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 갯바위 고립 선원 5명 14시간 만에 헬기 구조
제주 성산일출봉 주변에서 좌초한 어선 선원 5명이 성산일출봉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14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헬기에 타지 못해 갯바위에 남아 있던 구조대원들도 모두 탈출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천장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함께 10여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모두 중국 교포(조선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차량 전복 화재…퇴근길 경찰이 음주 운전자 구조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 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은 8일 밤 발생한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을 2차례 합동 감식한 결과 "화재 발화 부위는 3층 테라스"라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전담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벌였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를 조사 중인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가 본격화됐다. 다만 현장 감식은 안전시설을 보강한 뒤 착수하기로 했다.
10일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울산지방경찰청은 "전날 1차 감식 이후 본격적인 2차 현장 감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격적인 감식에 앞서 안전을 우려해 시설을 보강한 뒤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불이 난...
소방 관계자는 "출동해보니 이미 차가 많이 탄 상태여서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에 충전 단자가 연결돼 있었지만, 충전은 완료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제주도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17일 오후 1시 8분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육군 55사단 박격포 사격 훈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55사단은 81㎜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장병 2명과 부사관 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또 다른 업체의 탱크로리 차량을 불러 잘못 넣은 약품을 빼내려던 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과 탱크로리 차량에 실린 화학 물질이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1차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섰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조만간 2차 감식도 벌일 예정이다.
B 씨는 현재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작업자가 충전소에 있던 소화기로 3분여 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13㎡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이 나 피해 작업자들은 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화재 현장에서 4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4차 감식에는 경찰과 국과수 등 2개 기관만 참여하고, 전기·가스 공사 등 다른 기관은 참여하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불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한번...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2차 합동 감식이 1일 진행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이날 오전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이들 기관은 전날 6시간에 걸친 1차 합동 정밀감식에서 건물...
소방당국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7개 부처가 7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합동 감식에서 화재 원인 외에도 과실이 있었는지, 공사 과정에서 소방법이나 건축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이후 호텔 전 층으로 연기가 확산해 투숙객과 직원 등 633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에는 명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수 투숙 중이었고, 화재로 인해 관광객들은 주변 호텔로 숙소를 옮기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남 광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현장 잔해와 폭발로 인한 흔적 등을 통해 폭발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안전설비 등을 조사했다.
감식반은 축열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장 관리자들을 상대로 설비...
20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 40여 구가 발견됐다. 16일부터 무연고 분묘 개장 작업이 진행되던 중 법무부 관리 기록에 없는 유골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검찰, 국방부, 의문사조사위원회, 경찰, 5ㆍ18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합동조사반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감식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현장 감식한 것과 다를 게 없는 셈이다.
예산군 경찰청은 국과수 자료를 토대로 이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화, 실화 혐의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 결과를 2차 ESS화재조사위원회에 넘겼다. 2차 조사위는 1차 조사위 발표 이후 발생한 5건의 ESS 화재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 화재는 6월 민관합동 ESS화재조사위가...
선미 부분이 화순항에 옮겨지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소방안전본부,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등 5개 기관 15명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 감식에 들어간다.
인양한 선미는 대성호 전체 길이 26m 중 8m 남짓한 크기다. 도면상 취사실과 침실 등이 있는 이 부분은 화재로 인해 까맣게 그을린 상태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당시 '합동감식 결과보고'에 따르면 ESS실 우측 랙(Rack)에서 불이 났지만, 청정소화약제(HFC125)는 작동하지 않았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최근 ESS 사고조사위원회 사고원인과 국제 안전기준을 기술기준의 판단기준에 반영해 ESS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 화재 원인이...
12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산소방서 화재조사반,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광산구 송정동 화재 현장의 합동 감식 작업을 벌인 결과 현관 앞 거실에 놓여있던 전동킥보드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관과 개방형 구조로 연결돼 있는 거실 공간에 놓인 전동킥보드 주변 벽지와 바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