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중국 자동화장비 업체인 GSBIO와 체외진단분야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제품생산 및 허가 부분을, GSBIO는 체외진단제품의 자동화 플랫폼 및 임상, 판매 유통 부분을 맡아 중국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자회사 방식은 빠른 중국 내 임상과 허가를...
이바돔은 "‘게이샤 하우스’는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한국인이 40년 째 운영 중인 일식당"이라며 "이바돔이 미국 진출을 위해 손잡은 합자 회사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바돔은 논란이 된 광고는 ‘게이샤 하우스’의 자체 홍보를 목적으로, 미국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브랜드인 이바돔 제주(ebadom jeju island)를 협의없이 사용한...
코디엠은 지난 2016년 12월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공동 설립하고 웰마커바이오에 30억을 투자하면서 본격적인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웰마커바이오는 코디엠이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고 첫 번째로 투자를 진행했던 업체”라며 “코디엠의 투자 이후 기업의 뛰어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여러 곳으로부터 투자가 이어지는...
코아시아홀딩스는 28일 최대주주 이희준 대표가 케이프 메티스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 메티스톤 1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희준 대표는 “경영권 안정을 위해 보유 중인 코아시아홀딩스 지분 전량을 사모투자회사에 출자하고 최다출자자 및 후순위 권리를 취득했다”며 “최대주주로서...
우리스마트금융산업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출자증권 취득
△리노스, 1주당 0.05 주식배당 결정
△진로발효, 유동성 공급계약 체결
△에이치엘비파워, 6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 다이자룽→허위에룬으로 변경
△엔에스, 단기차입금 25억 원 증가 결정
△NHN한국사이버결제, 1주당 0.05 주식배당 결정...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오제일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전량을 인수했다. 리오제일호사모투자합자회사는 시그넷이브이의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황호철 시그넷이브이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로 회사가 매우 양호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게됐다"며 "급성장 중인 글로벌 전기차초급속충전기 시장에서 기술개발 및 영업에...
현대상선은 4부두 운영사인 유안타HPNT 사모투자합자회사(가칭)의 주식 1269억6248만3034주를 127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NPNT의 지분 50%를 확보하게 됐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가 발행한 우선주 199만9999주를 보유한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취득을 목적으로 설립한...
핸디소프트 인수를 추진 중인 케이엔파트너스가 설립한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의 자회사 비박스코리아가 유력 LP(투자자)로 참여할 전망이다. 비박스코리아는 비박스가 국내에 암호화폐거래소 오픈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비박스코리아 관계자는 6일 "비박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검증이 완료된 암호...
카카오VX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비티씨아이제1호2018사모투자합자회사’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운용 중인 ‘한국투자 Ace투자조합’ 등 11개 조합에서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을 배정했다.
회사 측은 프렌즈게임즈의 캐주얼게임 개발력과 ‘프렌즈레이싱’ 출시를 통한 성공 가능성, 카카오VX는 골프와 헬스케어 분야를 통해 선보일 신사업에...
오션브릿지는 50억 원 규모의 퀀텀세미컨덕터이노베이션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23% 규모다. 취득 후 소유지분비율은 15.61%가 된다. 취득방법은 신규법인출자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확대 및 사업다각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LS전선과 KDBC파라투스 제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중국 자회사인 LSCW의 지분 53%와 47%를 각각 ‘LS EV 코리아㈜’에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기차 사업 시너지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9월 불거진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보도에 대한 답변공시다. 당시...
회사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강소화동의료기계실업유한공사, 상해베타투자자문유한공사와 강소성 양주시에 합자회사 ‘강소강복국제기인검측중심’를 설립한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지분율 25%에 해당하는 1250만 위안을 출자할 예정이다.
강소화동의료기계실업유한공사는 일회용 주입펌프, 전자펌프 등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이번...
LS는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당사의 자회사인 LS전선㈜와 KDBC파라투스 제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는 중국 자회사인 LSCW의 지분 각각(53%, 47%)을 LS EV Korea㈜로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으며, 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따른 공시사항인 자회사 LS전선㈜의 전기차 지주회사 설립 보도는...
한편, 지난 21일 삼부토건은 법원이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제기한 주주총회 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관할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가처분으로 미리 채무자들에 대하여 별지에 기재된 행위의 금지를 명할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사건을 기각키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고...
앞서 경영참여형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만든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15일 한진칼 주식 532만2666주(지분율 9.00%)를 사들이며 한진칼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진칼은 조양호 회장 등 오너 일가의 지분이 28.95%에 불과하다.
KCGI 등장을 한진그룹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진칼은 한진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로...
삼부토건은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제기한 주주총회 방해금지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판결 사유를 "채권자 및 채무자들의 지위, 이 사건 신청에 이르게 된 경위 및 이 사건 신청 제기 이후의 경과, 채무자들의 태도 등 기록과 심문 전체의 취지에 의하여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하면,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