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함영주 회장의 ‘1등 DNA’ 주문…하나은행 ‘新 강자’
하나은행이 기업영업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건 ‘1등 DNA’를 강조한 함 회장의 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초 함 회장은 계열사별로 ‘1등 DNA’를 심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도 본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며 발로 뛰는 영업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올초 신년사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AI LAB for startups가 미래를 혁신할 대한민국의 AI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꼭 거쳐가고 싶은 곳, AI 유니콘의 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나금융그룹은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그룹과 SK텔레콤이 가진...
취임 2년차를 맞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역시 국내를 넘어 ‘아시아 1등’ 금융그룹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위기 대응 능력 제고뿐 아니라 비은행 등 계열사 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화두로 던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하반기 경영 방향으로 △Biz.전략 실행 △리스크 관리 △사회가치 창출 △기업문화 혁신을 꼽았다. 하나금융이 보유하고 있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비금융 사업 강화 의지를 드러내왔던 데다 기존에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인수전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한편, 하나생명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기준 6조원으로 23곳의 생보사 중 19위다. 매각 대상에 오른 KDB생명의 자산은 20조원으로 11위다.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전날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해 지난 13년 동안 함께 동행해온 양사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는 우정 현판식, 우승 축하 세리모니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0%의 기적을 일으킨 한국도로공사...
지난달 3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만나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작됐다.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 출범 이후 하나금융은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함영주 회장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국민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함 회장은 6월 8일 안병덕...
전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국가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나금융그룹은 마중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장학금 지원에 더해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을 통한 해병대 장병들의...
조인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6년간 동행한 깊은 우정을 되새기는 패넌트 교환과 함께 이번 공식 후원 파트너십 10년 연장을 상징하는 ‘2033 유니폼’도 공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2033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올해는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생물다양성 영역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거대한 잠재력이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금융투자를 확대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입국 직후 서울 광화문 인근 모 호텔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지주 회장, 진승호 KIC 사장 등과 1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이먼 회장과 금융기관장 등이 만나 거시경제 현안과 투자 기회,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제 막 태동하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인프라 그리고 경험을 갖춘 미래에셋증권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면서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참신한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주요 관계사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제 막 태동하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인프라 그리고 경험을 갖춘 미래에셋증권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의 역할 강화를 위해 1992년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를 설립하고 회원사 및...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해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웨딩홀 무료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 전용 수유실 및 임산부 휴게실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은행 야탑역 금융센터에 1호 맘케어센터가 조성됐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지 라인뱅크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직접 라인뱅크 앱을 켜고 스마트 기기를 구입하는 절차를 체험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이 해외에서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전문 은행 라인뱅크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에게...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이복현 금감원장, 바드룰 무니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학장, 카이루니사 반둥공과대학 학장과 양 대학의 학생 대표 30명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 원장은 축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화두에 디지털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포함된다” 며 “하나금융의...