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서 감식을 진행해 장치 결함이 없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또 이 사고를 수사 중인 성서경찰서는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기로 했다.
A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까지 마친 뒤, 지난 3월 이월드에 입사해...
5일 진행된 경찰과 소방당국, 서초구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한 합동 감식에서는 철거 작업 중 가설 지지대나 지상 1∼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건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일각에서는 사고 건물 외벽이 며칠 전부터 휘어져 있었고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등 붕괴 조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예고된 인재였다는 지적도...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5일 오후 3시 15분부터 1시간 45분간 잠원동 철거건물 붕괴와 관련해 합동 감식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1차 현장 조사, 굴착기 기사 진술, 폐쇄회로(CC)TV 등 수사 상황을 종합한 결과 철거 작업 중 가설 지지대나 지상 1∼2층 기둥과 보가 손상돼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유가족은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사고에 아까운 조카가 희생됐다"라며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5일 오후 3시쯤부터 사고 현장 합동 감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 관계 기관은 감식을 통해 건물 붕괴 원인과 철거 과정에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전망이다.
양국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했고 실종됐던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밝혀졌다.
신속대응팀이 전날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과 50대 한국인 여성 시신을 수습하면서 이틀에만 총 5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일 7구의 시신이 수습된 이후 5일째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가 이틀 연속으로 시신 수습이 이뤄진 것이다.
구조팀은 강 수온이...
헝가리 합동 감식팀의 확인 결과 50대 한국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신은 전날 오전 헝가리 구조팀이 형체를 발견하고 오후 한국 구조팀에 의해 수습됐다.
같은 날 오전 8시40분께 헝가리 하르타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된 시신 역시 60대 한국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시신은 머르기트 다리에서 약 132㎞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신원이 확인된...
송순근 정부합동신속대응팀 구조대장은 2일(현지시간) 신속대응팀 지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오전 침몰 유람선 선체 수색을 위한 잠수작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헝가리 당국은 아직 한국 구조ㆍ수색대의 해당 작전을 승인하지 않은 상태다.
헝가리 측은 잠수부의 안전을 우려해 인양하는 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송 대장은 “인양부터 하게...
강원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폭발이 난 수소탱크 3기(1기당 400㎥)의 부실시공·관리, 운영 업체인 S 업체의 조작 미숙, 부실 안전점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폭발사고가 강원테크노파크 내 강릉벤처 1공장 옆...
투입했지만, 공장이 붙어 있고 인화성 물질이 많아 4시간 40분 만인 8시 15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해 공장 4곳이 모두 불에 탔고 2개의 공장은 절반가량이 탔으며 인근 4개 공장도 직·간접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만 137억 원에 이른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 불로 임야 1000㎡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곳은 좌동 부산 소방특수구조단 위쪽으로, 주위에는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바로는 주택 470여 채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820여 명 가량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 산림청 등은 합동감식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발화 원인으로 지목된 전신주의 개폐기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정을 진행 중이다.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1차 합동 화재감식을 마쳤고 20일 오전부터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1∼2층은 식당 등 상가, 3∼4층은 목욕탕과 찜질방, 5∼7층은 아파트로 107가구가 살고 있지만, 스프링클러는 3층까지만 설치되어 있었다. 화재보험 역시 가입되어 있지 않아 향후 피해보상 등...
강동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박모(77) 씨가 숨졌으며, 대피하던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완전히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22일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천안 호텔 화재 사고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건축 및 소방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4시 56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앙코르...
한편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함께 24일 오전 11시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을 한다.
사고 당일 진행된 1차 감식 결과 불은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조사에서 경찰은 평소 배관 관리 실태와 사고 당일 온수관 유량 운용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현장에서 파열된 용접 철판과 사고 후 덧댄 철판을 회수해 규격과 용접 상태, 노후화 정도 등을 국과수에서 정밀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2주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다.
분석해 화재 발생 이전 상황 등을 살펴보고, 피해자 행적을 조사하고 주변인 탐문 조사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모텔 주인과 관리인 등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오는 3일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서울 KT 아현국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 기관들의 합동 감식이 26일 시작됐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전날 1차 감식에 이어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이들 기관은 예정된 감식 시간 전후로 KT 아현국사에 속속 도착했다....
11시 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국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광케이블·동 케이블 등을 태우고 10여 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6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전날 1차 감식에 이어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발생했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는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결과는 3주 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