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고내식강 브랜드 ‘포스맥’은 마그네슘, 아연, 알루미늄 등 3가지 원소를 합금화한 도금이 입혀져 일반재보다 최대 10배 이상 부식이 강하다.
현대제철, 동국제강도 잇달아 브랜드 공개
다른 철강사들도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고강도 강판 브랜드 ‘울트렉스’를 선보였다. 울트렉스는 탄소 함량을 최적 비율로...
동국제강과 한수원은 이번 태양광 발전 구조물에 동국제강의 고내식성 강판 GIX(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강판은 기존 GI(용융아연도금강판) 제품 대비 외관이 미려하고, 내식 성능이 5~7배 우수한 차세대 도금강판이다. 탁월한 내식성과 내구성으로 태양광 시설과 농업 시설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시설의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GRZ는 독자적인 수소저장 합금(메탈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업체로 메탈 하이브리드 컴프레셔와 수소 흡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현대차와 지난해 10월 말부터 수소저장 기술과 관련해서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수소저장 탱크의 저장 압력인 200~500bar보다 낮은 10bar의 압력만으로도 기존보다 약 5~10배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LG전자는 ‘LG 윙’에 복합 경량화 소재인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고,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경량화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무게를 줄였다. 제품의 외형과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에 구멍 내 전체 무게를 줄이는 타공 기법을 적용, 경량화에 집중했다.
LG전자는 ‘LG 윙’의 메인 스크린이 견고하고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LG전자는 ‘LG 윙’에 복합 경량화 소재인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고,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경량화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무게를 줄였다. 제품의 외형과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에 구멍 내 전체 무게를 줄이는 타공 기법을 적용, 경량화에 집중했다.
LG전자는 ‘LG 윙’의 메인 스크린이 견고하고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아연-니켈(Zn-Ni) 합금화 안정화 조업 기술을 개발하고 전(前) 공정 온도 제어, 생산 가능 범위 조정 등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최적의 생산 조건을 찾아냈다.
그 결과, 약 6개월 만에 재료인증부터 품질인증서 체결까지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양산 판매를 할 수 있었다.
포스코는 이번 성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철강 수요...
스카이이앤엠이 지분 100%를 보유중인 퍼플케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간, 경계 방역용 게이트, 공간 살균장치를 설치하고, 구리 소재 전문기업 M사와 합작법인 카퍼이노베이션을 설립해 구리 합금 소재를 활용한 각종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각종 구리합금 신소재를 활용한 필름, 벽지, 테이프를 비롯해 구리 방호복 및 환자복 등 의류부터 구리 원단으로...
이구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1000V 대응 전기차 터미널용 고강도, 고전도도 동합금 소재 개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사업명은 소재부품기술개발-소재부품패키지형이며, 80% IACS급 동합금 터미널 소재 연속주조 및 압연기술 개발에 나선다.
총 사업규모는 23억 원이고, 개발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
최근에는 탈황설비에 필수적인 고합금 스테인리스강 강재 양산체제를 갖추고 판매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작년까지 탈황설비용 강재는 소수의 해외제철소에서만 생산돼 국내 고객사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포스코가 국산화함으로써 8개월 이상의 긴 납기가 단축되고 가격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어 안정적인 소재 수급이 가능해졌다.
포스코는...
오픈 마스크(Open Mask)는 OLED 핵심 제조 공정인 증착 공정에서 사용되는 메탈 및 합금 소재의 틀로, 마스크의 오픈된 부분을 통해 각 소재가 적합한 위치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증착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자체 개발한 F-마스크, S-마스크, G-마스크 등이다. 특히, F-마스크는 RGB 증착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FMM(Fine Metal Mask)의 처짐 현상 및 오차...
16일 개최한 제1회 행사에는 △경량합금의 플라즈마 산화처리 공법을 보유한 ‘네프랩’ △반도체 테스트 부품, 프로브 핀, 소켓 제조업체인 ‘제네드’ △유해물질 제거 및 항균성능을 보유한 다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는 ‘제이치글로벌’ △다중질병의 진단, 예측이 가능한 헬스케어 부품제조 기술을 보유한 최헌진(예비창업자), △대용량 리튬이차전지의 제조를...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포스맥(PosMAC)강판은 거의 녹이 안 생기는 혁신적인 고 내식성 합금도금 강판이다. KSI는 포스맥을 적용한 가드레일을 개발해 가드레일 충돌 테스트를 완료하고 국내외 시장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가드레일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강건재 생산기업에게만 수여하는 포스코 INNOVILT‘에 선정되기도 했다.
KSI는 국내 도로시설물 시장의 한계를...
APS홀딩스는 ‘비에칭법에 의한 고해상도 OLED용 6G급 또는 8G급 FMM 제조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해 순천대학교 박용범교수 연구팀과 함께 △6세대 Half 기판 크기에 대응 가능한 600ppi급 FMM Stick 제조기술 개발 △열변형이 적은 인바(Invar, 니켈-철 합금) 소재를 활용한 FMM 제조 공정 개발 △제조 공정 신뢰성 시험 평가 등을 수행한다.
본 국책과제는...
이어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이 STS 특수강 시장에서 양호한 마진을 기록하며 연결 실적을 지지하고 있다"며 "여기에 올해 3월 세아항공방산소재(구 알코닉코리아)를 인수해 알루미늄합금시장으로의 다각화에 나서 이에 연결기준 이익은 선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본업인 특수강 봉강의 수요 둔화 압력이...
이번에 추가되는 관세 면제 품목은 79개로 살균제, 항공기 레이더 및 장비, 희토류, 금광석, 니켈과 알루미늄 합금 제품이 포함됐다. 관세 면제는 오는 19일부터 적용된다.
미국과 중국이 올 1월 1단계 무역협의에 최종 서명하면서 그 일환으로 중국은 지난 2월, 696개 미국산 품목에 대해 추가관세 면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전 교수는 일정 수준 이상의 무질서도에서 결정구조가 파괴되는 점에 주목하고 무질서 정도에 관계없이 항상 결정구조가 유지되는 광자결정 합금 시스템을 개발해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찾았다.
연구팀은 직접 설계‧제작한 무질서한 광자결정 플랫폼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무질서한 광자학 시스템에서 앤더슨 국지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 본질은 광띠꼬리...
스카이이앤엠은 카퍼이노베이션을 통해 구리 합금 소재를 활용한 각종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생활방역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구리(Cu) 표면의 박테리아 바이러스는 구리 이온을 필수 영양소로 인식해 세포 안으로 흡수한다. 구리 이온은 미생물 대사작용을 교란하는 '미량동작용'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껍질 단백질을 파괴하며 바이러스의 RNA...
삼보산업은 알루미늄을 제련·정련하는 합금 제조업체로 1974년 설립했으며 1993년 관련 산업체 중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요 합금제품 대부분은 자동차부품 소재용으로 사용되며 그 외 철강과 전장업계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이태용 대표이사(20.28%) 외에 특수관계인이 29.35%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
사업 부문별로...
알루미늄 합금의 프레임 재질이어서 사용하기 편리해 일반 가정은 물론, 취미나 공예용 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소규모 주문제작형 기업이나 소호(SOHO)기업, 초ㆍ중ㆍ고교의 교육용 3D프린터로도 각광을 받는 제품이다.
엘코퍼레이션은 '스냅메이커 1.0버전 3-in-1'을 특히 교육용으로 저변확대하기 위해 3D프린터의 겉면을 감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에 의해 항균금속으로 승인한 구리를 주재료로 합금한 금속을 테라피도구로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며 “구리는 항균, 살균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려는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큐어랩의 ‘방짜 테라피’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구리가 주재료인 테라피 도구를 통해 바디(상체, 하체, 전신),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