으나 항고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을 맡기면 압류 선박을 되돌려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다만 국내는 스테이오더가 발동돼 하역이 가능한 상황으로, 국내 항만 입항 예정인 11척에 대한 추가 압류 없이 예정대로 하역 작업이 마무리 되길 바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 측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항고하거나 월드퓨얼서비스에 밀린 기름값을 지급(공탁)하고 가압류를 푸는 방법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해운은 항고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법 민사22단독 유희선 판사는 17일 한진해운이 낸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한진해운 측은 자료 등을 통해 ‘사실상 선박을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은 국적취득부 용선(BBCHP)으로, 형식상 특수목적법인(SPC) 소유로 돼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최근 파산 선고를 받은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이 항고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 동양 사태 피해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3일 법조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 전 회장은 지난달 말 자필로 쓴 즉시 항고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현 전 회장은 항고장에서 “채권이 변제됐거나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파산 결정은...
결과에 대해서는 당사자 등 모두 즉시항고 등 불복할 권리가 보장된다.
법원은 다만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액수에 관해서는 기준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 아직 구체적인 사건이 없는 상황에서 일률적인 기준을 제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청탁금지법상 과태료는 최대 3000만 원 또는 수수금지 금품의 5배까지 물릴 수 있다. 법원은 '과태료재판 연구반...
패소판결에 항고
△코아시아홀딩스, 전환사채발행 무효 소송 취하
△누리플랜, 4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와이솔, 4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조회공시] 디에스티로봇 임시주총 개최금지 가처분 소 제기설 관련
△[조회공시] 코디엠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제룡산업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금강철강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대주산업...
07% 처분
△[답변공시] 지엔코 "주가급등 중요 정보 없어"
△코아로직, 전환가액 조정 9377원 → 6440원
△아진엑스텍, 자사주 9만4000주 처분 결정
△자연과환경, 쓰리디엔터가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기각 항고
△이매진아시아, 변종은ㆍ박현서 전 대표 배임 혐의로 고소
△화이텍포커스투자조합2호, 캔들미디어 지분 전량 장외 매도
△에스피지...
대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며 '성년후견'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직접 검찰에 나올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 총괄회장은 법원의 후견 개시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다. 신 총괄회장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양헌은 법원이 한정후견을 결정한지 이틀만인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이번에 허가를 받는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Fima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로 한 알에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증제 두 가지 성분이 담겨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11월 출시 예정이다.
투베로는 허가를 위해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기저시점...
이어 "비록 한정적이지만 행위능력을 제한한 데 대해 도저히 승복할 수 없다"며 "즉시 항고절차를 밟아 상급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신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셋째 보인 서미경(59) 모녀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수천억 원을 탈세했다고 보고 9월 중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하지만...
신 전 부회장 측은 "사건 본인(신격호 총괄회장)이 일관되게 성년후견에 대해 강한 거부 의사를 밝혔고, 각종 진료기록과 의사 등 검증자료에서도 판단능력 제약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한정후견 개시 결정에 승복할 수 없고, 즉시 항고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후견인의 대리권은 판결이 확정돼야만 유효한만큼 만약 신 전 부회장측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