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가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뉴욕대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무한동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2명의 유공자와 39개 기업, 20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생산성 혁신, 포용성장의 원동력’을 슬로건으로 중소기업, 여성경영인 기업 등의 수상자 폭이 확대되고 그 성과를 전 산업계에 확대하기 위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33년간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경영 혁신을 통해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형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 회장은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국내 식품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끊임없는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경제단체 대표,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이 날 행사에는 타바스코의 CEO인 토니 시몬스와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하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 국내 유명 요리사와 파워 블로거 등 약 11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타바스코 소스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테마요리 시식코너, VR(가상현실) 체험, 으깬 타바스코 고추를 맛보는 매쉬 테이스팅...
이어 “단기적으로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오뚜기라면 보유 지분율을 20% 아래로 낮출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오뚜기의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지분 추가 매입으로 연결 법인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분기 주요 농산물 가격 상승, 포장재 가격 인상 등에 기인한 원가 부담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5~6월...
그는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에 넘기는 대신 SM 지분을 받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가 313억 원,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90억 원으로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씨는 풍국주정 지분 가치 172억 원으로 7위를 나타냈다. 다만 그가 보유한 풍국주정 지분 가치는 올해 26.5% 낮아졌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는 보유한 오뚜기 지분 가치가 368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6억4000만 원(14.4%) 늘었다.
반면,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씨는 13.29%의 지분을 보유한 풍국주정의 주가 하락(1만3950원→9790원) 여파로 주식 재산이 작년 말 233억5000만 원에서 163억9000만 원으로 29억6000만 원(29.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작년 말 기준 정 대표의 보유 상장사 주식 평가액 순위는 50위에서 현재는 29위로 올라섰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의 지분 가치도 2900억 원 늘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2300억 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586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544억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295억 원) 등도 주식 재산이 증가했다.
오뚜기가 판매하는 라면을 제조하는 오뚜기라면은 지난해 매출 6143억 원 중 내부거래 비중이 99.7%에 달한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으로 3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오뚜기는 24.7%를 보유 중이다. 매출 규모를 비롯해 오너일가 지분이 상당한 데다 내부거래 비중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해 이 문제를 서둘러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현위 오뚜기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800여 명의 대학생에게 5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규 장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 재단은 지금까지 830여 명에게 약 5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오뚜기는 지난 25년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 씨도 보유한 오뚜기 지분 1.16%의 가치가 311억2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6억4000만 원(22.1%) 늘었다.
탤런트 출신의 박순애 씨도 주식 재산이 1년 전 118억7000만 원에서 229억3000만 원으로 93.2% 증가했다. 박씨는 풍국주정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반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주식...
작년에 타계한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가지고 있었던 오뚜기 지분은 장남 함영준 회장이 상속했다. 이 과정에서 함 회장이 1,500억 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납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바람직한 상속의 사례로 많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함 회장 역시 이와 같은 막대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연부연납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고 함 명예회장의 아들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추모사에서 “최근 회사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졌는데 아마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자’고 늘 말씀하셨던 것이 나타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무한으로 느끼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뚜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갓뚜기(God+오뚜기)’라는 별명을 얻을...
21분간 ‘칵테일 타임’을 가진데 이어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50분간 간담회를 한 뒤 오후 8시10분 회동을 종료했다. 이는 전날 기업인 8명과의 회동에 비해 28분 줄어든 것이다.
전날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칵테일 타임’은 전날 26분간 이어졌던 ‘호프미팅’보다 5분 짧은 21분간 진행됐다.
한편, 전날 간담회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전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기업인 8인 대상 호프미팅에서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정규직 고용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초대 받은 결과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함 회장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부른다”며 “새정부 경제정책에 아주 잘 부합하는 모델기업이다. 나중에 노하우도 말해 달라”고 덕담을...
이날 청와대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와대가 권한 대로 ‘노타이’ 차림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사전 연회가 마련된 청와대 상춘재로 입장하자 기업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