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의 모노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함영준이 심경을 밝혔다.
30일 서울 서초동의 한 연습실에서 진행된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의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는 주연 배우 김혜자와 연출가 함영준이 모습을 드러냈다.
연출가 함영준은 이날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정점을 찍은 김혜자와 연극을 준비하며 어렵기도 했다”며...
연극 ‘보이체크’, ‘아버지’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 해 온 연출가 함영준의 지휘아래 공연될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11월15일부터 12월29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지난 17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연극 ‘보이체크’, ‘아버지’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 해 온 연출가 함영준의 지휘아래 공연될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11월15일부터 12월29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지난 17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연습실 공개에서 함영준 연출자와 배우 김혜자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프랑스 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베스트셀러 '오스카와 장미할머니'를 원작으로 한 모노드라마 형식의 연극으로 꼬마 환자들을 돌봐주는 장미할머니와 백혈병에 걸린 아이가 친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자가 1인...
오뚜기 2세인 함영준 회장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식품업체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케첩·카레 등 기존 사업 수성은 물론 신사업인 건강기능식품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어서다.
오뚜기는 지난 4일 오뚜기센터에서 미국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 Made)’ 한국 독점 판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오는...
오뚜기 함영준 사장이 지난 2010년 3월 회장으로 승진하며 창업주이자 부친인 함태호 명예회장으로부터 10년만에 경영권을 승계받았을 즈음만 해도 회사는 지금과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회장 승진 직후 주력 부문인 참치통조림 카레 등이 경쟁에서 밀리며 업계 5위로까지 밀리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 어렵다던 98년 외환위기 시절에도 두자릿수 성장이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구 동양석판) 회장, 이범 전 에스콰이아 회장, 조성식 사보이 대표이사 등 쟁쟁한 기업인들이 남가주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남가주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외에도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남가주대...
정권 초기 선임행정관으로 시작했다가 비서관으로 승진한 박정하 춘추관장, 이상휘 홍보기획비서관, 장석명 공직기강비서관, 함영준 문화체육비서관 등도 인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언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부처 차관 인사와도 맞물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태효, 김상협 비서관 등은 업무 영역이 뚜렷하고 현재 역할에 비중이 커 자리를 지킬...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씨의 삼성서울병원 빈소에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 진동섭 교육문화수석, 함영준 문화체육비서관 등을 보내 영전에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임 실장을 통해 전달한 애도 메시지를 통해 “문단과 문화계의 거목이셨던 박완서 선생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오뚜기는 지난 3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51ㆍ사진)을 회장으로 이강훈 대표이사 부사장(57)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와 미국 남가주대학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오뚜기에 입사했다. 2000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뚜기의 경영혁신 운동을 주도함은 물론 끊임없는...
관계사인 오뚜기라면이 지난 15일 단 하루동안 조흥 주식 3.70%(2만2226주)를 장내에서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 조흥의 최대주주 등의 지분이 늘어난 것은 지난 4월4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오뚜기라면은 오뚜기 지배주주인 함영준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서 25.06%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부친인 함태호 회장도 21.89%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